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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마 경주로서 힘 덜찬 마필들이 2세 마필들이 몰려있어 의외의 배당도 기대할수 있었으나 배당판 주도했던 마필들의 접전으로 막을 내렸다.
단독선행으로 레이스 주도했던 ‘⑥포맷’은 별다른 견제없이 우승으로 이어졌으나 승군전에서는 적응력 키워야 통할듯. 초반 늦발로 고전했던 ‘③대영주’는 후반 근성있는 뚝심 보이며 준우승 차지 차기 기대치 높다. 강력한 선입작전으로 깜짝배당 노렸던 ‘④미르여신’은 후반 뒷힘부족 보이며 후반걸음 무뎌져 들어와 3위에 만족. 차기 약체들 만나야 입상권 가능할 전력. 인기 끌었던 신마 ‘⑤산마루’는 철저한 탐색전으로 일관했고 선두력과 뒷힘있어 차기 꼭 눈여겨 봐야할 강단마.
2경주 ㅡ ‘빅익스프레스’ 현군에서 통한다.
신마들이 즐비했고 직전경주 능력감췄던 마필들과 입상하며 인기 모을 마필들이 대거 출전해 혼탁한 편성이였으나 인기마 입상으로 작은배당 형성됨.
직전경주 거리적응력 키우며 탐색전으로 일관했던 ‘⑩빅익스프레스’가 선입능력 보이며 후반 뒷힘발휘해 우승. 차기 또 우승할수있는 걸음보여 기대치 높고. 괴물신예로 인기 한몸에 받았던 ‘⑦미즈비뎃’은 역시 괴물이란 단어가 어울릴 마필 능력 아끼면서도 폭발적인 주행력과 발놀림으로 준우승. 게이트 잇점살려 최선다했던 ‘②키투빅토리’의 선전 3위로 복연승 “⑩-②78.8배” 형성. 선두력과 추입력 모두 갖춰 차기 기대치 높다. ‘③뷰티슬립’은 철저한 탐색전으로 일관, ‘④뷰티플러스’는 컨디션난조 보이며 고전 했으나 차기 기대치 높음
3경주 ㅡ ‘논골사령관’ 가벼운 우승
축마는 보였으나 후착권 찾기가 어려웠던 편성 이였으나 ‘⑪베스트셀러’의 선전으로 막내린 경주이다.
2주전 “중앙일보배” 대상경주에서 3위한 ‘기가바이트’와 1:1대결에서도 전혀 밀리는 기색 없었던 ‘⑧논골사령관‘은 이번경주 한 수위 전력으로 우승 차기 승군전에도 통할수있는 근성 보였고. 4조에서 동반 출주했던 ‘⑪베스트셀러’는 선입으로 곱게 쫓아가다 4코너 이후 역습에 성공하며 준우승 차지했으나 마체 작아 강자틈 벗어나야 입상권 가능한 전력. ‘⑤무림낭자’는 순발력 부족으로 고전했고 후반 뒷힘부족 보이며 3위. 최선다한 ‘⑨월드비전’은 한발부족 보였으나 기본능력 좋아 차기 기대해볼 마필. ‘①초일류’, ‘⑦사월산’은 거리 탐색으로 일관.
4경주 ㅡ ‘이글큐’ 선행으로 신승
출장중 기수 낙마하며 방마로 인해 ‘①으뜸세대’가 취소된 가운데 열렸던 기복마 경주.
임대규 기수의 낙마 어깨부상으로 인해서 직전경주 호홉맞춰 3위 차지했던 ‘⑤이글큐’는 견제없는 편안한 선행으로 신승했으나 강자많은 상위군에서는 경험 쌓아야 통할듯. 선입능력 보이며 힘안배 성공한 ‘⑥대군주’는 후반까지 선두 지키기 성공하며 준우승 했으나 강자들과는 힘들걸음. 초반 늦발시키며 시종일관 탐색전으로 일관하다 후반부 밀어주는 시늉했던 ‘⑦칸타카’는 끝걸음 남아 현군에서 통한다. ‘④더원’은 인기 얻었으나 탐색전으로 일관. ⑨앤티크는 컨디션난조 겹치며 후반부 걸음 무뎌지는 모습. ‘⑩우두령’은 서서히 걸음 살아나고있어 항상 관심가지고 지켜봐야..
5경주 ㅡ ‘⑨스팅거’ 넉넉한 우승
인기 끌었던 마필들 대부분 크고 작은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으로 출주못해 배당나올 확율 높았으나 14조의 마필들이 모두 1.2위를 차지해 싱겁게 끝난 경주.
예시장에서 상태 좋아 인기 끌었으나 골막염으로 제능력 발휘 못했던 ‘⑧위너어게인’은 비록 입상 못했으나 현군에서 통할능력 보여줘 차기 기대치 높다. 승군후 능력 못보였던 ‘⑨스팅거’는 초반 선두경합 후 단독선행 나서는 근성보이며 넉넉한 우승. 현군에서 충분히 통할걸음 보였다. 선두력과 뒷힘갖춘 ‘⑪장봉쾌검’은 보폭과 근성 좋아 차기 또 입상권 가능할듯. ‘①미래탐구’는 최선 다했으나 아쉬운 3위. 강자 피해야 입상권 가능할듯. ‘④찰라’ 역시 최선 다했으나 역부족. 예시장에서 설사하며 제 컨디션은 아니였다. ‘⑦푸른성운’은 거리탐색
6경주 기복마 ㅡ ‘터프에너지’ 컨디션 살아나며 신승.
3파전 양상으로 배당판 형성되었고 그중 능력 살아난 ‘②터프에너지’의 선전 우승으로 마감된 경주.
빠른 게이트 이탈력과 스피드 보이며 여유로운 단독선행 나섰으고 후반 선행 굳히기 성공하며 반마신차 우승 차지한 ‘②터프에너지’는 아직 골격 완성도 떨어지는 2세 마필이라 앞으로 더 뛰어줄듯. 중상위로 레이스 전개후 4코너 이후 역습노렸던 ‘⑥스피카’는 2%로 부족한 모습으로 아쉬운 준우승. 강자 피해야 차기 입상권 가능할듯. ‘①경무’는 선두력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초반 늦발 시키며 철저하게 탐색전으로 일관하다 후반 최선다하자 날카로운 끝걸음 보여줘 차기 기대치 큰 마필이다.
‘⑩대왕주자’는 출발과 동시에 멈춰서 실격처리와 2개월 출주정지
7경주 ㅡ ‘세븐스타’ 매서운 추입력으로 일냈다.
초반 늦발후 별다른 추진없이 곱게 쫓아만 오던 ‘①세븐스타’는 후반 매서운 추입력으로 우승 차지하며 복승식 28.6배 쌍승식 72.1배의 중배당 팬들에게 선사하며 신승. 하지만 차기 강자들과 경합시 입상권 힘들수도?
출발 악벽보이며 늦발했으나 김효섭기수의 기승술로 선입나가 후반까지 근성보이며 준우승 차지한 ‘⑩그레잇프린스’는 강자들과 경합시 큰 위력 발휘 못할듯. 인기 얻었으나 게이트 불리함과 컨디션 난조까지 겹쳤던 ‘⑫부라하’는 후반까지 최선 다하며 선전했으나 아쉬운 3위. 차기 기대치 있고. 몸상태 정상 아니였으나 근성보이며 4위한 ‘④새정림’은 차기 관심권. 인기 얻었던 ‘⑥도솔암’은 철저한 탐색전으로 일관. 차기 꼭 눈여겨 봐야할듯.
8경주 ㅡ ‘골드챔피언’ 우승으로 (쌍)“438.5배” 폭탄...
뚜렷한 강자 없던 편성에 3연승 달성한 후 직전경주 입상권 실패했던 ‘⑦금빛폭풍’이 그동안 호홉 잘맞았던 ‘윤영민’기수를 기승시켜 최선 다했으나 초반 선행 실패 후 급격히 페이스 잃어 실격패 했고 2개월 출주정지 수모까지 당했다.
초반 스타트 늦었으나 근성있는 말몰이로 단독 선행 나섰던 이성환기수의 ‘④골든챔피언’은 후반까지 굳히기 성공하며 우승. 차기 입상권 장담은 못하겠다.
후반부에서 힘안배 성공하며 추입으로 준우승 차지한 ‘⑩늘기쁨’은 인기마 ‘⑫폴리골드’를 따돌리는 근성 보여줘 차기 강자 피한다면 일낼수 있을듯.
‘②승리돌풍’과 ‘⑨성취감’ 탐색전으로 일관.
9경주 ㅡ ‘비페스’ 쌍승식 “395.1배” 대박 우승
상대적으로 가벼워진 부담중량으로 인기 모았던 ‘⑩경국대재’는 가볍게 선행 성공하며 레이스 전개했으나 후반 뒷힘부족 보이며 후미로 처졌으나 걸음 아끼는 모습보여 차기 기대치 있다. 선행력 좋았던 ‘⑨단금’은 호홉 잘맞았던 ‘우창구’기수가 기승해 선입으로 최선 다했으나 컨디션난조 빠지며 4위에 머물렀다. 역시 차기 기대치 있다. 후미에서 힘안배 성공하며 가벼워진 부담 중량 이점살려 후반 역습 성공한 ‘③비페스’는 걸음 살아나 차기 강자 피한다면 차기 또 입상권 가능할 전력.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좋은 능력 보였던 ‘⑤웨스트슬루’는 근성보이며 준우승. 하지만 걸음에 여유없어 연투는 힘들듯.
‘②금박댕기’는 최선. ‘④코즈모리큐어’와 ‘⑥별하나’는 철저한 탐색전으로 일관.
10경주 ㅡ ‘플라잉캣’ “2300m” 그까이꺼.
“2300m”거리가 변수였던 경주.
게이트 잇점살려 초반 선두력 발휘했던 ‘박태종’기수의 ‘①플라잉캣’은 2300m의 거리를 극복하며 넉넉한 우승 차지해 차기 강자 피한다면 또 입상권 가능할듯.
요즘 상승세 타고있었으나 “2300m”거리 경험없고 신인기수 기승해 상대적으로 불리할것으로 생각되었던 ‘⑧남촌의별’은 인기마 ‘④장축’과 후반까지 접전 끝에 준우승 차지하는 근성 보였다. 직전경주 우승 차지하며 인기 얻었던 ‘④장축’은 근성 보였으나 초반 서두르는 바람에 특유의 추입력 보이지 못하는 아쉬움. 차기 기대치 높다.
승군전 치뤘던 ‘⑨카람코람’은 최선. 인기 얻었던 ‘⑤감동의물결’과 ‘⑦웅비만년’은 거리 적응 실패하며 석패했으나 끝걸음 남아 차기 강자 피한다면 눈여겨 봐야할듯.
11경주 ㅡ ‘빛나라’ 멋진 추입력으로 우승.
기복마들이 대거 출전했던 편성으로 축마 잡아내기도 만만치 않았던 경주.
직전경주 강자 틈에서 3위로 선전하며 인기 얻었던 ‘②빛나라’는 초반부터 무리않는 노련함 보이며 힘안배 성공. 후반 날카로운 추입력으로 우승 차지했으나 강자많은 1군으로 승군해 적응력 키워야 입상권 도전할듯. 기대치 낮다. 승군후 기복성 보였으나 요즘 물오른 기승술로 팬들에게 어필하고있는 ‘정승수’기수와 호홉맞춰 멋진 추입력으로 박빙의 승부 펼쳤으나 아쉬운 준우승. 차기 강자 피한다면 연투 가능할듯. 승군전 치뤘던 ‘⑦대천여왕’은 거리탐색 하면서도 3위 차지해 차기 눈여겨 봐야.
‘①기준’과 ‘⑥그랜드파워’는 최선. ‘③복동아’는 추입타임 늦어 아쉬움 남겼으나 끝걸음 양호해 차기 기대치 있다.
작 성 자 : 박형배 mabok@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