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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능력이 변화하는 2세마 경주였지만 능력마들의 접전 경주로 막을 내렸다.
직전 데뷔전에서 막강한 능력 보이며 우승 차지했던 ‘⑩런어웨이위키버’는 한수위 능력 보이며 여유롭게 우승 차지했고 승군했지만 승군전에서도 충분히 통할수있어 차기 기대치 큰 마필이다. 역시 인기 얻었던 ‘⑨소드킹‘은 늦발하며 후미로 주행했으나 후반 막강 추입력 앞세워 근성보인 ‘⑦프라우드퀸’을 따돌리며 준우승. 현군에서는 충분히 통할걸음 보였으며 당일 컨디션 않좋았음에도 중상위권으로 레이스 전개해 끈끈한 근성보인 ‘⑦프라우드퀸’ 역시 강자들 틈에서 선전했고 마체 완성도 높아져 차기 기대치 큰 마필이다. 게이트 잇점살려 최선다한 ‘①초록물결’은 뒷힘 키워야.. 차세대 기대마로 성장 가능성 보인 ‘⑤비키니밤쉘’은 능력 아끼고도 후반 끌려 들어와 차기 기대치 높다.
▶2경주ㅡ‘춘추성’ 코차이 우승◀
앞선 경주와 마찬가지로 인기마로 팔렸던 두필이 나란히 입상하며 싱겁게 끝나버린 경주 였으나 기복마들의 선전으로 복연승식 배당이 나왔다.
선두권 곱게 쫓아오다 4코너 이후에 앞서나가기 시작한 ‘④춘추성’은 ‘⑤백광’과의 경합 속에서 코차이로 우승 차지..차기 승군전에서는 강자 피해야 경쟁력 있을듯. 신마답지 않은 주행능력으로 저력 발휘했던 ‘⑤백광’은 늘어난 거리 맞아 우승 도전했으나 아쉬운 준우승. 하지만 서서히 선두력도 살아나고있어 현군에서 충분히 통할수있어 차기 기대치 높다. ‘⑥무한지애’는 선입능력 보이며 3위 차지했고 차기 강자 피한다면 경쟁력 보일듯. ‘⑧매직카드’ 역시 서서히 걸음 늘기 시작해 차기 출전시 눈여겨 봐야하겠으나 폐출혈로 당분간 전력질주는 어려울듯. ‘⑪서천양반’은 걸음만 재보는 모습.
▶3경주ㅡ‘내장사’ 6군이여 안녕~!◀
기복마들 편성으로 입상권 도전할 마필들 많았던 경주였으나 인기마들이 입상하며 생각보다 적은 배당이 나왔던 경주.
초반 스타트 무난했고 김효섭기수의 파워로 밀고 올라가 단독선행으로 이어졌던 ‘⑫내장사’는 결승주로에 들어와서도 별다른 견제없이 여유로운 우승. 차기 승군전 강자들 피한다면 연승도전 가능할듯.
중위권으로 경주전개 후 결승주로에서 추입 시작해 준우승 일궈낸 ‘①해피런’은 비록 입상했으나 밋밋한 끝걸음 보여 강자 피해야 입상권 바라볼듯. 인기 얻었던 ‘⑦의성’은 컨디션난조롸 페이스 조절 실패로 아쉬운 4위 차기 기대치 있음. 포입마 ‘⑩재도약’은 완벽하게 살아난 걸음 보였고 차기 기대치 높음. 인기 1위 ‘⑧벨레로폰’은 마체 이상없었고 현장상태 역시 양호했으나 입상실패..또 걸음만 재보는 모습.
▶4경주ㅡ‘녹하지’ 상대 없었다.◀
부진마들이 대부분 출전했으나 강자들과 경험 많았던 ‘⑩녹하지’의 경주전개가 제일 편안하게 보였으며 막판까지 여유있는 모습으로 우승 일궈냈다. 승군전인 차기경주 강자들 피한다면 배당 낼수도???
스타트 무난했고 중상위권에서 곱게 선두마 뒤를 쫓아오며 힘안배 성공으로 ‘⑨플레이메이커’가 준우승 차지했다. 후반부 걸음 남아 들어와 강자 피한다면 또 배당낼수도?
찬바람 불면 힘 살아났던 ‘⑥올라윈’이 선입으로 선전하며 3위 차지해 복연승식 190.3배의 폭탄배당을 터트렸다. 이제 서서히 걸음 보이는 마필이라 차기 강자들 피한다면 배당낼수도?
인기 얻었던 ‘⑦블랙호크’는 철저한 탐색전으로 일관 ‘②프리덤’은 컨디션 난조로 고전. 게이트 잇점있던 ‘①비룡승운’ 역시 철저한 탐색전으로 일관 차기 기대치 높아 상태변화 꼼곰하게 체크해야..
▶5경주ㅡ‘파인플레이’ 뒷힘 돋보였다.◀
인기 얻었으나 1000m밖에 거리경험 없었던 인기마 ‘②인베스트‘는 거리 극복하지 못하며 4위에 머물렀으나 최선다한 경주가 아니였고 후반 걸음남아 들어와 차기 눈여겨 봐야할듯.
노련한 고참 기수가 기승했던 ‘⑧파인플레이’는 침착한 경주 운영으로 힘안배 성공하며 후반 역습에 성송해 우승 차지했다. 하지만 강자들 즐비한 4군 승군전이라 경험 쌓아야 통할듯.
초반 강공에 이어 선행능력 보이며 준우승 차지한 ‘⑤참나무’는 최선다했고 후반 걸음에 여유 없었지만 차기 출전시 단독선행 찬스면 또 입상권 도전 가능할듯.
후반 끈끈한 근성과 뒷힘으로 역습 노렸지만 거리 극복 못했던 ‘④대지성’은 힘있는기수 기승하면 꼭 눈여겨 봐야할듯.
▶6경주ㅡ‘노던워리어’ 신승◀
7두만 출주했던 단촐한 편성에 인기마 접전으로 끝나버린 경주였으나 인기 얻었던 ‘⑥뉴타임’에 기승했던 ‘박수홍’기수의 낙마로 팬들의 항의가 이어졌던 경주이기도 하다.
강자들과 경험 많았던 인기마 ‘④노던워리어’는 편안한 선행으로 레이스 전개 후 후반부 최선다해 신승했지만 뒷힘 부족 보이며 끝걸음 밋밋해 차기 거리늘던지 강자들과 경합에서는 불안한 인기마 될수도..
인기 얻으며 승군전에서 입상권 도전했던 ‘⑥뉴타임’의 ‘박수홍’기수는 출발과 동시에 낙마로 주행중지.
오랜 공백기로 제 능력 발휘 못했던 ‘②단독선두’가 전성기 기량 보이며 준우승. 막강한 뒷힘 보였기에 차기 강자들 피하면 또 입상권 가능할듯. ‘③알찬소식’은 거리 적응에 주안점 둔듯.
▶7경주ㅡ‘남촌의빛’ 넉넉한 우승◀
단촐한 7두 출주한 경주였고 축마는 정해져 있었지만 후착 한자리 놓고 국내산마와 외국산 마필들 간에 접전이 볼만했던 경주.
아직 힘덜차있는 신예 마필인 ‘⑤남촌의빛’은 비록 2착으로 승군전 치뤘지만 한수위 기량 보이며 선입으로 넉넉한 우승 차지했고 차기 기대치 높은 마필로 판단된다.
2연승 달리며 외산마에게 도전장 던졌던 ‘③데네브’는 초반 무리없이 후미권에서 힘안배 성공하며 후반 역습 성공해 준우승 차지. 선,추입 자유롭게 구사해 차기 기대치 있음.
인기마 ‘⑦에이프럴빅토리’는 선입으로 최선 다했지만 초반 외곽주행으로 힘안배 실패하며 후반 밋밋한 걸음으로 아쉬운 3위 하지만 현군에서 강자들만 피한다면 언제든 입상권 가능권.
‘②옐로우칩’은 최선. ‘④노을빛’은 탐색전으로 일관하는 모습.
▶8경주ㅡ‘빛오름’ 근성으로 일궈낸 우승◀
기복마들이 즐비했던 편성에 배당 나올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인기마의 접전으로 싱겁게 마감된 경주였다.
당일 인기 얻었던 ‘⑪빛오름’은 질병앓아 능력 못보일것으로 판단되었으나 중위권에서 선두권 곱게 쫓아도며 힘안배 성공 후반 역습으로 우승했다. 차기 승군전에서는 경험 쌓아야 통할듯.
가벼워진 부담 중량으로 선두권 공략했고 후반 근성보이며 우승 노렸으나 한발부족 보이며 아쉬운 준우승 차지한 ‘⑤회오리’는 부담중량만 적절하다면 현군에서 통할듯. 단독 선행으로 레이스 주도하며 최선다한 ‘②포르테’는 뒷힘 부족으로 후미로 처져 들어왔으나 조만간 입상권 도전할수 있을듯.
근성보인 ‘①추세선’과 막강 추입력 보여준 ‘⑫미래투사’는 최선.
▶9경주ㅡ‘상리스’ 전성기 기량 되찾으며 우승 ◀
어느정도 능력 편차있던 경주 였으며 54조 소속으로 출주한 두필이 나란히 우승과 준우승을 나눠가지며 경주 마감.
모래 보충으로 선행마 보다는 선입마나 추입마에게 유리한 전개가 앞선 경주에서 속출했으나 전성기 기량으로 선두력 발휘해 우승 일궈낸 ‘③상리스’는 승군전인 차기 경주에는 경험 쌓아야 입상권 도전 가능할듯.
3연승 여부에 관심 모아졌던 ‘⑪타나마킹’은 후미에서 힘안배 후 후반부 추입 시도했으나 아쉽게 준우승 차지. 따뜻한 남반부 출신의 마필이라 갑자기 추워진 날씨 적응에 문제가 있었던듯. 차기 또 입상권 가능 전력. 인기 모았던 ‘④포나인’은 철저한 탐색전으로 일관 차기 눈여겨 봐야할듯. 능력있는 ‘⑦에이스위너’는 최선 3위.
▶10경주ㅡ‘풀조이’ 강자없다면 내가 왕◀
불과 1~2년전 한시대를 풍미했던 강자들이 맞붙었던 경주였으나 결국 싱겁게 인기마들의 접전으로 막을 내렸다.
직전 외산마 경주에 인기마 기승했지만 최선 다하지 않았던 ‘천창기’기수의 ‘③풀조이’는 강자없는 기회 이용 58.5kg의 부담 중량임에도 불구하고 후반 역전으로 우승 일궈냈으나 차기 강자들과는 경쟁력 떨어질듯.
현군에서 추입력은 따라올 마필없는 ‘⑩무비한’은 추입시점 늦은감 있었지만 폭발적인 파워 보이며 별힘 않들이고 준우승. 차기 강자들 많아도 입상권 도전할 전력. 게이트 잇점살려 선입강공 펼쳤으나 간간히 진로 막히며 3위 차지한 ‘①프레쉬갤로퍼’는 차기 눈여겨 봐야. 간간히 배당내고 있는 ’⑧자승자강’은 차기 힘있는 기수 기승시 눈여겨 봐야할듯.
▶11경주ㅡ‘사와랑’ 2군은 시시하다.!!◀
YTN배 대상경주 출전이후 기복 보였으나 전성기 기량 보이며 폭발적인 추입력으로 넉넉한 우승 일궈낸 ‘⑩사와랑’은 부담중량만 적절하다면 현군에서 충분히 통할수있어 차기 기대치 높은 마필이다.
상대적으로 가벼워진 부담중량으로 선행 강공 펼쳤던 ‘④알파맥스’는 비록 후반부 걸음 무뎌지기는 했지만 근성보이며 준우승. 차기 강자들과는 힘들듯. 2연승 달렸던 ‘②하이웨이파이브’는 추입시점 놓치며 아쉽게 3위 차지했으나 날카롭고 탄력적인 걸음 보여줘 현군에서도 충분히 통할수 있을듯. ‘⑫마이티골드’는 선입 전개했고 걸음 살아났으나 후반부 최선다한 추진없고 걸음만 재보는 모습. 차기 꼭 눈여겨 봐야될듯. ‘⑧보위’는 최선다했으나 컨디션 난조로 고전. ‘⑦스페이드’는 철저하게 탐색하는 모습
박형배(마복)mabok@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