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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6등급 편성강도C』 초반 후미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⑦레이디차터드가 우승을 차지. 기본기가 우수한 마필로 그동안 잠재력 대비 실전에서 부진한 모습이였으나 이번경주 데뷔 11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해 현 시점부터 꾸준한 활약이 기대 되고, 2위는 선두 경합후 종반까지 선전한 ⑨비호질주가 차지. 위력은 크지 않지만 기본 이상의 잠재력과 능력은 겸빟. 3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①메이드인명성이 차지. 무려 27주만에 출전한 경주에서 나름 선전해. 4위는 초반 스피드에 비해 종반 힘에서 밀린 ②스틸더쇼와이가 차지했고, 5위는 ⑧트리플스타.
★차기관심마 ☞ ‘메이드인명성’ 공백후 출전한 경주에서 3위? 적응력 빨라 차기 설욕 기대.
제2경주 ‘라이징브라보’ 공백후 강해졌다. 데뷔 첫 우승
『국산6등급 편성강도C』 초반 무리 않고 중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③라이징브라보가 우승을 차지. 데뷔 3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으나 최근 성장세가 뚜렷하고, 이번경주는 경쟁마 대비 월등한 기량을 선보여 현 시점부터 꾸준한 활약이 기대 되고, 2위는 경주 내내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⑦천하쾌걸이 차지. 실전 적응중 힘이 차고 있는 과정이라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순위상승에 만족한 ⑤강한남자가 차지했고, 4위는 초반 기습 선행 나선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②마하포르테. 5위는 스피드와 비해 뒷심 현격히 부족했고, 뻗는 걸음 미흡했던 ①스트롱명운.
★차기관심마 ☞ 우승마를 제외한 출전마 모두 현 성적이 능력으로 대변, 재검증 필요.
제3경주 ‘더스타즈’ 편성 이점 안고 첫 우승
『국산6등급 편성강도D』 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내측 선입 전개후 종반 한 수 위의 기량을 발휘한 ④더스타즈가 우승을 차지. 데뷔 6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고, 현급에서도 최약편성에서 선전했으나 일단 출전마 대비 한 수 위의 기량에 걸음 변화 뚜렷해 차기도 관심. 2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⑧여러분의세상이 차지. 4세 암말로 차기도 편성이 관건이 될 듯. 3위는 종반 탄력은 좋았던 모습이라 발전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가 가능한 ③영웅강호가 차지. 차기 약 편성에서 관심. 4위는 기습 선행 나선 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⑤왕공과 5위는 ②알파성.
★차기관심마 ☞ ‘영웅강호’ 기본기는 우수한 마필로 걸음 변화 뚜렷해 차기 관심.
제4경주 ‘씨에프스타’ 혼전에 강하다, 근성 앞세워 우승
『국산5등급 편성강도C상』 경주 초반 치열한 경합을 극복한 ⑥씨에프스타가 우승을 차지. 지난 1월 경주에서 우승 후 이번경주 약 6개월만에 우승을 기록한 마필로 경합시 보여준 근성은 상당히 좋아 차기도 다소 느린 경주 흐름에서 강점이 기대 되고, 2위는 경쟁마 대비 다소 높은 부담중량을 짊어지고 선전한 ⑫플라멩코가 차지. 기본기는 좋은 마필로 차기도 편성에 따라 현급에선 관심. 3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③신세계신화가 차지. 항상 기대치에 비해서는 성적에서 아쉬움이 남아. 4위는 초반 선행 나선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⑦월드러브와 5위는 최선 다한 ⑤부경대로가 차지.
★차기관심마 ☞ ‘월드러브’ 기본기는 좋은데...아직은 힘에서 조금 미흡해 차기 편성 살펴야.
제5경주 ‘비익연리’ 중, 단거리에 강하다, 호전세 뚜렷
『국산3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스피드 좋아 선두권 경합후 종반 힘에서 우위를 점한 ⑧비익연리가 우승을 차지. 10개월여만에 우승을 차지한 마필로 거리에 다소 민감한 편이라 차기도 상대 보다는 경주 거리가 관건으로 작용될 듯. 2위는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한 뛰어준 ⑦클라이밍이 차지. 스피드형 마필로 중, 단거리에선 강점이 있어 차기 거리를 살펴야. 3위는 출전마 대비 현급에선 가장 앞선 전력으로 평가되는 ②지상광풍이 차지. 종반 걸음의 여력은 우수한 편이라 차기 필히 설욕 기대 되고, 4위는 최선 다한 ①글로벌킹과 5위는 뒤늦게 걸음 조금 남았던 ⑥조광.
★차기관심마 ☞ ‘지상광풍’ 공백후 실전 적응 끝, 차기 현급 1200M 이상의 여건에선 무조건 관심.
제6경주 ‘샤프게일’ 상대가 너무 약했나? 혼합경주에서 우승
『혼합4등급 편성강도C』 초반 순발력 좋아 선두 경합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⑧샤프게일이 우승을 차지. 경합을 이겨냈고, 종반 걸음도 양호한 모습이라 차기도 편성에 따라 나은 성적이 기대 되고, 2위는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④겨울왕국이 차지. 현급에선 비교적 약한 편성이였으나 일단 출전마 대비 걸음은 가장 좋아. 3위는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했으나 종반 탄력은 나쁘지 않았던 ⑬마린원이 차지. 4위는 초반 거리차가 아쉬울 정도로 종반 걸음은 좋앗던 ⑨에이스신화가 차지했고, 5위는 선행 전개후 종반 뒷심에서 밀린 ⑦으뜸클래식이 차지.
★차기관심마 ☞ ‘에이스신화’ 걸음은 좋은데... 1200M에서 추입력 발휘가 좀 더 기대 돼.
제7경주 ‘베터댄유’ 월등한 기량으로 우승, 4등급 입성
『국산5등급 편성강도C상』 발군의 탄력을 앞세운 ⑬베터댄유가 월등한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 직전 공백 적응을 마친 마필로 이번경주 본연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종반 걸음의 여력은 상당히 좋아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초반 선입 경합후 종반까지 선전한 ⑤바다영웅이 차지. 항상 결정력 부족을 보였던 마필이나 이번경주는 종반까지 끈끈한 모습을 보여줘 차기 수월한 선행 찬스에서 관심. 3위는 종반 뒷심에서 밀린 ②마하챔프가 차지했고, 4위는 선행 나선후 종반 버티기 실패한 ①글로벌강호가 차지. 5위는 비교적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⑦쾌한질주가 차지.
★차기관심마 ☞ ‘마하챔프’ 현급에선 경쟁력 충분해 차기 부담중량, 전개, 거리를 살펴야.
제8경주 ‘마추픽추’ 쉽지 않은 상대 제압하고 우승
『국산4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중상위권 전개를 펼친 ②마추픽추가 종반 월등한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 한동안 기복을 보였으나 최근 한층 힘이 찬 모습으로 좋은 경주력을 보여주고 있고, 이번경주는 직전대비 걸음이 더 좋아 현 시점부터 관심. 2위는 적절한 거리에서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⑦그린나래가 차지. 차기 거리 늘면 재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고, 3위는 54주만에 출전해 나름 최선 다한 ④고스트마드론이 차지. 기본 능력은 출전마 대비 가장 우수해 차기 설욕 기대. 4위는 종반 우수한 탄력으로 차기 기대치를 높인 ⑨산방트레일과 5위는 최선 다한 ⑧행운만남.
★차기관심마 ☞ ‘고스트마드론’, ‘산방트레일’ 기본 능력 출중한 마필들로 차기는 필히 설욕 기대.
제9경주 ‘에메트’ 뚜렷한 성장세 앞세워 3연속 입상
『혼합3등급 편성강도B』 초반 스피드 좋아 선입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①에메트가 우승을 차지. 데뷔 후 3번의 경주에서 모두 입상을 기록한 마필로 이번경주는 1400M 첫 도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위력적인 걸음을 발휘했고, 직전 걸음의 여력이 적은데 반해 성장세 뚜렷해 관심. 2위는 경주 내내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⑥지봉승리가 차지. 현 성적을 능력으로 평가할 수 있는 마필로 차기도 부담중량이 관건. 3위는 종반까지 최선 다했으나 뒷심에서 조금 밀린 ②투스텝삼바가 차지했고, 4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⑬비케이톱이 차지. 5위는 ⑦라스트티켓.
★차기관심마 ☞ ‘라스트티켓’ 초반 발주 여부에 따라 능력 발휘 변수 커, 차기 앞선 약하면 관심.
제10경주 ‘영웅챔프’ 중거리에선 기대치기 높은데...거리 늘면 검증 필요
『2등급 편성강도B』 초반 스피드 좋아 선입 경합후 종반 여유있는 걸음을 발휘한 ⑨영웅챔프가 우승을 차지. 직전 2등급 승급전이자 GC트로피 특별경주에서 강자와 경험을 쌓은 후 한층 강해진 모습을 보여줘. 단, 고개가 높은 단점이 있어 차기 늘어난 거리 혹은 경합시에는 재검증이 필요하겠고, 2위는 경주 내내 꾸준한 탄력을 발휘한 ⑩디퍼런트디멘션이 차지. 기본기는 우수한 마필로 차기 부담중량이 변수가 될 듯. 3위는 쉽지 않은 여건에서 선전한 ③톱번스타인이 차지. 능력대비 저평가를 받고 있으나 기본 역량은 무시 못 해. 4, 5위는 최선 다했으나 능력차 보인 ⑫바다강자와 ⑦미라클킹이 차지.
★차기관심마 ☞ ‘톱번스타인’ 현급에선 경쟁력 갖춰 차기 편성에 따라 설욕 기대.
일요 제1경주 ‘바이오블루’ 3연승 휘파람, 성장세 뚜렷해
『혼합4등급 편성강도C상』 초반 양호한 스피드로 선입 전개후 종반 한 수 위의 기량을 발휘한 ②바이오블루가 우승을 차지. 3세 포입마로 최근 3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이번경주 역시 종반 걸음이 상당히 좋아 차기도 관심마로 손색없어. 2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최선 다한 ⑩삼바스타가 차지. 기본 능력에선 출전마 대비 가장 앞서 있는 마필로 볼 수 있으나 경쟁마 대비 높은 부담중량이 패인으로 작용될 듯. 3위는 내측 최적 전개후 최선 다한 ①홀리강타가 차지. 차기 편성 관건. 4위는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⑥폭풍전차와 5위는 최선 다한 ④미스히어로가 차지.
★차기관심마 ☞ ‘삼바스타’ 능력은 한 수 위. 차기 경주에서도 부담중량이 변수일 듯.
일요 제2경주 ‘원일에이스’ 억대마 첫 승 시동걸다
『국산5등급 편성강도C』 양호한 스피드로 선입 전개 후 종반 한 수 위의 기량을 발휘한 ①원일에이스가 우승을 차지. 공백 후 출전한 경주에서 준우승을 기록했고, 최근 3연속 입상에 상승세가 뚜렷해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초반 기습 선행 나선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⑥선플레어가 차지. 종반 걸음의 여력이 크지 않았으나 입상의 성적에 의미가 있어. 3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⑦소나타존이 차지. 위력면에서는 높은 평가가 어려워 차기 재검증 필요하겠고, 4위는 출전마 대비 종반 걸음은 가장 좋았던 ⑪반포지효가 차지. 5위는 최선 다한 ⑤최대속도.
★차기관심마 ☞ ‘반포지효’ 추입마로서의 변화된 걸음을 보여줘, 차기 노림수로 충분해.
일요 제3경주 ‘징검다리’ 4등급 승급전에서 가뿐히 우승
『국산4등급 편성강도B』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상위권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⑧징검다리가 우승을 차지. 4등급 승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신예 기대주로 경쟁마 대비 부담중량 이점 유리했으나 파워, 주행자세 등에서 높은 평가가 가능하고, 2위는 직전에 이어 뚜렷하게 호전된 걸음을 발휘한 ⑩알렉스가 차지. 기본기는 좋았던 마필이라 호전된 모습을 무시 못 해. 3위는 선입 전개후 종반까지 최선 다한 ②아리송이 차지했고, 4위는 부담중량이 관건인 ①벌마소년이 차지. 능력은 좋은 마필이라 항상 결정력 부족이 아쉬워. 5위는 최선 다한 ⑬레드호크가 차지.
★차기관심마 ☞ ‘벌마소년’ 4등급에서 능력은 충분한데...차기 부담중량이 변수가 될 듯
일요 제4경주 ‘무패대왕’ 혼전에 강하다. 추입 여건에선 애니콜
『국산3등급 편성강도B』 초반 순발력 밀려 최후미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⑦무패대왕이 우승을 차지. 기복은 있지만 예전 2등급에서의 활동한 경험이 있을 만큼 기본기는 좋아 차기도 추입 여건이라면 무시 못 할 전력으로 볼 수 있겠고, 2위는 기습 선행 작전에 성공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⑭월드윈이 차지. 초반 다소 무리한 선행 전개를 감안해 볼 때 선전한 성적으로 볼 수 있어. 3위는 시종 외곽 전개후 종반 여력 좋은 탄력을 발휘한 ⑬유성드림이 차지했고, 4위는 순위상승에 만족한 ⑤로열빅토르가 차지. 5위는 뚜렷하게 호전된 모습 보인 ⑨노벨신화가 차지.
★차기관심마 ☞ ‘유성드림’ 거리 손실만 없었다면...걸음 좋고, 현급 경쟁력 갖춰 차기 설욕 기대.
일요 제5경주 ‘유성파이팅’ 상대가 너무 약했나? 월등한 기량으로 우승
『2등급 편성강도C상』 좋은 순발력을 앞세워 선두에 나선 ③유성파이팅이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경쟁마 대비 한 수 위의 기량을 발휘했고, 종반 걸음의 여력은 상당히 우수해 차기도 필히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초반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⑦솟아라가 차지. 차기 편성이 관건이지만 최근 상승세는 무시 못 해. 2위는 승급전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인 ②리브잇투미가 차지. 이제 3세 마필로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해. 4위는 종반 뒤늦게 월등히 남는 걸음을 보여준 ⑩파워불릿이 차지했고,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해 순위권에 진입한 ⑧배다리대부가 차지.
★차기관심마 ☞ ‘파워불릿’ 거리만 좀 더 주어지면 나은 성적 가능할 듯. 차기 편성 살펴야.
일요 제6경주 ‘간다이’ 편성만 맞으면 1등급에서도 OK
『1등급 편성강도C』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후미 전개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⑨간다이가 우승을 차지. 선행마가 몰락했던 경주로 인해 재평가는 필요할 듯 보이나 워낙 기본기가 좋은 마필이라 성적 그대로 능력을 인정할 수 있어. 2위는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⑧샌드하이가 차지. 두각을 나타낼 정도는 아니지만 직전에 이어 이번경주 좋은 탄력을 보여줘 관심마로 손색없고, 3위는 종반 승부가 가능한 상황에서 탄력이 보통이였던 ⑥다이나믹질주가 차지. 예전 기량을 기대하기에는 쉽지 않아. 4위는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②실버클래식과 5위는 지구력 부족 보인 ③와일드명운.
★차기관심마 ☞ ‘다이나믹질주’ 전성기의 나이인데... 종반 승부가 가능한 상황에서 탄력이 보통.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