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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5군 편성강도C』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①장풍파랑이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데뷔전에서 발군의 기량을 발휘했고, 종반에도 걸음이 줄지 않는 모습이라 차기 승군전에서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시종 외곽 전개후에도 종반까지 선전한 ⑩대지짱돌이 차지. 40주만에 출전을 했으나 이전대비 성장세는 뚜렷한 모습이라 관심. 3위는 초반 앞선 전개후 종반 뒷심에서 밀린 ⑧파워레인저가 차지. 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4,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했으나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⑤무공훈장과 ④새로운기상이 차지. 현재로선 자력 입상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아.
★차기관심마 ☞ ‘대지짱돌’ 공백후 한층 힘찬 모습이라 차기도 상승세 기대.
제2경주 ‘나노초’ 5전만에 3군 입성!
『혼합4군 편성강도B』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③나노초가 우승을 차지. 현군에선 비교적 약한 편성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데뷔 5전만에 3군에 진입해 차기 승군전에서는 좀 더 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②홀리강타가 차지. 전개상의 이점이 유리했으나 경주 내용이 나쁘지 않아 관심. 3위는 초반 선행을 주도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⑦명운질주가 차지. 근육의 완성도가 높고, 선두력이 좋은 가운데 근성 또한 겸비했으나 진로가 막히는 등 아쉬움이 있어 차기 설욕 기대. 4, 5위는 지구력 부족을 보인 ⑨프리미어퀸과 ⑧로열플라잉이 차지.
★차기관심마 ☞ ‘명운질주’ 능력에서 밀린 3위? 완성도 높고, 근성 또한 겸비해 차기는 필히 설욕 가능.
제3경주 ‘글로벌킹’ 공백이 약이 됐나? 데뷔 첫 우승!
『국산5군 편성강도B』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선전한 ③글로벌킹이 우승을 차지. 32주만에 출전을 했으나 이전대비 향상된 능력에 힘도 찬 모습이라 현 시점부터 점차적으로 나은 성적이 가능할 듯 보이고, 2위는 경주 내내 꾸준한 탄력으로 이변 연출의 주역이 된 ⑨느마치가 차지. 기본기가 우수한 마필로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종반 안정된 주행자세에서 뿜어져 나오는 탄력이 돋보였던 ⑧첼로소나타가 차지했고,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⑥지봉스타가 차지. 다소 외곽 전개가 아쉬워. 5위는 초반 앞선 전개후 종반 뒷심에서 밀린 ①천하통일이 차지.
★차기관심마 ☞ ‘첼로소나타’ 7전 입상 무? 기본 능력 좋고, 성장세 뚜렷한 모습이라 차기는 필히 관심.
제4경주 ‘레골라스’ 기대주를 제압? 편성의 운도 무시 못 해!
『국산4군 편성강도C상』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내측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①레골라스가 우승을 차지. 기대주들이 대거 출전을 했으나 의외로 기대주들의 능력이 강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우승마 또한 차기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②서미트명운이 차지. 성적면에서는 준우승으로 값진 성과를 얻었으나 기대치보다는 걸음의 여력이 보통이라 거리 늘수록 능력 재평가가 필요. 3위는 시종 외곽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최선 다한 ⑦맥앤치즈가 차지. 근성은 좋은데 힘에서 조금 밀리는 모습이고, 4,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③끝판여왕과 ④다하미가 차지.
★차기관심마 ☞ ‘맥앤치즈’ 능력은 있는데....근성은 좋지만 힘에서는 좀 더 검증 필요할 듯.
제5경주 ‘하스타티’ 선행 승부수 통했다, 3군 입성!
『국산4군 편성강도C』초반 양호한 순발력으로 선두에 나선 ④하스타티가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 전개 및 부담중량의 이점속 선전했으나 종반 걸음은 준우승마에 비해 확연하게 밀리는 모습이라 차기 3군 승군전에서는 편성과 전개를 살펴봐야 할 듯 보이고, 2위는 종반 발군의 탄력으로 능력을 과시한 ⑥영천에이스가 차지. 아직은 주행이 조금 미숙한 모습이나 능력만큼은 월등해 차기도 현군에서는 필히 강자로 인정을 해야. 3위는 시종 후미 전개후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①강마애스타가 차지. 좀 더 약한 편성과 느린 경주 흐름에서 능력 발휘가 용이할 듯 보이고, 4위는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③실버트레인이 차지. 5위는 최선 다한 ⑦올웨이즈위닝이 차지.
★차기관심마 ☞ ‘영천에이스’ 아쉬운 준우승....능력만큼은 상당히 우수해 차기도 현군 상승세 유력.
제6경주 ‘샤프레이디’ 19조 수장에게 700승 선물 안겨줘!
『국산3군 편성강도C상』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선입 전개후 종반 한 수위의 기량을 보여준 ⑥샤프레이디가 우승을 차지. 비교적 약한 상대와의 대결이였으나 일단 상대를 능력과 힘으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줘 차기 승군후에도 빠른 적응이 가능할 듯 보이고, 2위는 경주 내내 꾸준한 탄력을 보여준 ⑦큰놈이 차지. 10주만에 출전을 했으나 경주 내용이 나쁘지 않아 차기도 관심마로 손색없어. 3위는 초반 선행을 주도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실패한 ③만인지력이 차지. 아직은 중, 장거리에선 뒷심에서 검증이 필요할 듯. 4, 5위는 순위권에 들었으나 앞선 경주마와 격차 커 검증 필요한 ⑤톱파이터, ④이그니스퀸.
★차기관심마 ☞ ‘큰놈’ 공백을 극복한 능력, 3군에선 강자로 활약 기대.
제7경주 ‘일등항해사’ 막강한 기량으로 2군도 접수!
『국산2군 편성강도B』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내측 중위권 전개후 종반 발군의 기량을 보여준 ⑤일등항해사가 우승을 차지. 최소한의 힘소진속 경주 전개를 펼친점이 주효했으나 현군 강자와의 대결에서 상당히 위력적인 걸음을 보여줘 기대치를 높였고, 2위는 시종 외곽 전개로 인해 100% 기량으로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⑦네버신비포가 차지. 능력상 최강자로 손색없어. 3위는 경주 초반부터 종반까지 끈끈하게 탄력을 유지한 ④와일드러시가 차지했고, 4위는 초반 선행을 주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뒷심에서 밀린 ③메이저스타가 차지. 5위는 최선 다한 ①로열임팩트가 차지.
★차기관심마 ☞ ‘네버신비포’ 능력을 과신했나? 거리 손실이 결국 준우승의 아쉬움 남겨.
제8경주 ‘담양의질주’ 발군의 기량으로 100% 입상 상승세 이어가!
『혼합2군 편성강도C상』초반 발주는 빠르지 않았으나 발군의 스피드를 앞세워 선두에 나선 ②담양의질주가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전개상의 이점이 유리했으나 경주 내내 여유가 있는 모습이라 차기도 현군 선행 찬스라면 늘어난 거리에서도 활약이 가능할 듯 보이고, 2위는 시종 후미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⑥미즈마고가 차지. 선, 추입이 자유로운 마필로 현군 중급 정도의 편성이라면 언제든지 도전 가능. 3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①라이징플러스가 차지했고, 4위는 여전히 호전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④선블레이드가 차지. 5위는 최선 다한 ⑤어모멘트투라스트.
★차기관심마 ☞ ‘선블레이드’ 현군에선 경쟁력이 충분한데....호전 여부를 지속적으로 지켜봐야.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