한국마사회(회장 서생현)는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제주경마공원 16조 김영래 조교사의 아들 김지환군을 돕기 위해 전사적인 모금 운동을 전개하여 3백여명의 임직원 참가한 가운데 5백17만원의 성금을 마련해 금명간 김영래 조교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99년 12월 19일 태어난 김지환 군은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이미 1차 수술을 받았으며 앞으로 2차와 3차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작 성 자 : 이희경 sweethee@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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