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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제주는 AI로부터 축산농가가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닭고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직원식당 닭고기 메뉴를 주2회에서 6회로 확대하고 AI극복을 위한 정부 시책에 맞게 적극적인 동참에 나선다. 또한 공익적인 영상물 방영 및 공지사항을 통해 경마팬 들에게도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축산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AI확산 방지 노력은 물론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닭고기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렛츠런파크 제주 임직원들이 직원식당에서 닭고기로 식사하고 있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이미숙 기자 mslee0530@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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