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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거빅토리’ 상승세 이어가
⑤슈거빅토리가 5군 첫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근 스피드 보강된 전력을 과시하며 빠르게 2위권 따라붙은 ⑤슈거빅토리는 결승주로 초입부터 선두로 치고 나와 무난히 승리했다. 상승세 가파른 모습이라 승군 후에도 빠른 적응 보일 듯. 준우승은 역시 선두권 가담 후 뒷심 발휘한 ⑦번개파워가 차지. 예전보다 확연히 나아진 걸음 보여 전력 상승해 차기도 관심. 선행 나선 ②투하츠는 최선 다했으나 역부족 드러내 현군 고전 예상.
<2경주>
‘선더히어로’ 신예 간 접전에서 승리
데뷔전 나선 ①선더히어로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신예 간 대결 양상의 경주에서 ①선더히어로는 중위권 전개 후 결승주로에서 막강한 뒷심을 선보이며 선전. 스피드도 부족하지 않은 느낌이라 연투 기대. 준우승은 ③그레이드캡틴이 차지. 다소 내측 기대는 듯한 인상이나 잠재력 있음. 다만 차기 거리 1300M 이상 출전시엔 주의. 인기 모은 ⑧송암히어로는 주행심사 후 공백 길어지며 종반 뒷심 아쉬움. 차기 설욕 기대.
<3경주>
2강의 이변없는 동반 입상
인기 모은 2강이 무난히 동반입상에 성공한 경주였다. 빠른 스피드로 여유있게 선입권 가담한 ⑦위키드메신저는 결승주로 들어 뒷심을 발휘하며 결국 역전에 성공, 2연승 가도를 달렸다. 최근 데뷔한 외산마 중에서는 기대주 중 하나로 꼽혀 승군 후에도 연투 기대해도 좋을 듯. 준우승은 선행 강공 펼친 ⑤피니시블로가 차지. 잠재력 있고 현재 보여준 전력으로도 현군에서는 통할 전력. ③최고잘나가가 회복세 보이며 3위해 약편성시 관심.
<4경주>
‘네트워크’ 약체 만나 여유승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왔던 ⑥네트워크가 약체들을 상대로 7마신 차의 낙승을 거두었다. 초반 선두권 장악에 성공한 ⑥네트워크는 결승주로 들어 더욱 탄력을 붙이며 후속마들의 추격을 무력화 시켰다. 하지만 편성 운 살린 선전이어서 승군 후에는 지켜봐야. 준우승은 2위권 접전 끝에 ⑤다크레이디가 코 차 역전승. 최근 뒷심 많이 보강된 모습 보여 강편성만 아니라면 나름 차기도 선전 이어갈 듯. 3위는 선입권 최선 다한 ③송암질주가 차지.
<5경주>
‘라온스마트’ 경주 거듭할수록 능력 신장
승군전 나선 ④라온스마트가 우승을 차지한 경주였다. 2위권 따라간 ④라온스마트는 결승주로 들어 접전 끝에 2위마를 반 마신차로 따돌리는데 성공. 선행 일변도에서 탈피한 모습 보이며 경주 거듭할수록 신장된 능력 보임. 다만 거리 늘어날 경우 한 번쯤 검증 필요. 준우승은 선행 강공 펼친 ⑦트리플라이트가 차지. 컨디션 회복한 모습이어서 차기도 선전여세 몰아갈 수 있어. ②영웅포스는 의외로 걸음 무딘 모습으로 3위 만족.
<6경주>
‘천삼이’ 2군 논스톱 승군
3군 승군전 나선 ⑩천삼이가 우승으로 2군에 논스톱 승군했다. 초반 강한 말몰이 동반해 선행에 성공한 ⑩천삼이는 결승주로 들어서도 큰 주폭을 선보이며 무난히 승리. 잠재력 있고 중장거리에서도 통할 수 있는 혈통이라 승군 후에도 빠른 적응력 기대. 준우승은 종반 매서운 추입 선보인 ②티나브라더가 차지. 늘어난 부담중량도 무난히 극복한 모습이라 완전히 컨디션 회복세를 보여 차기도 연투 기대. 전개 이점 살린 ⑤크로스바가 3위.
<7경주>
‘개선행진곡’ 선행 이점 십분 살려
직전 깜짝 입상에 성공한 바 있던 ②개선행진곡이 우승으로 3군에 승군했다. 선행 강공 펼친 ②개선행진곡은 종반 준우승마 ⑤가람산성의 추격을 턱 밑까지 허용했으나 목 차의 승리를 거두었다. 아직은 뒷심이 다소 미흡한 모습이라 승군 후 경쟁력은 미지수. 준우승 차지한 ⑤가람산성은 초반부터 빠르게 선입권 가담 후 최선 다했으나 아쉬움. 어느 정도 한계 드러난 걸음이라 승군 후에는 편성에 따른 공략 필요.
<8경주>
‘아르고썬’ 오랜 부진 벗어나며 우승
오랜 기간 부진을 거듭해오던 ①아르고썬이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출발지 이점 살려 선입권 가담한 ①아르고썬은 결승주로 들어 장기인 추입력을 선보이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원래 기본능력은 있는 마필이라 이번 경주를 기점으로 현군에서 나름 경쟁력 보여줄 듯. 준우승은 선행 나선 후 최선 다했지만 종반 덜미 잡힌 ⑥스페셜조이가 차지. 기대치에 비해 큰 능력은 아닌 듯 보이나 현군에서는 경쟁력 보일 듯. 종반 추입으로 3위한 ⑤큐피드걸은 회복세 보여 차기 설욕 가능.
<9경주>
‘정상비마’ 잠재력 뿜어내
⑫정상비마가 잠재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2군에서 첫 승을 올렸다. 다소 높은 부담중량을 부여받았지만 종반 막강한 추입으로 선전해 현군 강자로 떠올랐다. 3세마들의 전력이 본격화되면서 향후 상위군에서도 이들의 선전 흐름이 이어질 전망. 준우승은 경주 중반 선두권 공략에 나선 ⑧백전필승이 차지하는 작은 이변 연출. 부담중량의 이점 살린 것이 주효했으나 차기 연투 여부는 불투명. ⑪머니바다가 추입으로 3위 차지해 뒷심 보강된 모습 보였으나 차기 검증 필요.
<10경주>
‘광교비상’ 국산 정상에 한 발 다가가
⑥광교비상이 근래 보기 드문 60kg의 부담중량을 이겨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초반 선행에 나선 ⑥광교비상은 결승주로 들어 후속마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는데 성공. 하지만 선행 이점이 작용했던 만큼 차기 발빠른 편성 만날 시엔 주의 필요. 준우승은 2위권 따라붙은 후 뒷심 발휘한 ②베스트캡틴이 차지. 승군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전력 보이고 있으나 차기 부담중량 높아지면 역시 주의해야. 인기 모은 ⑦구만석은 기수와의 호흡 문제로 4위 만족.
작 성 자 : 편집국 ranade@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