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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강호’ 잠재력 보이며 데뷔전 우승
선입으로 내측 자리 잡고 최상의 레이스 펼친 1번 ‘대한강호’(윤태혁)는 직선주로 폭발적인 추입력 발휘하며 우승으로 데뷔전을 장식했다. 주 폭 크고 힘찬 걸음에 여유 있어 거리 늘어도 경쟁력 있어 보인다.
2위는 빠른 순발력으로 단독 선행 나섰던 2번 ‘상장군’(김효섭)이 차지했으나 끝 걸음 밋밋해 힘더 차야 기대할수 있다. 선입권 외곽에서 레이스 펼친 10번 ‘여의나루’(김혜성)는 종반 끝 걸음 살아 있었으나 선두와의 거리 차 극복 못하고 3위에 머물러 다음경주 게이트 좋으면 선전기대. 4위는 초지일관 외곽에서 레이스 전개한 12번 ‘태극하늘’(임대규)이 차지. 끝 걸음 살아있고 힘 실려 있어 다음경주 요주의.
제2경주
‘윈버드’ 한수 위의 전력으로 낙승
초반부터 편한 선행으로 선두 지킨 1번 ‘윈버드’(신형철)는 한수 위의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 끝 걸음 여유 있어 다음경주 거리 늘어도 선전기대.
데뷔전 성공적으로 마친 4번 ‘낫틸먼데이’(김혜성)는 선입 작전으로 힘 안배후 직선주로 탄력적인 걸음 선보이며 2위를 차지해 향후 거리 늘어도 선전기대.
3위는 초반 한 타임 빠르게 승부수 띄어 보았던 7번 ‘승리용사’(지하주)가 차지했으나 종반 체력 저하로 걸음 급격히 밋밋해져 지구력 보강이 절실히 요구된다.
4위를 차지한 3번 ‘시미미스’(황순도)는 첫 승에 목말라 최단거리로 거리 내려 출전하였지만 항상 이정도의 걸음을 보이고 있어 약 편성 에서도 느린 경주 시 복병 감이다.
제3경주
‘나주뜨는별’ 선행 버티기로 첫승 신고
초반 기습 선행으로 선두 나선 뒤 지구력 향상된 모습 보인 4번 ‘나주뜨는별’(김효섭)은
선전하며 우승을 차지해 다음경주 선전기대.
2위는 기본능력 가지고 있는 6번 ‘굳셈’(이정선)이 차지. 다음경주 거리 늘면 추 입 타이밍 늦어 고전 예상. 지구력에서 앞선 모습이나 근성 부족해 보임.
3위는 데뷔전 성공적으로 치른 5번 ‘명문가문’(정기용)으로 선행 강공 후 종반 한발 모자라 역전을 허용해 아쉬움 남김. 순발력과 지구력 보유해 다음경주 선전기대.
4위는 선입 권 내측으로 레이스 전개 하였으나 승부의지 보이지 않았던 1번 ‘포에틱러너’(최봉주)가 차지. 걸음 살아 있으나 잡고 결승선 통과해 다음경주 선전기대.
제4경주
‘이졸데’ 한수 위의 기량으로 여유 승
초반 선두권 장악 후 시종일관 여유 있는 레이스 펼친 12번 ‘이졸데’(조경호)는 스피드 향상된 모습에 힘차있고 끝 걸음 여유 있어 다음경주 거리 늘어도 선전기대.
3번 ‘무대광’(송석헌)은 선입 권 내측 전개 후 4c 지점부터 빠르게 치고나와 선두권 합류하고 직선주로 힘찬 걸음으로 여유 있게 2위를 차지해 다음경주 기대치 높다.
3위는 순발력 좋아진 모습을 보인 6번 ‘고금독보’(최봉주)가 최상의 레이스로 선전 하였으나 스피드 부족하고 힘 덜 차 있어 약 편성 시 선전기대.
4위는 최선 다해 보았지만 스피드에서 밀리며 착순 권 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던 7번 ‘금빛비행’(유상완)이 차지. 힘 많이 좋아진 모습으로 느린 경주 시 선전기대.
제5경주
‘빅크라운’ 해볼만한 상대 만나 기습 선행승
초반 기습 선행 강공으로 끝까지 레이스 이끌어간 11번 ‘빅크라운’(정평수)이 우승하며 선전해 다음경주 약 편성 시 선전기대.
2위는 게이트 이점 살린 1번 ‘릴트캣’(한성열)이 중, 후미에서 레이스 전개 후 직선주로 내측으로 힘찬 모습에 살아있는 걸음으로 추 입 성공해 다음경주 기대치 높다.
3위는 초반부터 선두 잡기위해 무리한 레이스 펼친 4번 ‘청춘시대’(우창구)가 차지했으나 종반 체력 저하로 3위에 머물러 다음경주 설욕 기대.
4위를 차지한 2번 ‘세븐스타’(서도수)는 선전을 해 보았으나 역부족인 걸음으로 향후 스피드와 지구력 보강이 되면 경쟁력 있어 보인다.
제6경주
‘당대신화’ 승군 전 우승으로 3군 입성
승군 전 해볼만한 상대만난 1번 ‘당대신화’(임대규)는 순발력 이용해 초반부터 레이스 이끌며 여유 있게 우승. 다음경주 승군 전 맞아 상대 강하고 거리 늘어 얼마나 더 뛸지.....
2위는 선입 권 내측에서 힘 안배 후 직선주로 추격전 펼쳐 짜릿한 뒤집기로 역전 입상에 성공한 2번 ‘단금’(조경호)은 기본 전력에서 우수한 모습 보여 다음경주 선전기대.
3위는 강군 후 거리 내려 출전한 6번 ‘희망나라’(최봉주)가 차지. 중반이후 체력 급격히 저하되며 걸음 밋밋해져 체력 보강이 요구됨.
4위는 후미에서 내측 추 입으로 선전을 한 7번 ‘웅풍승리’(이성환)가 차지. 항상 그 정도의 걸음으로 느린 경주 시 선전기대.
제7경주
‘노던빅터’ 잠재력 살아나며 몸값 했다
1400m 첫 출전해 지구력 향상된 모습 보이며 선전한 8번 ‘노던빅터’(함완식)는 우승으로 그동안의 부진을 털어내며 명마 대열에 오를 것을 예고했다. 늘어난 걸음에 탄력도 좋아 다음경주 선전기대.
2위는 선입권 에서 힘 안배 후 직선주로 탄력적인 주폭 으로 선전해 보았으나 종반 스피드에서 밀린 7번 ‘고속철’(김영진)이 차지. 다음경주 더 좋은 모습 기대.
3위는 내측 추입 으로 힘 꽉찬 모습에 폭발적인 탄력보인 4번 ‘새동산’(이성환)이 차지하며 선전해 다음경주 느린 편성 만나면 요주의.
4위는 맨 후미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한 5번 ‘금강계곡’(신형철)이 차지하였지만 특별히 변화된 모습 없어 약 편성시 복병으로 봐주고 싶다.
제8경주
‘하늘의빛’ 지구력에서 앞선 우승
4번 ‘하늘의빛’(우창구)은 중위권에서 레이스 전개 후 직선주로 탄력적인 주 폭 에 스피드 자랑하며 우승 하며 3군으로 승군. 승군 전 약 편성 시 선전기대.
2위는 초반부터 빠른 순발력 이용해 레이스 이끌었던 1번 ‘자비심’(양희진)이 차지. 막판 탄력 죽으며 밋밋한 걸음 보여 다음경주 느린 경주 시 기대.
3위는 계속 걸음 숨겨오다 해볼만한 상대만나 선전을 한 2번 ‘축지도사’(윤태혁)가 차지. 힘찬 모습에 처음부터 끝까지 제 걸음 유지하고 있어 다음경주 요주의 마필.
4위는 선행 강공작전 펼친 7번 ‘선라이즈’(함완식)가 차지. 상대강해 역부족인 모습에 힘 덜찬 모습으로 끝 걸음 밋밋해져 경쟁력 떨어진다.
제9경주
‘퍼플오디’ 근성에서 앞선 승리
초반부터 선두 장악 후 레이스 이끌었던 6번 ‘퍼플오디’(김영진)는 중반이후 한때 선두 자리를 내주었으나 다시 밀어주자 걸음 살아나며 재 역전우승. 힘찬 모습으로 볼 때 다음경주 더 좋은 모습 기대.
2위는 승부 타이밍만 노리고 있었던 2번 ‘인디언다이아몬드’(박을운)가 차지. 걸음 살아 돌지만 마지막 한발 부족해 다음경주 약 편성 시 선전기대.
3위는 시종일관 외곽으로만 레이스 전개한 7번 ‘좋을걸’(고성이)이 차지. 걸음 살아 있었지만 선두와의 거리 차 극복 못해 아쉬움 남김. 외곽 돈 것 고려할 때 다음경주 요주의.
4위는 선입 권 내측에서 레이스 전개 후 직선주로 선전해 보았지만 급격히 체력 떨어지며 걸음 밋밋해진 3번 ‘융프라우’(김옥성)가 차지. 힘 더 차야 향후 경쟁력 있을 듯.
제10경주
‘지휘자’ 한박자 빠른 추입으로 직전경주 설욕
직전경주 종반 서두르다 무너졌던 1번 ‘지휘자’(원정일)가 이번경주 서두르지 않고 직선주로 한 타임 빠른 추입으로 우승을 일궈냈다. 다음경주 2군 승군전 이라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2위는 기본 능력 뛰어난 8번 ‘고유’(김혜성)가 차지. 초반부터 선행 강공으로 레이스 이끌며 선전하며 결승선 통과 시 덜미 잡혀 아쉬움이 크다. 다음경주 선전기대.
3위는 선입권 내측에서 힘 안배하며 레이스 전개한 2번 ‘천광지복’(김효섭)이 차지. 4c지점 빠르게 선두로 치고 나왔으나 마지막 한발 모자라 아쉬움 남겨 다음경주 설욕 기대.
4위는 심한 기복을 보이고 있는 4번 ‘골든챔피언’(양희진)이 차지. 걸음에 힘 차있고 끝 걸음 살아 나가는 것으로 볼때 승부 타이밍 노리고 있는 듯 보여 다음경주 약 편성시 요주의.
제11경주
‘굳세게’ 막판 뚝심 발휘하며 우승
선입권 내측에서 힘 안배후 직선주로 선전을 하고 우승을 차지한 6번 ‘굳세게’(김효섭)는 기본 능력 가지고 있어 선행만 나서면 언제든지 한발 가능해 요주의.
2위는 중, 후미에서 레이스 전개후 막판 탄력적인 걸음으로 추입 승부수를 띄운 4번 ‘카라코람’(우창구)이 차지. 장거리에서 강세를 띄고 있어 다음경주 선전기대.
3위는 숨겨 놓았던 걸음 이번 경주에 승부수 띄었던 12번 ‘웅비만년’ (박을운)이 차지. 종반 탄력적인 걸음 인상적 이었지만 상대강해 아쉬움 남겨 약 편성 시 선전기대.
4위는 초반부터 무리한 선행 경합으로 종반 무너진 9번 ‘평생동지’(최봉주)가 차지. 끝까지 선전을 하며 입상 도전해 보았지만 상대 강해 석패. 다음경주 설욕 기대.
작 성 자 : 정찬수 wjd63@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