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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빠른 스피드로 선두권 가담한 ⑤미스파크는 결승 주로 들어 강한 경합에도 탄력 유지하며 버티기 성공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꾸준한 성장세 마필로 순발력과 근성 모두 좋아 차기 경주도 기대. 초반 강추진 가해보다 스피드 밀려 후미권 처져 주행한 ④에이스임팩트는 결승선 200M지점 부터 강하게 탄력 붙이며 치고 나와 목 차 준우승. 채찍 반응 좋고 여력도 양호해 늘어난 거리 기대치 높아. ⑦장산대로는 양호한 스피드로 3위권 주행 후 막판 선두 강하게 압박하며 역전 노려보나 걸음 밀려 3위. ①톱프리티는 초반 스피드 밀려 후미권에서 주행 후 결승 주로 들어 외곽에서 발군의 추입력 발휘해 4위 안착. 초반 전개 아쉬우나 막판 여력이나 걸음 발군. 늘어난 거리에서 주의.
<2경주>‘천년의기쁨’ 완성도 높은 걸음으로 우승
초반 강한 추진 동반해 선두 나선 ⑩천년의기쁨은 직선 들어 한 수 위 탄력 발휘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걸음 가볍고 스피드 발군. 데뷔전부터 능력 보였으나 더욱 완성도 높아진 모습이라 차기 경주 기대. 출발 다소 흔들려 중위권 인코스에서 주행 펼친 ⑥마리아고는 결승선 150M 전부터 본격적으로 걸음 살아나며 강한 탄력으로 치고 나와 준우승에 성공했다. 걸음 변화 뚜렷하고 스피드감 좋아 차기 경주 주의. ①레드골드는 초반 스피드 밀려 최후미권 전개 후 결승주로 외곽에 자리잡고 본격적인 추입에 나서 3위 안착에 성공했다. 걸음 다소 늦게 살아난 감 있으나 주폭 좋고 걸음 가벼워 복병 역할 기대. ⑨킬라루스는 초반 빠른 스피드로 선두권 가담했으나 종반 걸음 무뎌지며 4위에 그쳐.
<3경주>변화 뚜렷한 ‘스피더’ 4마신 차 낙승
선두 뒤 인코스에서 무리하지 않고 따라가는 전개 택한 ②스피더는 직선 들어 선두 그룹 걸음 무뎌진 틈 타 꾸준히 탄력 붙여 4마신 차 낙승을 거뒀다. 힘 좋고 주행 안정적 성장 기대치 높은 마필. 신예마 대거 포진된 경주로 편성 이점 있었으나 변화 뚜렷해 기대. 초반 빠르게 스피드 붙이며 2위권 전개 펼친 ⑧장산여제는 직선 들어 좀처럼 걸음 안 나오며 준우승에 그쳐. 전반적인 스피드 양호하나 뒷심 보강 필요할 듯. ⑩갈색바람은 선두권 외곽에서 꾸준히 탄력 유지하며 전개 후 직선 들어 걸음 다소 늦게 살아나며 3위. 힘 차는 중으로 잠재 기대치 높아 관심 가져야. ⑥에버빅터는 중위권에서 따라가는 전개 후 직선 들어 꾸준히 탄력 붙여 가며 4위 안착. 어린 마필 사이에서 근성 보여.
<4경주>‘켄터키삭스’ 3연속 입상 성공
초반부터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 나선 ⑥켄터키삭스는 한 수 위 기량 과시하며 3마신 차 우승을 거뒀다. 데뷔 후 3연속 입상에 성공한 마필로 전반적인 스피드 좋고 아직도 보여줄 걸음 충분해 차기 경주 기대. 출발 다소 흔들려 강한 추진 동반해 3위권에서 전개 펼친 ④아르고럭키는 막판 발군의 추입력 발휘해 준우승 차지. 전구간 안으로 기대려는 모습 보여 아쉬우나 스피드나 힘 좋아 악벽 개선될 시 노려볼 마필로 충분. ①신흥으뜸은 초반 안쪽으로 다소 기대며 중위권에서 주행 후 직선 들어 꾸준히 탄력 붙여나가 3위 안착. 걸음 가볍고 전개 안정적. 차기 경주는 편성 지켜봐야. ③연합군은 중위권 주행 후 직선 외곽에서 추입해 4위 안착.
<5경주>‘천의강자’ 착순변경으로 1위
초반 빠른 스피드로 선두권 가담한 ⑨천의강자는 직선 들어 ⑧로이카에 막히자 안쪽으로 진로 변경해 탄력 붙여나가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심의 결과 결승주로에서 ⑧로이카에게 진로 막혔던 것이 경주 결과에 크게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 돼 착순 변경, 1위를 기록하게 됐다. 빠르게 스피드 붙여 선두 나선 ⑧로이카는 직선 주로 추진 시 급격히 밖으로 기대는 모습 보인 뒤 이후 강하게 탄력 붙여가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비록 기대는 악벽 보였으나 결승선 직전 보여준 탄력 발군이기에 차기 경주도 주의해야 할 마필. ②두손스마트는 초반 무리하지 않고 중위권에서 따라가는 전개 후 직선 들어 꾸준한 탄력 앞세워 3위 안착. 작은 체구이나 주폭 좋고 끝걸음 양호해 경쟁력 기대.
<6경주>‘코스모스킹’ 국산마 다크호스의 출현
초반 스피드 밀려 중위권에서 주행한 ⑦코스모스킹은 결승주로 외곽에 자리잡고 본격적인 추입에 나서 4마신 차 낙승을 거뒀다. 앞선 경주마들의 걸음 무뎌진 것도 있으나 결승주로 경합 시 보여준 근성 좋고 뒷심 탁월해 향후 늘어난 거리에서 보여줄 기대치 더욱 높아.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 나선 ⑫빅세븐은 직선 들어 버티기 나서보나 걸음 밀려 준우승에 그쳤다. 초반 스피드 우수해 지구력 보강 필요. ①일렉스터는 좋은 출발 보이며 2위권 주행 후 직선 들어 ⑦코스모스킹과의 경합에 걸음 밀리는 모습 보이며 3위. ④마의러닝은 중후미권에서 따라가는 주행 펼친 뒤 결승주로 내측에서 강하게 걸음 살리며 4위. 늘어난 거리 관심 가져봐야.
<7경주>‘라온루사’ 거침없는 승군 행진
초반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 나선 ③라온루사는 결승주로 내측에 자리잡고 꾸준히 탄력 붙여나가 3마신 차 우승을 차지했다. 전반적인 스피드 한 수 위이며 성장세 뚜렷해 차기 연투 기대. 무리하지 않고 중위권 인코스에서 꾸준히 따라가는 전개 펼친 ⑤동해굿쇼는 결승주로 100M 전부터 본격적으로 걸음 살아나며 추입에 성공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잠재력 충분한 마필로 끝걸음 좋고 기복 다소 있으나 복병마로 충분. ⑥케이럭은 초반 빠르게 스피드 붙여나가 2위권에서 주행 후 막판 추진 가해보나 걸음 살아나지 않으며 3위에 그쳐. 잠재력 있는 마필이라 차기 경주도 관심가져야. ④점보는 선두 바로 뒤 인코스에서 주행 펼친 뒤 꾸준히 탄력 유지해 4위.
<8경주>‘용왕마이더스’ 약편성 이점 안고 우승
⑦용왕마이더스는 초반 약제어하며 중위권 전개 펼치려 해보나 한 수 위 스피드로 코너에서부터 선두로 치고 올라와 주행 후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 제외하고는 해볼만한 편성 만난 이점 커 차기 연투는 미지수이나 상승세 기대. 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선두 뒤따라가는 전개 펼친 ⑤올데이는 직선 들어 꾸준한 탄력 유지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매번 뒷심에 발목 잡혔던 마필이나 편성 단출하고 거리 짧아 능력 발휘. ⑧대왕은 좋은 스피드로 선두권 주행 후 직선 들어 크게 걸음 살리지 못하고 3위. 기본 스피드 좋은 편이나 이번 경주 추진 시 밖으로 계속해서 기대는 모습 보여 아쉬움. ②빛나래는 중위권에서 따라가는 주행 후 결승주로에서 강하게 추입 나서 4위.
<9경주>능력발휘 ‘벤투스’ 설욕전 성공
초반 빠른 스피드로 선두권 가담한 ③벤투스는 결승 주로 들어서며 본격적으로 탄력 붙여 나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개 자유로운 데다 근성도 한층 나아진 모습. 걸음 가볍고 탄력 좋아 차기 경주도 기대. 초반 발군의 스피드로 선두 나선 ⑥빅투는 결승주로 들어 ③벤투스와의 강한 경합 끝에 걸음 밀리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비록 걸음에서는 밀렸으나 잠재력 있어 승군 후 빠른 적응 기대. ⑤시크릿포켓은 초반 스피드 밀려 중후미권 전개 후 직선 들어 꾸준한 탄력 붙여가며 앞서나와 3위 안착에 성공했다. 끝걸음 좋으나 살아나는 타이밍 늦어 아쉬움. ⑦부스터는 늦은 출발로 최후미권에서 주행 펼친 뒤 결승선 들어 꾸준히 탄력 붙여가며 4위.
<10경주>‘고려스타’ 뚜렷한 변화로 회복세 기대
초반 무리하지 않고 중위권에서 페이스 조절한 ③고려스타는 결승주로 들어 강하게 탄력 살리며 추입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근 다소 부진했으나 막판 살아나는 걸음 양호하고 주폭 좋아. 걸음 변화 뚜렷해 회복세 기대. 초반 발군의 순발력으로 선두 나선 ⑩비그랜드는 결승주로 내측에 자리 잡고 꾸준히 탄력 붙여보나 걸음 무뎌져 준우승에 그쳐. 순발력 강점 십분 발휘했으나 여전히 뒷심 불안해 보강 필요. ⑦아너앤갤런트는 좋은 스피드로 2위권 전개 펼친 뒤 역시 추진 가하나 걸음 안 나와 3위. 변화 기대됐으나 아직 힘 덜찬 모습. 잠재력 있어 주의. ④갈라캣은 초반 스피드 밀려 중후미권 주행 후 막판 발군의 추입력 발휘해 4위 안착.
<11경주>‘늘푸른타이거’ 고부중 이겨내고 우승
빠른 스피드로 선두권 가담 성공한 ④늘푸른타이거는 결승주로 들어서며 강한 탄력 앞세워 치고 나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잠재력 충분하고 해볼만한 편성 만나 우승 차지했으나 부담중량 압박 있어 지켜봐야. 초반 좋은 스피드로 중위권에서 전개 펼친 ⑪천년강호는 막판 강한 추진과 함께 탄력 붙이며 선두 압박해보나 따라잡지 못하고 코 차 준우승. 탄력 우수하고 잠재력 충분해. 근성 좋아 현군에서는 충분히 경쟁력 기대. ⑦두승산은 내내 무리하지 않고 중후미권에서 주행 펼친 뒤 결승주로 들어 꾸준히 탄력 붙여가며 3위. ⑨원석발굴 역시 후미권 주행 후 3코너에서부터 외곽 무빙 통해 선추입 나서나 결승선 직전 걸음 무뎌지며 4위.
<12경주> ‘치프레드캔’ 드라마틱한 추입 우승
늦은 출발로 최후미권에서 전개 펼친 ⑭치프레드캔은 직선 주로 최외곽에 자리잡고 추진해 발군의 탄력과 걸음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걸음 나는 듯이 가볍고 탄력 우수해. 초반 다소 주춤했으나 강한 추진 동반해 선두권 가담한 ⑫대한장군은 3코너부터 본격적으로 선두로 치고 나와 버티기 노렸으나 막판 걸음 밀리며 준우승. 막판 다소 방심한듯 보이나 기본기 충분해 승군 후 빠른 적응 기대. ⑪완승불패는 초반 무리하지 않고 중후미권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친 뒤 결승주로 들어 채찍에 강한 반응 보이며 추입해 3위에 안착했다. ②라온볼드는 선두권 바로 뒤에서 따라가는 전개 펼쳤으나 마지막 코너 돌며 치고나온 추입마들에 밀려 주춤하다 막판 걸음 살리며 4위 안착.
<13경주>‘미래영웅’ 설욕전+1군 우승 성공
경주 초반 좋은 스피드로 선두 나선 ①미래영웅은 중간에 치고 나온 ⑪짝꿍에게 잠시 선두 뺏기기도 했으나 결승주로 들어 강한 추진에 탄력 붙이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현 거리에서는 1군에서도 경쟁력 충분한 마필로 ⑤서울정상과의 리벤지 매치 설욕 성공. 발군의 순발력 보인 뒤 선두권 가담에 성공한 ⑬총알공주는 내내 탄력 유지하는 데 성공하며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직전 대비 뒷심 향상 뚜렷해. ④풀문파티 역시 좋은 순발력으로 선두권 가담 후 꾸준히 탄력 유지해 3위. 지구력 보강된 모습. 경쟁력 기대. ⑤서울정상은 초반 무리하지 않고 선두 뒤에서 따라가는 주행 후 막판 추진 가해보나 걸음 안 살아나며 4위에 그쳐.
작 성 자 : 조지영 llspongell@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