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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주- `리딩레이디` 약편성 호기맞아 우승
약편성 맞아 한템포 빠른 선행작전을 구사했던 9번 `리딩레이디`(김효섭)가 늘어난 걸음을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한 레이스. 종반 뻗아나가는 파워라 향후 거리늘어나도 입상 후보권임.
2위는 최적의 인코스 주행전개를 펼치며 자리선점 아주 용이했던 3번 `관통`(정평수)이 종반 뚝심 발휘하며 차지. 하지만 최선다한 모습이라 향후 거리늘면 고전 예상.
3위는 외곽게이트에도 불구하고 늘어난 스피드를 선보였던 11번 `비바`(조경호)가 차지. 하지만 종반 지구력 부족으로 고전한터라 향후 거리늘면 입상 기대치는 떨어지는편.
4위는 당일 인기 1위를 기록했던 신예마 2번 `녹하지가`(최봉주)가 차지.과도한 인기에 비해 다소 실망감을 안겨줬지만 향후 힘이 차면 제몫은 해줄 듯.
2경주- `일섬` 걸음 폭발하며 낙승!
특출난 선행마 없는 호기회 맞아 폭발적인 발걸음 괴시한 3번 `일섬`(안병기)이 우승을 차지한 레이스. 종반 뻗어가는 파워와 지구력도 받혀주는 형세라 향후 거리늘어도 경쟁력 충분히 있을 듯.
2위는 늘어난 스피드 과시하며 최적의 경주전개 펼쳤던 6번마 `늘푸름`(이애리)이 차지.직선주로 끝걸음도 어느정도 살아있어 현군에선 언제든지 통할 전력감. 3위는 마필 가진 능력 다 뿜어내며 최선을 다했던 11번 `카일라스`(박수홍)가 차지. 이마필 전형적인 단거리형 폐활량이라 향후 거리늘면 고전 예상. 4위는 주전기수와의 인마 호흡 펼치며 선전했던 4번 `솔라에너지`(조경호)가 차지. 직전 보다 한층 안정된 주행자세와 파워라 향후 요주의 해야될 복병권 마필.
3경주- `대양` 여기선 내가 왕!
타 마필 뚜렷한 경쟁상대 없는 호기맞아 실력대로만 능력 발휘한 7번 `대양`(윤태혁)이 우승을 차지한 레이스. 하지만 최선다한 모습에다 전형적인 1200미터 한계성 폐활량이라 향후 강한 상대 만나면 기대치 떨어짐.
2위는 최근의 부진을 씻고 한템포 빨리 경주를 이끌어 나간 12번 `평창`(강태현)이 차지.이마필 편성이 관건인 마필로 향후 느린레이스 일시 가능한 전력임. 3위는 기습 선행 작전 펼쳤으나 종반 아쉽게 덜미 잡힌 5번 `째즈플레이어`(유재필)가 차지. 현군 답보상태의 마필이라 향후 느린레이스나 약편성시 순위권 상승 기대. 4위는 출발은 다소 늦었으나 끈끈한 뚝심 발휘하며 선전한 10번 `대몽(김영진)이 차지. 걸음이 다소 늘어난 감은 있지만 현군 답보상태의 마필이라 향후 이마필 역시 편성이 관건.
4경주- `닥터런` 노련미 과시하며 우승
상대 만만치 않았지만 노련미를 내세운 종반 추입력으로 2번 `닥터런`(강태현)이 우승을 차지한 레이스. 뒷발 힘에서 뿜어 나오는 추진력이 대단해 향후 거리늘어도 충분히 입상권 전력임.
2위는 2연승 가도를 달리며 상승세를 탔던 1번 `열린아침`(조경호)이 대차이로 여유승 거두는가 했으나 종반 아쉽게 덜미 잡힘. 지구력 많이 보강된 모습이라 향후 1400미터에서도 경쟁력 충분히 있을 듯. 3위는 초반 선두권과의 거리 좁히지 못해 종반 고전했던 7번 `탑원`이 차지. 최근 컨디션 원상태로 복구된 모습이라 향후 힘이 더 차면 현군에선 언제든지 자력입상 도전 마필임.
5경주- `기쁜축제` 선입도 되네!
초반 편한자리 내주고도 경주내내 뚝심을 발휘한 3번 `기쁜축제`(양희진)가 늘어난 지구력과시 하며 우승을 차지한 레이스. 이마필 전형적인 1400미터 교과서적인 마필로 향후 거리늘면 약한 편성에서나 가능권 전력.
2위는 시종일관 힘으로 밀어부친 6번 `언뉴절페어리`(김효섭)가 차지. 그다지 인상 깊은 능력을 가진 마필은 아니지만 현군에선 언제든지 입상권 전력. 3위는 가벼운 주로 십분 이용해 초반부터 일찍 서둘렀던 2번 `당대신동`(김민수)이 차지. 경주 거듭하면서 지구력과 근성이 부쩍 늘어났던 모습이라 향후 고배당 요주의 마필정도. 4위는 편성 두수 적은 호기회 맞아 가진 능력 죄다 발산한 4번 `이지커머`(윤태혁)가 차지. 하지만 이마필 역시 결승점 통과시 끝걸음 여유 없어 향후 거리늘면 고전 예상되는 마필.
6경주- `동해신비` 힘이 한번 차 올랐네!
편안한 선입 전개 한뒤 종반 뻗어가는 파워 과시한 7번 `동해신비`(김효섭)가 선전을 한 레이스. 경주 거듭 될수록 마필 더 살아나는 느낌이라 향후 승군전에서도 자력 입상권.
2위는 최근 상승세 살려가며 종반 뚝심 보였던 4번 `당대최강`(최봉주)이 차지. 아직도 계속 힘이 차오르고 있는 성장세 마필이라 향후 경주 경험 익힐수록 더 나은 기량 기대되는 마필. 3위는 초반 기습선행 펼친뒤 직선주로 최대한 버티기 시도했으나 아쉽게 덜미잡힌 `유캔두`(윤태혁)가 차지. 기본 순발력을 보유한 마필이라 향후 현군에선 언제든지 통할 수 있는 성장세 마필. 4위는출발 늦어 경주내내 선두권과의 거리 좁히지 못하며 졸전을 펼쳤던 5번 `선스마일`(조경호)이 차지. 전형적인 단거리 폐활량을 가진 마필이라 새벽훈련시 주폭 개선과 지구력 보강이 급선무 되어져야 될 마필임.
7경주- `트럼프댄서` 조경호는 내 짝꿍!
편성두수 적은 호기회 맞아 기습선행 전개 펼친뒤 최선 버티기 시도했던 6번 `트럼프댄서`(조경호)가 우승을 차지한 레이스.인마 호흡 보이며 젖먹던 힘까지 다 발산한 모습이라 향후 승군 한뒤에는 다소 기대치 떨어짐.
2위는 중위권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며 종반 원반타고 날아온 3번 `산들바람`(이금주)이 차지. 최근 극심한 슬럼프를 한순간에 떨쳐버리며 발걸음 회생했던 마필로 향후 약편성시에는 언제나 입상 가능권. 3위는 당일 인기를 한몸에 받았으나 종반 지구력 부족으로 몰락했던 8번 `트윈스타`(최봉주)가 차지. 폐활량 자체가 1400이하 약편성시 가능한 발걸음이라 향후 거리늘면 기대치 떨어지는 한계성 마필. 4위는 가벼운 주로 환경을 이용하며 선전한 2번 `갈색화랑`(임대규)이 차지. 전형적인 단거리 한계마필에다 근성 부족한 마필이라 차기경주 에선 기대치 떨어짐.
8경주 - `터벤` 뉴질랜드산 저력 보였다!
외곽게이트의 약점에도 불구하고 최적의 경주 전개 펼치며 한수위 기량 보여준 11번 `터벤`(이동국)이 우승을 차지한 레이스. 뉴질랜드산 특유의 파워 살아나고 있는 모습이라 향후 중거리에서도 경쟁력 충분 할 듯보임. 2위는인마호흡 제대로 보여줬으나 이쉽게 종반 덜미 잡힌 3번 `올림픽타임`(김효섭)이 차지. 경주 경험 늘어날수록 마필 힘이 차오르는 형국이라 현군에선 언제든지 우승 후보권. 3위는 도깨비 같은 능력 보여주며 제 성질 대로 능력 발산했던 10번 `아리랑챔피언`(우창구)이 차지.기복이 너무 심한 단점은 있지만 마필 가진 기본능력은 있는 마필이라 향후 현군에선 입상 후보 전력권임. 4위는 초반 스타트 능력이 쳐져 경주내내 선두권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며 늦추입한 4번 `에이스위너`(강태현)가 차지. 서서히 힘이 차오르는 스타일이라 차기경주 요주의 마필.
9경주 -` 관록투` 엄마 나 승군했어!
최약편성만나 한수위 능력 보여준 6번 `관록투`(김효섭)가 여유있는 우승을 차지하며 3군으로 승군한 레이스. 깔끔하고 안정된 주행자세라 향후 힘이 더 차오를 경우 승군전에서도 한번 해볼만한 전력.
2위는 그동안의 부진 말끔히 치유하며 와신 상담했던 1번 `원기충천`(이준철)이 차지.하지만 발걸음 거의 다 드러난 마필인데다 종반 밋밋한 파워라 향후 약편성시에나 가능한 전력임.
3위는 공백기 있었으나 초반 한템포 빠른 선입작전으로 선두권을 줄곧 위협했던 3번 `미황사`(원정일)가 차지. 약한 상대 만나 거둔 기록과 성적이라 향후 강한 상대 만나면 순위권 진입에는 조금 버거울 듯 보임. 4위는 경주내내 여유 부리다 종반 추입 타이밍 놓친 2번 `대매봉`(정평수)이 차지. 걸음 다 드러난 현군 답보 한계성 마필이라 향후 편성만이 관건.
10경주- `벤쳐스톡턴` 내가 능력마란걸 몰랐어??
그동안 힘비축하며 거리재어 보았던 4번 `벤쳐스톡턴`(임대규)이 새벽훈련시 상태 고스란히 실전에서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한 레이스. 경주 초반부터 거의 퍼펙트한 경주전개를 보이며 게다가 파워까지 실린 모습이라 향후 1900이하 약편성 정도는 가능할 듯 보임.
2위는 그동안의 공백기 훌훌 털어버리며 훌륭히 재기에 성공한 1번 `타이트`(최봉주)가 차지.
전성기 기량 못지 않은 발걸음이라 향후 국3군에선 언제든지 입상후보권. 3위는 제성질대로 열심히 뛰어주며 선전했던 5번 `자생`(한성열)이 차지. 이마필 3,4코너 힘 페이스 조절이 관건인 마필로 현군에서 편성만 잘 만나면 순위권 기대마필. 4위는 초반 출발이 너무 늦어 직선주로 추입 타이밍이 너무 늦은 2번 `빛오름`(원정일)이 차지. 출중한 능력을 가진 마필은 아니지만 현군에선 언제든지 통할 추입마필.
11경주- `워로마` 2연속 입상하며 나도 1군!
초반 스타트가 주춤했던 관계로 선입작전 선택한 5번 `워로마`(강태현)가 한수위 능력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한 레이스. 마체 체구 좋고 아직 한계 끝걸음 다보여주지 않은 마필이라 승군후에도 기대치 높음.
2위는 기복심하나 중후반 힘 비축 잘한뒤 종반 탄력 뿜어내며 선전한 3번 `화원`(윤기정)이 차지. 마필 제 성질대로 혼전시 한번 뛰어주는 마필이라 현군에선 언제든지 자력 입상가능권. 3위는 가벼운 주로 십분 이용하며 초반부터 한템포 일찍 서들렀던 7번 `광포`(원정일)가 차지. 나이가 차면서 드디어 힘한번 차오른 형국이라 현군에선 요주의해야될 고배당 복병권세력. 4위는 최적의 선입전개 펼친뒤 종반 역습 노렸던 2번 `중원제일`(최봉주)이 차지.한단계 이상 올라선 걸음이라 향후 현군에선 언제나 입상 가능권 마필.
12경주- `흑돌풍` 직전 나 살아난건 몰랐어??
직전 무거운 주로에도 불구하고 호기록 기록하며 뻗어가는 파워 과시했던 5번 `흑돌풍`(우창구)이 상승세 몰아가며 우승을 차지한 레이스. 전성기때 이상의 기량과 파워라 향후 현 국산1군에선 언제든지 우승 후보권.
2위는 선행마 없는 호기맞아 기습선행 펼친뒤 최선 버티기 시도했던 7번 `새강자`(김효섭)가 차지.노령마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진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어 차기경주도 기대치 높음. 3위는 체구가 왜소함에도 불구하고 끈끈한 뚝심과 근성을 보여준 2번 `기모아`(함완식)가 차지.
최장거리 2300미터를 훌륭히 소화해낸만큼 향후 2000미터 이하에도 선전 기대. 4위는 당일 과도한 인기를 한몸에 받고도 여의치 않는 경주전개 펼치며 대단한 실망감을 안겨준 6번 `자승가강`(조경호)이 차지. 현군에선 언제든지 입상후보 마필이라 항상 관심권.
pipalove@krj.co.kr 강건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