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웅부장 베스트에 올라
1월 16일 일요일 경마에서는 김현웅부장이 8개경주를 적중하며 베스트에 올랐다.
김부장은 이날 경마에서 8경주 3번‘푸른강산’과 2번‘천상지존’을 각각 1,2위로 예상해 복승식 15.6배를 원틀로 적중한데 이어 9경주에서는 6번‘스코픽’을 1위로 13번‘레일’을 2위로 예상해 복승식 39.3배를 역시 원틀로 적중하며 오랜만에 고배당을 원틀로 적중하는 모습을 다시 보여줬다.
김현웅부장은 평소 경마예상에 있어 개별마필의 잠재력까지 포함한 철저한 전력분석과 이를 토대로 한 경주추리를 예상의 기본틀로 하고 있다.
김부장은 이기기 위한 실전경마를 위해서는 거품이 있는 인기마를 제외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고 있으며 새벽훈련관찰이나 경주추리를 통해 과인기마를 과감히 제외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신중한 검토과정을 거쳐 예상을 한다.
김부장은 전화정보(700-6202)를 통해서는 실전적 예상을 시도하면서도 매경주 이유가 분명한 예상을 제공하겠다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김부장은 앞으로도 지면을 통한 평면적 예상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화정보를 통해 보다 실전적이고 입체적인 예상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작 성 자 : 예상팀 violet@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