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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에 걸친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상생개설팀의 ‘외국인 장외발매소 개장’이 가져갔다. 신규시장 개척은 물론 올해만 약 84억 원의 세수에 기여하고 70명이 넘는 일자리를 창출한 부분이 높게 평가됐다.
우수상은 IT판매사업TF팀의 ‘경륜경정 토탈리제이터 솔류션 판매 사업과 진료 담당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협력 프로젝트’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부산CS안전팀의 ‘마이안내3.0’ 등 3개 사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6월 8일, 국내 최초로 외국인 전용 장외발매소로 개장한 워커힐 문화공감센터.
정경목 기자 -Copyrights ⓒ말산업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