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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 전문 기자로 현장을 부지런히 취재해 말산업계의 소통을 주도할 기자를 찾습니다. 말과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 누비며 현장을 목도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특별한 자격 조건은 없습니다. 말(馬)이 좋고 말(言)도 좋다면 금상첨화입니다. 승마와 경마, 연관 산업 관련 경험자는 우대합니다.
정부 주요 부처와 산하단체 및 국회 그리고 전국 각 지자체 외에도 한국마사회와 유관 단체, 협회 등을 출입합니다. 교육계는 물론 승마클럽부터 용품, 패션, 유통, 사료 등 주요 업체도 취재합니다. 말이 있는 곳에는 사람도 있으니 인물 인터뷰도 합니다.
손석희 JTBC 보도 담당 사장은 최근 ‘최순실 사태’를 특종 보도한 뒤 직원들에게 “겸손하고 자중하고 또 겸손하고 자중합시다.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그렇게 해야 합니다. 취재 현장은 물론이고, 길가다 스쳐지나는 사람들에게까지도…사실 이건 가장 신뢰받는 뉴스로 꼽힐 때부터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전문 기자라는 특권이 주어지지만, 기자라는 공적 신분은 책임감이 큰 자리이기도 합니다. 특별한 자격 조건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말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말산업 전문 기자의 저널리즘을 잊지 않고, 기자란 신분에 맞게 행동하고 배울 각오가 되어 있다면, 누구든 환영합니다.
<경마문화신문> 창간 18주년, <말산업저널> 창간 3주년을 맞이한 레이싱미디어는 한국전문신문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소속 회원사로 우리 말산업계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는 유일무이의 말산업 전문 언론입니다. 이제는 시대 변화 흐름에 앞장서 온라인 콘텐츠 강화, 각종 방송 촬영, SNS 홍보 등으로 말산업을 국민에게 알리는 일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말산업계 모든 관계자들, 종사자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 함께 성장하고 동참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1등을 넘어 세계 1등의 말산업 전문 언론 기자에 도전하십시오.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이메일로 보내시면 됩니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분은 개별적으로 연락해 선착순으로 인터뷰합니다.
문의: ranade@krj.co.kr, 031-8086-7999
▲레이싱미디어 임직원은 일할 때는 일하고 놀 때는 또 열심히 놉니다. 2015년 11월, 말의 고장 제주도로 워크숍도 가서 말도 타고 현장을 탐방하며 휴식도 취했습니다. 함께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말산업저널
www.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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