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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늦은 듯 하나 스피드 좋아 빠르게 선두권 합류한 8번 ‘아침해’(문정균)는 지구력과 근성 갖춘 모습에 끝 걸음 살아있어 거리 늘어도 더 뛰어줄 마필로 다음경주 선전기대.
2위를 차지한 9번 ‘노란무지개’(양희진)는 최근 가파른 상승세에 있고 힘차있다. 해볼만한 상대만나 선전을 펼쳤으나 지구력 부족한 모습 보여 거리 늘면 고전 예상됨.
3위는 초반 순발력 좋아진 6번 ‘베스트리절트’(지하주)가 차지. 선두권 장악 후 선전해 보나 종반 끝 걸음 밋밋해 지며 고전해 힘 더 차야 경쟁력 있어 보인다.
4위는 외곽 자리 못 잡고 고전한 10번 ‘용력’(정평수)은 외곽 크게 돌아 선전함. 끝 걸음 힘 차있고 스피드 좋아 다음경주 요주의 마필로 거리 늘면 유리해 보인다.
제2경주 - ‘만왕’ 약 편성 호기 맞아 연투 성공
초반 선두권 싸움에 밀리며 중위권에서 레이스 풀어간 5번 ‘만왕’(최봉주)이 중반 이후 선두권 장악 하며 버티기 성공. 거리 늘어 종반 걸음 밋밋한 모습으로 힘겹게 우승. 힘 더 차야 다음경주 기대 할 수 있다.
2위는 기복 있으나 경주거리 경험 풍부한 7번 ‘천국의신화’(정승수)가 차지. 추 입력 돋보이며 선전해 다음경주 약 편성 시 기대. 3위는 힘 덜 차있어 끝 걸음 무뎌지는 모습 역력한 3번 ‘한소리’(박태종)가 차지 힘차면 더 뛰어줄 마필로 느린 경주 시 기대.
4위는 최근 가파른 상승세에 있는 8번 ‘연꽃축제’(윤태혁)가 차지. 힘차며 서서히 걸음 살아나고 있으며 추입 타이밍 늦어 고전 했지만 끝 걸음 탄력 살아있어 다음경주 요주의.
제3경주 - ‘퍼스트캣’ 직전경주 설욕 하며 우승
선입 권 편하게 레이스 전개 후 직선주로 추 입력 과시하며 우승을 차지한 1번 ‘퍼스트캣’(천창기)은 걸음에 여력 남아있어 거리 늘어도 경쟁력 있어 보인다.
2위는 선입 권 이선에서 힘 안배하며 레이스 전개한 2번 ‘소소’(송석헌)가 차지. 직선주로 내측 추 입 성공하며 승군 전 강자 벽 넘어서 다음경주 기대.
3위는 순발력 좋은 모습의 4번 ‘청운방’(이신영)이 차지. 힘 덜 차 있고 근성 부족해 보여 다음경주 고전 예상됨.
4위는 걸음 다 나온 마필로 이번경주 선전한 8번 ‘도미네이트’(김영진)가 차지. 마필 끝 걸음으로 볼 때 컨디션 좋아 보여 다음경주 약 편성 시 선전기대.
제4경주 - ‘언뉴절페어리’ 약한 상대 만나 선행 버티기 성공
1위를 차지한 3번 ‘언뉴절페어리’(오경환)는 약한 상대 만나 선두 나선뒤 지구력 좋아진 모습에 힘 차있어 다음경주 약 편성시 연투 기대.
2위는 스타트 느린 단점을 지닌 7번 ‘울프’(김옥성)가 차지. 힘차며 지구력 좋아져 거리 늘면 더 뛰어줄 마필로 다음경주 선전 기대.
3위는 선입권 이선에서 힘 안배후 곱게 따라간 2번 ‘고증’(우창구)이 차지. 직선주로 밀어주자 탄력 살아나가 결승선 앞두고 제어하며 들어감. 다음경주 요주의.
4위는 게이트 이점 살린 1번 ‘아로하캣’(송석헌)이 차지. 투지는 좋았지만 경주력 미숙으로 초반 힘 소진후 종반 걸음 밋밋해짐. 힘차면 더 뛰어줄 마필.
제5경주 - ‘융창’ 잠재력 보이며 우승
데뷔전 가능성 보였던 8번 ‘융창’(최봉주)은 잠재력 풍부한 마필로 초반부터 빠르게 치고 나와 선두권 장악후 버티기 성공 하며 우승. 잠재력과 근성 좋아 다음경주 선전 기대.
2위는 상승세에 있는 7번 ‘진가’(신형철)가 차지. 선두권 밀린후 직선주로 강하게 채찍 가하며 추진. 최상의 말몰이로 입상 성공. 약 편성시 기대.
3위는 스타트시 사행으로 자리 못 잡고 선두권 내준후 선전을 한 1번 ‘블랙데블’(김혜성)이 차지. 늘어난 거리 극복 못하고 결승선 앞에서 추월 허용. 힘차면 더 뛰어줄 마필.
4위를 차지한 2번 ‘폭풍강타’(양희진)는 경주 전개가 좋았다. 직선주로 강하게 밀어 보았고 걸음에 탄력 붙자 제어하며 걸음 숨겨 앞선 마필 따라만 갔다. 다음경주 요주의 마필.
제6경주 - ‘해제반도’ 걸음 살아나며 낙승
선입권 이선에서 힘 안배 후 직선주로 폭발적인 걸음 선 보이며 우승을 차지한 8번 ‘해제반도’(윤태혁)는 다음경주 거리 늘어도 경쟁력 있어 보인다.
2위는 부진의 늪 벗어난 4번 ‘화랑후예’(심승태)가 차지. 걸음 많이 좋아졌고 최선 다한 모습이라 거리 늘면 고전이 예상된다.
3위는 직전경주 고 배당을 선사했던 6번 ‘미스러버블’(김귀배)이 차지. 후미 전개후 직선주로 탄력적인 걸음에 힘 차있어 다음경주 약 편성 시 기대.
4위는 선입권에서 선전하며 최상의 레이스를 펼친 1번 ‘과천댁’(김효섭)이 차지. 직선주로 끝 걸음 밋밋해져 당분간 기대하기 어렵다.
제7경주 - ‘오추혼’ 부중 극복한 힘겨운 우승
선행 경합에서 밀리면 자력 입상 힘들어 보였던 3번 ‘오추혼’(이애리)은 초반부터 빠르게 승부수 띄어 레이스 이끌며 힘겹게 선행 버티기 우승차지. 다음경주 승군전 이라 기대치 낮다
2위는 해볼만한 상대 만나 선전한 10번 ‘하이웨이스타’(정평수)가 차지. 항상 그 정도의 걸음으로 깜짝 입상 성공 했지만 다음경주 어려워 보인다.
3위는 경주초반 후미로 밀렸으나 외곽 크게 돌아나와 추입력 보이며 선전한 10번 ‘해피자이언트’(신형철)가 차지. 걸음 여력 남아있어 다음경주 선전기대.
4위는 후미권에서 레이스 전개후 직선주로 강하게 채찍 대가며 밀어본 8번 ‘벧엘’(고성이)이 차지. 걸음에 탄력 있어 보였지만 선두와 거리 차 극복 못해 다음경주 선전 기대.
제8경주 - ‘핵주먹’ 선행 버티기 여유 승
출전주기 늘리며 이번경주 대비해온 4번 ‘핵주먹’(지하주)은 힘 좋고 스피드 뛰어나 거리 늘어도 더 뛰어줄 마필. 다음경주 편성 관계없이 선전기대.
승군전 1700미터 첫 도전에 나선 6번 ‘동해신비’(김효섭)와 8번 ‘홀인원’(양희진)이 2위와 3위를 차지. ‘동해신비’는 기대치 높은 강단 마필로 선행경합 펼치며 끝까지 선전해 다음경주 기대치 높고, ‘홀인원’은 힘차 오르며 탄력과 스피드가 대단히 좋아졌다. 중거리 거리경험 마쳤고 가능성 보인만큼 다음경주 선전기대.
4위는 기복 심한 마필로 늘 그정도의 걸음 보아고 있는 5번 ‘신목’(윤영민)이 차지. 이번경주 해볼만한 상대만나 선전했다. 다음경주 기대치 떨어진다.
제9경주 - ‘우승정령’ 적정거리 찬스 맞아 추 입 승
중위권에서 레이스 전개후 4c 지점 빠르게 치고나와 내측으로 추입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한 4번 ‘우승정령’(이동국)은 탄력적인 주폭에 걸음 여유있어 다음경주 약 편성시 선전기대.
2위는 순발력과 지구력 좋아졌고 힘 꽉찬 모습 보여준 11번 ‘하늘소리’(정승수)가 차지. 편성 관계없이 봐 줘야할 마필로 작전용 마필에서 능력 마필로 수정 분류한다.
3위는 레이스 운 안 따라 외곽 전개 후 직선주로 추입시 걸음 탄력 좋았던 10번 ‘타이트’(최봉주)가 차지. 힘찬 모습에 끝 걸음 살아있어 다음경주 선전기대.
4위는 선입권 힘 안배하며 레이스 전개후 직선주로 추입 시도 해보나 상대 강해 고전한 1번 ‘윤당’(원정일)이 차지. 걸음 살아있어 다음경주 요주의.
제10경주 - ‘서니마운틴’ 추입으로 일궈낸 짜릿한 역전 우승
늦발후 중반이후 빠르게 승부수 뛰어 직선주로 추입력 과시하며 우승을 차지한 9번 ‘서니마운틴’(박태종)은 직전경주 설욕하며 승군 했다. 스타트 능력 보강되면 1군까지 무난하다.
2위는 훈련상태 최상의 마필로 힘 꽉 차있고 스피드와 탄력 대단히 좋은 모습 보여준 11번 ‘스페이드’(강태현)가 차지. 거리 늘면 더 뛰어줄 마필로 다음경주 선전기대.
3위는 출전주기 늦추며 이번경주 대비한 7번 ‘사와랑’(유상완)이 차지. 직선주로 일찍 서두르다 결승선 앞에서 덜미 잡혀 아쉬움 남겨 다음경주 설욕 기대.
4위는 승군전 강한 상대 만난 4번 ‘일레븐비’(우창구)가 차지. 계속 걸음 늘고 있으며 힘찬 모습 보이고 있어 다음경주 약 편성시 선전기대.
제11경주 - ‘터니즈마운틴’ 근성에서 앞선 우승
선두 마필 뒤를 압박하며 레이스 전개후 직선주로 선두 탈환후 버티기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한 9번 ‘터니즈마운틴’(우창구)은 탄력 살아있고 끝 걸음 여유있어 다음경주 선전기대.
2위는 선두권 장악후 레이스 이끌어 갔던 6번 ‘알찬우승’(심승태)이 차지. 결승선상 300미터 지점부터 치열한 선두 경합 펼치나 밀리며 아쉬운 2위에 그쳐 다음경주 설욕기대.
3위는 최근 힘차며 걸음 늘고있는 5번 ‘비비추’(박태종)가 차지. 지구력 부족한 모습으로 종반 걸음 밋밋해져 거리 내려 출전시 요주의.
4위는 선입권 힘 안배하며 직선주로 추입 승부수 띄운 1번 ‘기준’(김효섭)이 차지. 힘찬 모습에 탄력 좋았지만 거리경험 미숙으로 완패. 다음경주 요주의.
작 성 자 : 정찬수 wjd63@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