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1경주- ‘소소’날 우습게 보지마!
출발은 비록 불안했지만 차분한 기수의 말몰이에 힘입은 4번‘소소’(조경호)가 종반 폭발적인 걸음을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한 레이스. 경주내용이 아주 훌륭했기 때문에 향후 강자를 만나도 해볼만한 전력임.
2위는 선행마 없는 호기맞아 기습선행 나섰던 5번 ‘필굿’(임대규)이 늘어난 지구력 보였으나 아쉽게 덜미 잡힘. 직전과 비교해도 확연히 나은 모습이라 향후 현군에선 입상권 전력.
3위는 한템포 빨리 선두권 합류하며 늘어난 스피드를 선보였던 3번 ‘찌러기’(이금주)가 차지. 큰능력은 없지만 현군에선 충분히 제 몫 해줄 듯 보임. 4위는 당일 인기 2위를 구사했던 1번 ‘벨레로폰’(허재영)이 제 능력은 발휘했지만 타마필들이 워낙 잘 뛰어준 관계로 어이없게 종반 쳐짐.
2경주- ‘탑피크’약편성만나 선전!
편성두수 적은데다 약편성 호기맞아 초반부터 초강수를 둔 3번 ‘탑피크’(신형철)가 종반 여유보이며 낙승을 거둔 레이스. 경주 거듭할수록 파워 보강된 모습이라 향후 거리늘어나도 충분히 걍쟁력 잇을 듯.
2위는 훈련시 스피드 늘어났던 1번 ‘블랙주니어’(임대규)가 그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종반 대역전극 펼쳤으나 이쉬운 2위만족. 선추입 자유로운 마필이라 향후 언제든지 입상 가능권 전력임. 3위는 출발이 다소 늦어 선두권과의 격차 좁히지 못하며 경주내내 고전한 8번 ‘노란무지개’(양희진)가 차지. 하지만 스타트 능력이 개선 되지 않는한 순위권 만족 가능성 높아보임. 4위는 데뷔젼이지만 어느정도 투지보이며 선전한 4번 ‘운림산방’(정평수)이 차지.하지만 아직은 힘이 덜차 좀더 지켜봐야 될 듯.
3경주 - ‘리스본’삼박자 제대로 갖춘 능력마!
데뷔젼 무서운 신마들을 여유롭게 따돌린 6번 ‘리스본’(조경호)이 우승을 차지한 레이스. 종반 뻗어가는 주폭과 발놀림이 폭발적이라 향후 거리늘어나도 입상권 전력임.
2위는 게이트 이점안고 편안한 선입 전개한뒤 종반 가공할만한 주폭 과시했던 1번 ‘이츠베일리’(김영진) 가 차지. 데뷔젼 치고는 아주 인상적인 파괴력이라 향후 어떠한 강자 만나도 현군에선 우승 후보권! 3위는 기습선행 펼쳤으나 종반 아쉽게 덜미 잡힌 2번 ‘미래희망’(최범현)이 차지. 지구력이 다소 불안하지만 주행자세와 경주전개 내용이 훌륭해 향후 기대치 높아보임. 4위는 혈통좋고 생김새 아주 좋은 4번 ‘천둥번개’(오경환)가 조금 늘어난 발걸음 과시하며 차지. 담당 조교사가 후반기에 기대를 걸고있는 만큼 향후 갈수록 기대치 배가가 될 마필.
4경주 - ‘빅토리헌터’겨우 이겼네!
최약편성 호기맞아 한수위 기량 펼친 2번 ‘빅토리헌터’(조경호)가 우승을 차지한 레이스.하지만 초반 스피드와, 종반 뻗어가는 파워 미약해 향후 승군해서는 고전이 예상되는 밋밋한 마필.
2위는 게이트 이점안고 초 선행강수를 두며 종반 최대한 버틴 1번 ‘달마기상’(이기회)이 차지. 최근 늘어난 지구력 보여주곤 있지만 더 이상 늘어난 발걸음 기대키는 어려워 향후 약편성에서나 가능할 전력임. 3위는 경주내내 힘으로 밀어붙이며 인마호흡 제대로 보여준 4번 ‘퍼시픽랜드’(임대규)가 차지. 이마필역시 큰걸음 기대키 어려운 현군 답보상태의 마필이라 향후 순위권이면 만족.
5경주 - ‘세러머니’난 효섭이 형이 좋아!
특급기수의 매몰찬 말몰이에 파워있는 근성 보였던 4번 ‘세러머니’(김효섭)가 인마호흡 제대로 보여주며 낙승을 거둔 레이스. 한단계이상 업그레이든된 발걸음이라 향후 어떠한 상대만나도 입상권 전력.
2위는 최적의 선입전개 펼친뒤 종반 역전극 시도했던 2번 ‘항모군단’(오경환)이 의외의 강적만나 아쉽게 2위에 그침. 근성과 투지가 아주 대단한 마필이라 향후 경주 거듭될수록 더 뛰어줄 능력 마필. 3위는 마필 가진 기본능력 다 뿜어내며 최선을 다한 3번 ‘신용’(우창구)이 차지. 아직까진 힘이 덜찬 모습이지만 훈련 거듭될수록 점차 파워가 보강될 현군 요주의 마필. 4위는 최근 상승세 이어가며 최선 다한 6번 ‘호국룡’(정평수)이 차지. 걸음은 거의 다나온 마필이지만 현군 약한 편성에서는 여전히 입상후보권 기대 마필정도.
6경주 - ‘고천암’여기선 내가 두목!
현군 답보상태마필을 만나 한수위 기량 펼치며 선전한 1번 ‘고천암’(임대규)이 귀중한 1승을 챙긴 레이스. 새벽훈련 거듭 될 수록 파워 배가될 가능성 높은 마필이라 항시 요주의 관심마필.
2위는 최근 선행불패의 호조건 이용해 기습선행 나간 2번 ‘오추흔’(김영진)이 차지. 하지만 전형적인 1400미터 약편성정도의 폐활량이라 향후 거리늘면 고전 예상. 3위는 외곽게이트의 불리한면을 극복하지 못해 경주내내 고전했던 11번 ‘아로마’(양희진)가 종반 늦추입하며 아쉬운 3위그침. 4위는 초반 출발이 너무늦어 직선주로 추입타이밍이 놓친 4번 ‘차밍지프’(신형철)가 차지. 출중한 능력있는 마필은 아니지만 현군에선 언제든지 통할 추입형 마필.
7경주 - ‘스피드웨이’4연승 달성!!!
한템포 빠른 선입 작전 선택하며 상승세 이어간 1번 ‘스피드웨이’(강태현)가 쾌조의 4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우승을 차지한 레이스. 어떠한 상대만나도 이길려는 근성 강해 향후 대상경주에 나가도 기대치 있을 듯.
2위는 초반 압박하는 선행력을 주무기로 선두권 탈환뒤 종반 아쉽게 덜미를 잡힌5번 ‘왕두레’(이준철)가 차지. 편한 선행이 관건인 마필로 향후 1400미터 현군에선 제 몫 다해줄 듯.
3위는 최외곽게이트에도 불구하고 마필가진 능력 다 발산했던 12번 ‘산천호걸’(우창구)이 차지. 제 성질대로 한번 뛰어주는 마필이라 인코스일시 배당낼 요주의 마필. 4위는 편안한 선입전개뒤 종반 역습 노렸던 3번 ‘삼덕’(김석봉)이 차지. 종반 뻗어가는 힘 대단했던 마필로 향후 분명히 관심 가져야 될 복병마필.
8경주 - ‘미스트래불린’따라올테면 따라와봐!
단독 도주 나선후 종반 꿋꿋하게 버텨내었던 2번 ‘미스트래블린’(최범현)이 우승을 차지한 레이스. 최근 지구력 까지 많이 향상된 모습에다 힘이 차오르고 있는 형국이라 차기경주 역시 요주의 관심마필.
2위는 늘어난 스피드 과시하며 종반 대 역전극 펼쳤던 10번 ‘하늘소리’(신형철) 가 차지. 마필 한단계 이상 업그레이든된 모습이라 향후 발전가능성 아주 높은 성장세 마필! 3위는 늦은 출발 탓에 경주내내 고전하며 종반 추입 타이밍 놓쳤던 7번 ‘서니마운틴’(조경호)이 차지. 고질적인 늦발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향후 더비경주에서도 거품 인기마로 전략할 가능성 높은 거품인기마필. 4위는 각질 변경한뒤 한층 나은 피워 과시한 6번‘신청춘’(우창구)이 차지. 서서히 힘이 붙어가는 모습이라 향후 반드시! 눈여겨봐야될 요주의 마필.
9경주 - ‘클래식스토리’재기 신호탄!
전성기때의 기량 회복된 모습 보이며 재기의 가능성 보인 1번 ‘클래식스토리’(최범현)가 우승을 차지한 레이스. 주행자세와 경주내용이 좋았던지라 승군한뒤에도 제 몫은 해줄 듯.
2위는 느린레이스 호기맞아 종반 원반 타고 날라온 8번 ‘그레이트러너’(임대규)가 차지.뉴질랜드산의 특유의 추입탄력 제대로 보유한 마필이라 향후 현군에선 자력 입상 후보권. 3위는 중후반 무리한 페이스 오버로 종반 막판 한발 부족했던 5번 ‘상리스’(윤태혁)가 차지. 훈련을 통해 뚝심과 지구력 많이 보강된 느낌이라 향후 입상기대치 높은 복병권 세력. 4위는 한템포 빠른 선행작전 펼치며 경주를 유리하게 이끌어나간 7번 ‘발이커’(함완식)가 차지. 꾸준히 현군에선 제성적 내어 주는 마필로 편성이 최대관건일 듯.
10경주 - ‘다이아몬드퀸’도주란 이런것이야!
1700미터 적정거리 맞아 단독 도주 나섰던 4번 ‘다이아몬드퀸’(지하주)이 종반 최대한 버텨내며 우승을 차지한 힘겨운 레이스. 전형적인 중거리 이하 폐활량으로 향후 거리늘면 고전이 예상되는 스프린터.
2위는 기수의 기승술에 힘입은 여세를 몰아 종반 우승까지 넘보았던 3번 ‘비비추’(조경호)가 차지. 6세를 맞이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투혼을 불사르고 있는지라 향후 1800미터 에선 언제든지 자력입상 도전 가능한 대기만성형 마필. 3위는 초반 출발 늦었지만 종반 폭발적인 추입탄력 보였던 1번 ‘당도리’(원정일)가 차지. 아직까진 종반 한발 갖춘 마필이라 향후 느린레이스에선 한번 도전해볼 요주의 마필. 4위는 마필 가진 능력 다 뽑아내며 최선다했던 10번 ‘말순이’(함완식)가 차지. 향후 현군에선 순위권 기대 정도.
11경주 - ‘쾌지나칭칭’2000M 드뎌 우승!
편한 선행 호기맞아 경주내내 유리하게 전개를 이끌어간 9번 ‘쾌지나칭칭’(김효섭)이 우승을 차지한 레이스. 한계벽이라 여겼던 2000M도 소화해낸 기세라 향후 현군에선 자력 입상 가능권 마필.
2위는 부담중량에 있어 유리했던 3번 ‘천지인’(허재영)이 늘어난 걸음 과시하며 차지. 최근 마필 뛸려는 투지로 가득찬 상태에다 기가 살아있어 요주의 해야될 고배당 기대마필. 3위는 최적의 경주전개 펼친뒤 마필 가진 능력 죄다 뿜어내었던 2번 ‘인기만점’(이동국)이 차지. 걸음 이미 다나온 마필이라 향후 약편성시 또는 느린레이스 가능권정도. 4위는 3,4코너 위협적인 휘감기 승부수 띄워가며 선전했던 6번 ‘천마총’(최범현) 이 차지. 이마필역시 현군 답보상태의 마필이라 향후 편성이 최대 관건.
pipalove@krj.co.kr 강건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