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경주 원틀 적중’ 주목

5월 셋째 주로 펼쳐졌던 지난 토요경마에서 손성호 기자가 중배당(5∼40배)으로 적중이 어려웠던 4개 경주를 원틀로 연속 적중시키는 활약과 함께, 그 날 외산마 1군 경주의 우승마 ‘차령장군’과 ‘신세대’의 1,2위 입상도 정확히 예측해 주목받고 있다. 손 기자는 4군 1200m 거리로 펼쳐진 4경주에서 인기 1위 ‘밀크메이드’를 과감히 제외하고, 복병마였던 10번 ‘오델리아’를 1위로 정확히 지목, 2위 예상마로는 4번 ‘잰슬레이터’를 예상함으로서 쌍승식 40.5배짜리 중배당을 원틀로 적중시키는 발군의 예상실력을 뽐냈다.  그 직전경주인 전력미지수의 신예마들로 편성됐던 국4군 1000m 제3경주에서는 ‘사현장군’을 1위로, ‘미르’를 2위로 지목함으로서 복승식 7.0배를 원틀로 적중시키는 활약도 펼쳤다. 기타 그 날 10경주에서는 1,2위로 ‘자상’과 ‘여걸’을 지목해 복승식 13.4배를 원틀로 적중시키기도 했다. 그리고 11경주의 입상마 ‘퍼스트코트’와 ‘쾌청’도 1,2위로 나란히 지목, 복승식 배당률 7.5배를 원틀로 적중시킴으로서 하루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렇듯 뛰어난 예상실력을 보이고 있는 손 기자는 지난 5월초에 본지의 예상위원으로 참가한 후로, 5월 첫째 주 토요경마 3경주에서는 ‘탐라여인’과 ‘태백’의 1,2위 입상을 원틀로 적중시켜 복승식 21.7배 단통적중의 첫 쾌거를 올렸고, 5월 둘째 주 일요경마 제10경주에서 ‘은유정상’과 ‘동화구림’의 입상도 정확히 1,2위로 예측, 복승식 24.6배의 원틀 적중을 이어나갔다. 본지 예상위원으로 데뷔 후 3주 연속 중배당 원틀 적중의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손 기자를 경마팬들은 계속 주목해봐야 할 듯하다.  


                                                                                                                                                                                                                                                                                          

손성호기자         예상결과
경주	순위	복승식	쌍승식
1경주	4 8 7 ③ 9	26.1배
2경주	④ 7 1 ③             2	12.7배
3경주	② ⑤ 7 11 9	7.0배
4경주	⑩ ④ 5 7 9	21.3배	40.5배
5경주	7 3 ② ① 12	4.6배
6경주	8 2 5 9 4	16.7배	22.1배
7경주	④ 5 7 14 12	7.7배
8경주	11 ⑧ 9 ③             5	7.1배	14.1배
9경주	④ ⑨ 12 11             1	13.4배
10경주	③ ⑭ 6 13 1	2.2배
11경주	⑨ ① 8 7 3	7.5배
12경주	8 9 5 12 11	441.4배

작 성 자 : 예상팀 ssho@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