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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주 - ‘만왕’ 약편성 호기맞아 우승
한템포 빠른 선행작전을 구사한 4번 ‘만왕’(최봉주)이 약한상대 만나 초반부터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한 레이스. 하지만 기대 신예마 치곤 뻗어가는 탄력이 기대와는 달리 평범한 모습이라 향후 1400m 이상에선 고전할 듯 보임.
2위는 인코스 게이트이트에도 불구하고 초반 출발이 늦어 종반 늦추입으로 아쉬움을 달랬던 3번 `정도정공`(지하주)이 차지. 종반 뻗어가는 탄력이 예사롭지 않은 파워라 향후 스타트만 보완되면 기대 가능성 충분.‘차밍자이언트’(신형철)는 중후반 안전된 선입력을 보여주며 선두권과의 거리격차 좁히는 듯 했으나 종반 아쉽게 덜미 3위에 만족. 지구력은 다소 부족하나 데뷔젼 이후 가장 나은 모습을 연출했던 ` 낭보`(정평수)는 향후 조금 더 다듬으면 제 밥벌이는 충분히 해 줄 듯 보임.
2경주 - ‘뷰티프린세스’ 한수위 기량 과시!
게이트 이점 십분 안고 초반부터 여유있는 경주 전개후 한수위 기량 과시 했던 2번 ‘뷰티프린세스’(박수홍)가 우승을 차지한 레이스. 하지만 종반 끝걸음이 다소 1200m 가 적정 거리인 페활량이라 향후 힘이 차면 모를까 현재로선 1400m이하 약한 편성시 정도..
2위는 외곽 게이트에도 불구하고 기습선행 승부수 띄운 10번 ‘큰울림’(황순도)은 초반 무리한 선행 경합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종반 아주 다부진 모습 연출.주행 자세도 안정적이라 향후 힘이 차면 더더욱 기대해도 좋을 듯 보임.데뷔젼이지만 초반부터 선두권을 물고 늘어지며 칼칼한 스피드를 보여줬던 8번 `백두장군`이 차지. 인기 2위에도 불구하고 초반 강공수를 두지 않은 1번 ‘천지질주’는 종반 늦추입 파워를 보여줬지만 아쉬운 4위 만족. 뻗어가는 파워라 향후 자력입상도전 충분 가능권.
3경주 -‘당대신화’ 내 걸음 봤어??
두 템포 빠른 선행작전 구사한 4번 ‘당대신화’(임대규)는 전체 레이스를 주도하며 아주 여유 있는 우승을 차지. 호기록! 과 종반 지구력도 보강된 모습이라 향후 거리늘어도 경쟁력 충분히 있을 듯.
2위는 초반부터 채찍질 되어가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던 8번 ‘족패천하’(이금주)가 종반 끈기를 발휘하며 차지. 하지만 끝걸음 여유 없고 최선다한 모습이라 향후 거리 늘어날시 무척 고전이 예상되는 마필.3위는 예전의 스피드 감각을 어느정도 되찿은 듯한 5번 ‘재원’(이성환)이 차지. 아직은 다듬어 될게 많은 주행모습이라 향후 좀더 힘이 차면 현군에선 입상권 충분.4위는 정체된 발걸음을 보여주고 있는 3번 ‘부사령관’(정기용)이 차지. 최선다한 모습이라 향후 거리 늘어도 기대치 떨어짐. 5위는 현군 답보 상태 마필인 6번 ` 그레이기티` 차지.
4경주 - ‘자모’ 앞전보다 좀 더 성숙!
경주 당일 초반부터 선행 강세마가 두각을 나타낸지라 1번 ‘자모’(우창구) 도 자리 선점 용이하게 한뒤 우승을 차지한 레이스. 하지만 결승점 통과시 끝걸음 다보여준지라 향후 거리늘면 고전 예상.
2위는 초반 스피드를 주무기를 내세워 직선주로 깔끔한 버티기 성공했던 10번 ‘허니문’이 차지. 이 마필 역시 최선다한 모습이라 향후 거리늘면 고전 예상.
3위는 조금 더 성숙해진 주행자세와 발놀림을 구사했던 4번 ‘여왕독수리’(고성이)가 차지. 아직 힘이 덜찬 모습이라 향후 경주 거듭되면 현군에선 고배당 기대 마필정도.4위는 경주 초반부터 채찍까지 되며 선두권 진입을 위해 안간힘 썼지만 의외로 걸음 나와 주지 않은 8번 ‘왕의전사’(김효섭) 가 차지. 잠재 기대치는 있는 마필이라 차기경주 요주의 마필.
5경주 - ‘빅스콜’ 댕받고 땡!
여유있는 초반 경주전개와 종반 예전에 없던 근성과 파워를 보여준 4번 ‘빅스콜’(정평수)이 차지. 하지만 1400m 폐활량이라 향후 중거리로 갈수록 기대치 떨어지는 도주형 마필.
2위는 다부진 마체에서 뿜어나오는 선입력을 바탕으로 경주내내 선두권을 맹 추격했던 6번 ‘헤드라이트’(이성환)가 차지. 이마필 역시 향후 힘이 차면 모를까 현재까진 1400m 한계성 마필이라 1700m 이상시 고전 예상.3위는 중거리 경험있는 7번 ‘과천황태자’가 종반 대역전 추입극을 시도해 보았으나 아쉽게 3위에 만족.직선주로 종반 뻗어가는 파워가 생각보단 밋밋해 향후 현군 착순권 정도.
4위는 초반 출발늦었지만 예전의 기량 회복기미 여실히 보였던 9번 ‘스위트해피’(양희진) 이 차지. 향후 혼전시 충분히 입상 기대되는 요주의 마필.
6경주 - ‘기둥’ 난 인코스가 강하다 말야! 몰랐어??
출발지 이점 안고 섬찍할 정도의 내빼기 작전을 시도했던 2번 ‘기둥’(이준철)이 종반 최대한 버티기 시도하며 우승을 차지한 레이스. 하지만 최선 다한 역주라 향후 거리늘면 고전예상되는 마필.
2위는 최적의 경주 전개 펼치며 종반 직선주로 끈기있는 근성을 보여줬던 8번 ‘조나단’(이정선)이 차지. 아지까지 뻗어가는 파워는 아니지만 근성만큼은 대단해 차기경주도 혼전일시 요주의 해야될 마필. 3위는 당일 인기 2위를 기록했지만 마체 왜소해 경주 종반 막판 결정타 없이 실망감을 안겨줬던 6번 `추세선`(허재영) 이 차지. 경주 주행 습성상 1400m이하 약편성시 정도 가능한 폐활량임.4위는 경주내내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며 컨디션 난조로 몰락했던 7번 ‘꿈의질주’가 차지.최근 심각한 기복형태를 보여주고 잇어 당분간 관전해야 될 듯 보임.
7경주 - ‘윤당’ 선행가면 우승한다고??
선행불패의 여세를 몰아 전성기때 스피드보다 더 강화된 7번 ‘윤당’이 순발력을 보여주며 낙승을 거둔 레이스. 하지만 경주 주행 습성이 전형적인 1400m 교과서적인 마필이라 향후 거리늘면 기대치는 반반.
2위는 게이트 이점안고 선행작전을 택했던 2번 `만돌이`가 차지. 최근 새벽훈련 상태도 좋고 봄을 맞아 힘이 차오르는 추세라 차기경주도 충분히 자력 입상 도전 가능마필.
3위는 마필 가진 능력 다 뿜어내며 선전했던 8번 `금관여왕(윤태혁)`이 차지.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종반 뻗어가는 맛이 없어 차기경주도 약 편성시 한발 가능한 정도.4위는 거품이 어느정도 있었던 3번 ‘골든키’(정기용) 가 차지. 현재까진 한계걸음 다보여주고 있는 마필이라 차기경주 역시 기대치는 떨어짐. 약편성시 착순권 정도.
8경주 - ‘로얄퍼시픽’ 스피드라면 나도 한가닥 한다고!
경주 당일 도주마들이 많이 있는 편성 관계로 많은 우려를 했던 1번 ‘로얄퍼시픽’(조경호)이 경주 초반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를 선사하며 여유승을 거두었던 레이스. 점차 마필 파워도 붙어가고 있는 실정이라 향후 거리늘어도 입상도전 가능권.
2위는 거리 내려와 마필 젓먹던 힘까지 다 발산했던 3번 ‘기반(김효섭)이 차지. 결승점 통과시 끝걸음 여유없어 향후 1800이상일시 기대치 떨어지는 마필.
3위는 3,4 코너 지점에서 다소 주춤했으나 종반 재추진 하며 변화모색했던 2번 ‘프론티어(강경식)’가 차지. 향후 느린경주일시 기대 가능권 정도. 4위는 편한 선행 못나서 경주내내 고전했던 7번 `블루리버`(우창구)가 차지. 전형적인 1700m이하 한계성 마필.
9경주 - ‘일레븐비’ 예전기량 회복하며 우승.
미국 현지 전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망감을 대단히 주었던 1번 ‘일레븐비(이준철)가 시종일관 한수위 능력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한 레이스. 종반 뻗어가는 파워라 향후 거리늘어도 경쟁력 충분 할 듯 보임.
2위는 유리한 부담중량(-7kg) 이점안고 종반 최대한 버티기 시도했던 6번 ‘명문의후예(윤영민)’가 차지. 제성질대로 뛰어주는 마필이라 기수의 기승술이 관건인마필,
3위는 농땡이 기질 다분해 제능력 100% 다보여주지 못했던 8번 ‘플라잉스킵’(조경호)이 차지.이마필 가진 능력 다보여준다면 언제나 자력 입상가능권 이라 항시 요주의해야 될 마필. 4위는 밋밋한 발걸음 보여주며 최선 다했던 4번 `웅풍만리`(이성환) 가 차지. 향후 느린레이스 도전가능
10경주 - ‘뇌천’ 스포츠투데이배 석권!
경주 당일 어느정도 우승 가능권에 있었지만 이정도 까지 능력 일줄은 예상치 못했던 3번 ‘뇌천’(박수홍)이 초반부터 선행 강공 펼치며 완승을 거둔 레이스. 현재도 힘이 차오르고 있는 추세라 향후 거리늘어도 자력 입상권 전력임.
2위는 그동안의 능력 야무지게 비축한뒤 대상경주에 모든 것을 걸었던 4번 ‘고유’(김혜성)가 차지하며 고배당 연출. 한계 끝걸음 아직까지 다 보여주지 못한 마필이라 향후 힘차면 더 뛰어줄 능력 마필. 3위는 초반부터 선두권 형성해 나가며 호시탐탐 종반 대역전극을 펼쳤던 14번 ‘청운대승’(최범현)이 차지.하지만 이마필 경주 주행습성상 1900m이하 폐활량 가진 마필이라 거리 늘수록 기대치는 떨어짐. 4위는 늦추입의 대가인 6번 `통일대륙`이 차지. 항상 인기에 비해 거품이 200%이상 내재된 마필이니 경주편성 두수가 적을시 기대 가능권.
11경주 - ‘기쁜샘’가벼운 주로 덕좀 봤네.
특별난 선행마필 없는 호기맞아 초반부터 타마필 견제없이 낙승을 거두었던 ‘기쁜샘’(최봉주)이 우승을 차지한 레이스. 뚝심도 많이 보강된 상태라 차기경주에서도 충분히 더 뛰어줄 듯.
2위는 초반부터 한템포 빠르게 서둘며 차분한 경주전개 이끌어 갔던 4번 ‘더블윈’(김효섭)이 차지. 하지만 최선다한 모습이라 향후 2000m 장거리 경주에선 조금 기대치 떨어짐. 3위는 경주 초반 선두권과의 거리 격차 좁히지 못해 아쉽게 종반 늦추입했던 1번 ‘카라고람’(정평수)이 차지. 종반 뻗어가는 탄력 일품이라 향후 거리늘면 더더욱 기대되는 추입형 마필.
4위는 종반 가공할만한 파워를 보여주며 선전했던 10번 ‘달가네’(최범현)가 차지 다소 기복이 있는 편이지만 예전의 탄력 회복된 모습이라 향후 만만한 상대만나면 무조건 입상가능권!
12경주 - ‘다이와아라지’ 이정도 편성 쯤이야!
1군 최강자를 피한 결전이라 다소 여유를 보이며 선전했던 4번 ‘다이와아라지’(김효섭)가 완승을 거둔 레이스. 향후 최강자와의 결전에서도 김효섭 기수와 함께라면 언제나 입상 기대치 높은 과천 정상권 마필임.
2위는 한템포 빠른 스피드까지 뽐내며 경주 종반 최대한 버티기 시도했던 3번 ‘나인알람파이어’(조경호)가 아쉽게 덜미잡힘. 이마필 역시 현 1군에선 배당 내어줄 요주의 능력마필이라 차기경주도 입상 기대권. 3위는 2코너이후 선두 탈환에 성공하며 최선의 경주전개 펼친 7번 ‘골드머니’(최범현)가 차지. 예전의 기량 완전히 회복된 모습이라 향후 2000m는무조건 눈여겨 봐야될 고배당 기대마필! 4위는 가벼운 주로에서 선두권과의 격차 좁히질 못해 종반 고전했던 11번 ‘자비스’(원정일)` 가 차지. 향후 4,5월 무거운 건조주로에선 막판 한발 기대해봐도 좋을 듯.
작 성 자 : 강건욱 pipalove@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