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제주경마공원내 전문지 판매승인 업체가 4개 이내로 늘어나 제주경마팬의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질 전망이다.한국마사회 제주사업본부(본부장/최우천)는 건전한 경마전문지 육성 및 경마팬 서비스 제고를 위해 제주경마공원내에서 판매할 수 있는 전문지의 판매등록 기준 및 절차에 대해 지난주 토요일(20일)과 일요일(21일) 자체 출마표를 통해 공표했다.
마사회는 서류심사, 우승마 적중률 심사, 전문지 제작 계획서 및 면접 심사 등 총 3차례에 걸쳐 전형을 실시한 후 내년부터 추가로 2개 이내의 업체를 대상으로 경마공원내 전문지 판매를 승인할 예정이다.
※문의 : (064)741-9311∼2 한국마사회 제주사업본부 경마팀
작 성 자 : 이희경 jso0106@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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