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1위: ⑪섭서디
2위: ②베일드헤이
3위: ④아일랜드피버
단승식: ⑪4.5 연승식: ⑪2.0 ②4.7 ④2.4
복승식: ⑪②45.6 쌍승식: ⑪②68.9
복연식: ⑪②12.7 ⑪④10.4 ②④24.8
총평>> " 핸디캡 담중량이 관건 "
혼합1군 1900M 핸디캡 연령오픈 으로 시행된 토요일 12경주는 입상가능마가 워낙많아 이변이 예상됐고 고배당 가능성도 점쳐졌다. 편성을 살펴보면 6번 템피스트웨스트, 5번 스페셜러, 11번 섭서디 3마리의 능력 능력이 다소 앞서있었고 인기도 이 3마리에 집중됐다.
실전에선 당일 인기도 3위인 11번 섭서디가 부담중량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2코너이후 한템포 빠르게 서둘면서 선행탈환에 성공해 우승차지. 2번 베일드헤이가 기가 막힌 선입작전으로 2위를 기록하며 복승식45.6배, 쌍승식 68.9배의 고배당이 발생했다.
1군 정상급 마필인 템피스트웨스트는 상대적으로 높아보인 부담중량때문인지 종반 밋밋한 발걸음을 보이며 아쉽게 4위에 만족해야했고, 당일 인기 2위인 5번 스페셜러는 이 마필 가진 능력 제대로 뿜어내지 못하며 경주내내 졸전을 펼쳐 대단한 실망감을 안겨줬다.
이번경주는 1군 대상경주라 해도 무방할 만큼 편성자체가 대혼전을 예고했던 경주고 백지한창 차이도 나질 않는 경주에선 얼마나 핸디캡 부담중량이 중요한가를 여실히 보여줬던 레이스로 분석된다.
경주관전평과 향후분석 >>
| 순위 | 마번 | 마명 | 기수 | 관전평 | 향후분석 |
| 1 | 11 | 섭서디 | 박수홍 | 3코너진입전 선행강탈후 종반 탄력발휘하며 선전 | 상승세 마필이라 차기경주도 우승권 |
| 2 | 2 | 베일드헤이 | 지하주 | 중위권 최적의 선입전개후 종반 뻗어가는 탄력발휘 | 기본능력 보유하고 있어 차기경주 요주의 |
| 3 | 4 | 아일랜드피버 | 심승태 | 맨후미권에서 전전긍긍하다 종반 늦추입 | 초반 출발이 저조하나 종반 탄력있어 자기몫은 해줄 듯 |
| 4 | 6 | 템피스트웨스트 | 조경호 | 선입권 전개하며 최선다해보나 부담중량 극복못해 석패 | 부담중량이 관건인 마필이지만 기본능력은 최정상급마필 |
| 5 | 9 | 프루번포천 | 정평수 | 초반 무리한 선행경합에 종반 무기력 | 성격이 조금 칼칼하나 마필 기본능력 있어 항시요주의 |
| 6 | 3 | 아이제이어 | 원정일 | 편안한 선입전개하였으나 종반 결정력 부족 | 종반 탄력 보유해 혼전시 입상도전 가능 |
| 7 | 5 | 스페셜러 | 우창구 | 경주내내 선두권 격차 좁히지 못하며 고전 석패 | 현군에선 언제든지 입상가능권 마필 |
| 8 | 7 | 부다비전 | 최범현 | 초반 선행승부수 띄우나 지구력 부족 | 능력한계 드러난 마필로 기대치 없음 |
| 9 | 1 | 아워블랙매직 | 문정균 | 현군 답보 하향세 마필 | 능력한계 노출한 마필로 기대치 없음 |
| 10 | 8 | 스포런 | 김동철 | 출발 늦음 종반 추격전 펼쳐보나 막판 결정타 부족 | 능력한계 노출한 마필로 기대치 없음 |
| 11 | 10 | 스트라이크테러 | 이성환 | 현군 노쇠기미 뚜렷한 답보하향세 마필 | 훈련상태 점검 및 컨디션 체크 |
| 12 | 12 | 다우존스 | 윤영민 | 경주능력부진(47.5마신)으로 실격 |
3월 13일 일요경마 11경주 국산2군 1800M 별정 I -B
1위: ⑥신흥강호
2위: ①늘빛나
3위: ⑤늘완승
단승식: ⑥5.8 연승식: ⑥2.3 ①11.6 ⑤3.5
복승식: ⑥①230.4 쌍승식: ⑥①425.9
복연식: ⑥①35.1 ⑥⑤16.6 ①⑤55.6
총평>> " 혼전 복병마 선전으로 고배당 "
국산2군 1800M 별정 I -B형으로 시행된 일요일 11경주는 혼전이 어느정도 점쳐졌던 경주라 당일 이변가능성이 높은 경주중 하나였다. 편성을 살펴볼 때 2번 복동아, 3번 와일드스톰, 6번 신흥강호 이 3마리의 능력이 앞서있었고 인기도 이3마리에 집중됐다.
실전에선 새벽훈련상태 좋았던 6번 신흥강호가 전성기때 기량못지 않은 선전을 펼쳐 우승.
당일 단승식 인기도 최하위를 기록했던 1번 늘빛나는 최적의 선입전개를 이끈뒤 막판 대 역전 추입극을 펼치며 복승식 230.4배, 쌍승식 425.9배 초고배당이 발생했다.
이번경주 인기를 모았던 2번 복동아는 초반 선두권형성해 나갔으나 3코너이후 무리한 선행경합탓인지 종반 몰락. 당일 인기 2위였던 3번 와일드스톰은 경주내내 후미권에서 전전긍긍하며 종반 밋밋한 모습 보이며 착순진입에도 실패.
경주후 비디오 리서치를 통해 본 1번 늘빛나는 종반 뻗어가는 탄력이 너무나도 폭발적인 모습이라 향후 거리늘어나도 경쟁력 충분히 있을 듯 보인다.
이번경주는 어느정도 우열이 드러난 경주였으나 새벽훈련때 변화된 마필을 등한시 한것과
인기마들의 졸전, 복병마필의 선전으로 인해 초고배당이 발생한 경주로 분석해 볼 수있다.
경주관전평과 향후분석 >>
| 순위 | 마번 | 마명 | 기수 | 관전평 | 향후분석 |
| 1 | 6 | 신흥강호 | 이준철 | 새벽훈련성과 탓인지 최적선입전개후 종반 선전승 | 1800미터 최선다한 모습이라 거리늘면 고전 예상 |
| 2 | 1 | 늘빛나 | 김동균 | 시종일관 마필 힘비축한뒤 종반 막판 한발 발휘 | 한단계이상 업그레이드된 추입파워라 차기경주도기대가능마필 |
| 3 | 5 | 늘완승 | 우창구 | 강력한 선행작전 구사하며 종반 버텨보나 아쉽게 덜미잡힘 | 지구력과,근성 조금 향상된 모습이라 약편성시 도전가능 |
| 4 | 7 | 신해결사 | 함완식 | 초반부터 일찍 서둘러 보았으나 종반 체력 부족 | 중거리형 마필로 거리늘면 늘수록 기대치 떨어짐 |
| 5 | 2 | 복동아 | 문정균 | 선두권 형성해가며 최선승부 펼쳤으나 종반 지구력부족 | 최근 마필 뛸려는 의지 조금 상실된 마필로 좀더지켜봐야 |
| 6 | 9 | 도솔천 | 이성환 | 최하위권에서 시종 고전하며 밋밋한 종반 탄력 | 현군 답보 하향세마필이라 기대치 떨어짐 |
| 7 | 8 | 한라여제 | 김옥성 | 초반 선두권과의 경합으로 인해 종반 무기력한 모습 연출 | 자기몫은 한번씩 해주는 마필로 느린경주시 고배당 기대마필 |
| 8 | 3 | 와일드스톰 | 심승태 | 하위권에서 무기력한 모습 | 기본능력은 보유한 마필이라 항시 관심권 |
| 9 | 4 | 자유로운 | 한성열 | 하위권에서 부진한 현군 답보하향세마필 | 능력한계 다드러난 마필로 기대치 없음 |
| 10 | 10 | 포트워드 | 최범현 | 특유의 순발력도 발휘하지 못한체 경주 마침. | 지구력 보강이 시급한 마필이라 중장거리 고전 예상 |
| 11 | 11 | 대봉산 | 양희진 | 현군 답보 하향세 마필 | 능력한계 다드러난 마필로 기대치 없음 |
작 성 자 : 강건욱 pipalove@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