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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능력 커나가는 신마들 경합으로 직전경주 선전했던 마필들이 인기 모았으나 의외의 복병마가 입상하며 큰배당 나왔던 경주
인기 11위 였던 ‘⑥제일지존’은 초반 순발력 이용해 단독선행으로 레이스 이끌며 경주 주도후 후반까지 근성 보여주며 준우승 차지해 복승식 110.7배 쌍승식 115.4배의 폭탄 배당을 선사했다. 초반 선두력 뒤졌으나 끈끈한 근성으로 최선다해 우승 차지한 ‘⑦아처스테크닉’은 우승 차지해 차기 승군전 치르지만 아직 마체 완성도 떨어져 2~3전 치뤄야 입상권 가능할듯.
3위한 ‘①마이니케’는 선두력 보유했으나 늦발후 고전 차기 기대치 있고 걸음 살아나기 시작했고 최선다한 ‘⑤정발산’은 차기 기대마. ‘⑩청탑’, ‘⑫달음이’는 철저한 탐색전
▶제 2경주ㅡ6613만원짜리 ‘줄기세포’ 저력의 우승
6613만원짜리 마필인 ‘⑫줄기세포’는 데뷔전 능력발휘 못해지만 이번주 완벽하게 틀려진 모습으로 주로에 나왔고 타고난 뚝심으로 우승 차지했다. 힘차고있어 차기 승군전에서도 관심 기울여야.. 준우승 차지한 ‘③대역사’는 능력은 인정되지만 줄기세포와 함께 36조에서 출주시킨 마필이라 강하게 못보았으나 시종일관 선입으로 경주전개 후에 후반까지 근성보이며 준우승했다. 하지만 차기 강자들과 경합시 위험안 인기마 될듯. 당일 인기 1위 마필인 ‘④러너웨이엔젤’은 충분히 준우승까지 가능했으나 앞선 마필과 거리 재어가며 추입 3착 차기 마음만 먹으면 입상권 언제든 가능할 마필이다.
▶제 3경주ㅡ‘퀴저마운틴’ 탁월한 선입능력 보였다.
고만고만한 마필들의 경합 경주로서 한치앞도 내다볼수 없었던 혼타한 편성. 초반 ‘⑥광속비천’은 단독선행으로 레이스 전개후 결승주로에서도 굳히기 시도 했으나 뒷힘 부족 보이며 아쉬운 6위 차지했다. 살아난 뒷힘으로 선입으로 레이스 전개 후에 결승주로에 진입해 바로 앞선마필 추입해 우승 차지한 ‘⑧퀴저마운틴’은 승군전에서 당장 입상권 장담할수 없지만 서서히 좋아질 마필. 준우승 차지한 ‘③효자’는 중상위권으로 시종일관 경주 전개햇고 후반 역습으로 준우승 차지..차기 기대치 높고. 지금까지 별다른 모습 안보인 ‘⑨블랙호크’는 최선 3위. ‘①파천’과 ‘⑫연승가도’는 탐색전으로 일관. 차기 기대치 있다.
▶제 4경주ㅡ‘백록정’ 파죽의 3연승
데뷔전부터 2연승 달려왔던 ‘⑦백록정’을 축으로 후착마 찾아먹기 경주 였으나 기복마들이 많이 포진해 적중하기 결코 쉽지 않았다.
선행마 없는 편성에 단독 선행으로 우승권 도전했던 ‘⑦백록정’은 후반까지 근성 보이며 우승 차지했으나 후반부 뒷힘부족 보이며 고전해 거리 늘면 입상권 힘들수도...초반 강한 인기 얻었던 ‘⑫오토매틱’은 중하위권으로 레이스 전개했고 후반까지 좋은 모습 보였으나 큰 위력발휘 못하며 준우승에 만족.
‘⑩청해바다’는 너무 서두른 느낌들어 더욱 아쉬움 남았고.. 인기마였던 ‘①만선만세’는 마필 능력 저하로 최하위로 들어오는 수모 격었다.
▶제 5경주ㅡ‘환상콤비’의 넉넉한 우승
기복마 편성에 승군전 능력 보였던 ‘④환상콤비’는 다른 마필들보다 한수위 전력으로 넉넉한 우승 차지하며 승군..강자들과는 입상권 장담할수 없지만 근성 좋아 가능성은 보일듯.
포입마 ‘왕두레’는 시작부터 시종일관 2위자리 넘기지 않는 끈끈한 근성보이며 준우승 일궈냈다. 힘있는기수 기승하면 차기에도 입상권 도전할수 있들듯.
인기 얻었던 ‘①로켓맨’은 강자들 앞에서 주눅 들어서 그런지 경주내내 무기력한 모습보였으나 자기 군(국내산마 5군)으로 내려가 출주하면 기대치 높다. ‘⑦농다리’는 철저한 탐색전..근성보인 ‘③투게더’는 강자 피해야 입상권 가능할듯.
▶제 6경주ㅡ‘천기지춘’ 넉넉한 선행승
승군이후 강자틈에서 고전하다 오랜만에 해볼만한 상대 만났던 ‘①천기지춘’이 게이트 잇점까지 얻어 초반 선행강공으로 넉넉한 우승으로 이어졌고 끝걸음 남았으나 차기 강자많은 4군에서 승군전이라 실전경험 쌓아야 입상권 가능할듯. 순발력 뒤졌지만 초반부터 강한 승부의지 보였던 ‘⑥사운드호크’는 후반 추입력 보이며 준우승..차기 강자들과는 힘들듯.
‘③보라빛’은 승군전과 당일 몸무게 +28kg 늘어나는 악조건 속에서도 끈끈한 근성 보여줘 차기 기대치 높다.
‘④마하라자’와 ‘⑤천년손님’은 거리만 재보는 모습. 차기 기대치 높다.
▶제 7경주ㅡ그림같은 추입승 올린 ‘해피투게더’
고만고만한 마필들이 몰려있는 편성이였으나 강자들과 경험 풍부했던 ‘⑤해피투게더’를 중심으로 후착권 싸움이 치열했던 경주.
순발력은 뒤지나 강자들과 경험 많았던 ‘⑤해피투게더’는 오랜만에 강자틈 벗어난 기회살려 후반 역습 성공하며 우승 차지했다. 하지만 차기 승군전에서 고전 예상. 초반부터 선입강공 펼쳤던 ‘⑥미황사’는 강자없는 틈 이용해 준우승 했지만 강자들과는 힘들걸음 보였고 차기 승군전 치뤄야 하기 때문에 기대치 낮다. 선두력 살아났던 ‘⑧도리스’는 최선 3위. ‘②금발낭자’는 컨디션난조 보이며 고전 ‘④하늘과땅’은 철저한 탐색전
▶제 8경주ㅡ1억짜리 ‘하이버드’ 다시 2연승
노련한 기수들이 기승했던 능력 마필들이 나란히 1.2위로 입상하며 최저배당 형성되었다.
초반 스타트 늦었으나 3C이후 선두권붙어 후반 넉넉한 우승 차지한 ‘⑦하이버드’는 현군에서 통할걸음 보여줘 차기에도 기대치 높다.
초반 힘안배 하며 선두권 곱게 쫓아갔던 ‘⑨선바이스’는 후반 역습에 성공하며 선두권 넘봤으나 ‘⑦하이버드’를 따라 잡기엔 역부족. 차기 기대치 있다.
후반 근성보였던 ‘⑤뜻모아’는 차기에도 강한승부 예상되나 강자들 피해야. 인기마 ‘②페기즈폴스탭’은 컨디션난조로 고전했고 선행 강공으로 최선 다했던 ‘⑧와이어덕’은 역부족인 모습.
▶제 9경주ㅡ‘차밍지프’ ‘박을운’ 기수의 파워로 우승시켜...
고만고만한 능력의 마필들이 몰려있어 의외의 고배당도 기대되었던 경주였으나 저배당으로 마감된 경주.
게이트 잇점과 강자들과 경험 풍부했던 ‘①차밍지프’는 초반 힘안배 성공하며 중반이후 서서히 선두마와 거리 좁히며 후반 역전에 성공하며 우승 차지했다. 차기 승군전에서 강자 피한다면 해볼만한 전력. 선입강공으로 초반부터 승부의지 강하게 내비쳤던 ‘⑥이오스’는 우승 노렸으나 한발부족 보이며 목차이로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차기 기대치 있다.
‘②탑파워’는 최선. ‘⑧덕풍’과 ‘⑦청학산’은 탐색전으로 일관. 차기 배당낼수있는 복병마.
▶제10경주ㅡ‘노스릴즈’ 쌍승식 363.8배 폭탄배당...
앞선 경주들이 저배당 흐름으로 흘러가며 방심했던 사이 ‘⑫노스릴즈’의 선전으로 복승식 84.0배와 쌍승식 363.8배의 폭탄배당 나왔던 경주. 승군후 별다른 모습 못보였으나 기본능력 갖추고 있었던 ‘⑫노스릴즈’는 스타트 늦은 단점 2코너 지점부터 치고 올라가 3코너에서 단독선행 나서며 경주 주도후 후반까지 지켜내며 우승했다..차기 강자들만 피한다면 또 해볼만한 전력. 준우승한 ‘⑦댄시즈라이크벨빗’ 역시 초반 힘안배 성공하며 후반 역습노린 작전이 주효하며 준우승 차지했다. 차기 승군전 고전 예상. ‘⑩래비츠’는 후반 걸음남는 모습 보이며 3위..차기 기대치 높다. 질병으로 정상 컨디션 아니였던 ‘⑤지도자’는 최선 4위.
▶제11경주ㅡ‘천수’ 공백기 극복하며 우승
앞선 경주의 영향에 마지막 경주에 대한 기대감으로 배당판이 심하게 바람에 흔들렸고 결국 ‘②천수’의 우승으로 마감되었다.
약 3개월 만에 출주해 능력 인정되면서도 쉽게 추전하지 못했던 ‘②천수’는 후반 끈끈한 근성과 추입력 보이며 예전의 모습으로 우승 차지했고 차기 강자들만 피한다면 또 입상권 가능한 전력.
초반 선행강공으로 레이스 주도했던 ‘⑨금송’은 비록 후반부 ‘②천수’에게 역전 허용했지만 끝까지 지켜내며 준우승 차지했다. 부담중량에 민감해 차기 부담중량 무거우면 기대치 낮다. ‘④신청춘’은 막강한 추입력 보였으나 아쉬운 3위. 차기 기대치 높다.
‘③융프라우’, ‘⑧선라이즈’는 후반부 걸음 아끼는 모습 ‘⑤희경축제’는 역부족
박형배(마복)mabok@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