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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추’ 근성에서 앞선 승리
가능성을 보여 주었던 9번 ‘만리추’(최봉주)의 선전이 돋보인 경주로 초반 스타트 능력 좋고 선입 작전으로 힘 안배후 직선 탄력있는 걸음 선보 였으며 막판 재 추진시 다시 살아 나가는 모습으로 볼때 거리 늘어도 선전기대. 2위는 늦발후 빠르게 선두권 따라잡았던 5번 ‘토파’(김효섭)가 차지했으나 막판 체력 저하로 아쉬움을 남겨 다음경주 설욕 기대.
3위는 초반 기습선행 으로 선두 장악 했던 4번 ‘바람처럼’(김영진)이 걸음 확연히 늘어난 모습 보여주었지만 지구력 보강이 있어야 경쟁력 있어 보인다.
4위는 1번 ‘좋은결실’(유상완)이 게이트 이점 최대한 활용하며 선전해 보았지만 끝걸음 밋밋해 우선적으로 스피드와 지구력 보강이 급선무다.
제2경주
‘천황성’ 선행 작전 성공
경주초반 빠른 스타트로 레이스를 주도한 3번 ‘천황성’(천창기)이 끝까지 레이스 주도하며 완승을 거둔 경주로 느린 레이스 만나면 연투가능.
2위는 무난한 선입작전 펼친 9번 ‘태양의상징’(임대규)이 직선주로 2위권 싸움에서 승리하며 무난히 입상해 다음경주 선전기대.
3위는 인기를 모았던 2번 ‘최상용맹’(김동철)이 차지했으나 근성 부족하고 힘 덜 차있어 다음경주 약 편성 만나야 능력발휘 할 것으로 보인다.
4위는 경주 막판 끝 걸음 보여준 5번 ‘윈윈자이언트’(신형철)가 차지하며 잠재력 있는 모습 보여줘 다음경주 요주의 마필이다.
제3경주
‘과천여왕’ 종반 추입력 폭발하며 우승
인코스 선입 작전으로 최상의 레이스를 치른 6번 ‘과천여왕’(서도수)이 직선주로 파워 있는 걸음 과시하며 우승해 4군으로 승군 했다. 끝 걸음 여유 있어 1400m도 도전가능.
2위는 초반 빠르게 선두권 장악하나 결승선 앞두고 덜미 잡힌 1번 ‘천하여걸’(양희진)의 선전이 빛을 발했다. 지구력 부족한 모습 보여 거리 늘면 고전 예상.
3위는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4번 ‘은청파’(함완식)가 차지해 빠른 순발력 보여주며 선전 하였고 경주력 다소 부족함 있지만 가능성 있는 모습 보여줘 다음경주 선전기대.
4위는 순발력 부족해 맨 후미 내측에서 레이스 전개고 직선주로 탄력적인 걸음으로 추입력 과시해 보았으나 추입 타이밍 늦은 감 있어 보인 5번 ‘유니랜드’(조경호)가 차지했다.
제4경주
‘시리우스’ 힘 있는 모습 보여주며 2연승
승군전 맞아 게이트 이점 안고 경주 초반부터 편한 전개를한 1번 ‘시리우스’(안병기)가 경주 막판에는 여유 보이며 낙승을 거둔 레이스로 무난한 걸음 보유하고 있어 4군까지는 무난히 승군 할수 있어 보임. 2위를 차지한 2번 ‘승부근성’(천창기)은 종반 발걸음 급격히 무거워지는 모습 보여 지구력 보강이 관건으로 보인다. 부상에서 돌아온 “천창기”기수의 복귀전으로 동료 기수들의 도움이 컷다. 3위는 결승선 전방 150m지점에서 앞선 마필의 사행 방해로 진로 막히며 외곽 크게 돌아 아쉬움을 남긴 5번 ‘그레잇프린스’(김효섭)가 차지하며 막판 힘있는 걸음 보여줘 다음경주 설욕기대. 4위는 힘찬 모습에 다시 살아나는 모습 보여준 6번 ‘논골대장’(임대규)이 차지해 다음경주 선전기대.
제5경주
‘하늘소’ 순발력으로 첫 승
게이트 이점안고 단독선행 나선 1번 ‘하늘소’(김귀배)가 끝까지 선전하며 우승했다. 지구력 보강이 관건으로 다음경주 연투는 기대하기 어렵다.
2위는 선입권에서 외곽으로 불리하게 레이스 전개한 3번 ‘정도정공’(지하주)이 막판 역전 우승을 시도해 보았으나 선두와의 거리차 극복 못하고 아쉽게 석패했다.
3위는 중, 하위권에서 레이스 전개후 직선주로 탄력적인 추입력 선보인 2번 ‘로즈데이’(이기회)가 차지해 힘차면 더 뛰어줄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
4위를 차지한 4번 ‘푸른성운’(강태현)은 종반 급격히 걸음 밋밋해지는 모습으로 실전 적응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여 차후 약 편성 시 에나 기대해 보겠다.
제6경주
‘여풍시대’ 최상의 레이스 전개로 첫 승
인코스 선입 작전으로 최상의 레이스 선보인 4번 ‘여풍시대’(함완식)는 종반 한수위의 전력으로 압승. 계속 힘차 오르는 모습에 끝걸음 살아있어 다음경주 선전기대.
2위는 20전 만에 첫 우승을 향해 선전한 7번 ‘참으뜸’(김효섭)이 차지했으나 직선주로 종반 체력 저하로 2위에 만족. 다음경주 고전 예상되며 약 편성시 기대.
3위는 늦발로 맨 뒤에서 레이스 전개한 2번 ‘하이윈드’(박수홍)가 탄력적인 걸음으로 빠르게 선두권 모색해 보았으나 선두와의 거리차 극복하지 못해 아쉬움 남김.
4위는 선입권에서 선전하며 직선주로 역습 가해 보았지만 지구력 부족한 모습 역력해 보여 다음경주 기대치 떨어진다.
제7경주
‘래비츠’ 이정도 상대들 쯤이야
1400m 첫 출전한 7번 ‘래비츠’(김효섭)는 초반 큰 보폭으로 서두권 장악후 시종일관 레이스를 이끌며 압승. 여유있는 끝걸음 으로 보아 중, 장거리 에서도 통할수 있다.
2위는 경주 계속 하면서 걸음 살아나고 있는 3번 ‘블랙호스레이디’(박수홍)가 가 차지. 경주를 풀어 나가는 전개와 확연히 달라진 걸음으로 다음경주 선전기대.
3위는 기본 능력 보유한 1번 ‘하이웨이파이브’(우창구)는 중, 후미권에서 힘 안배하며 레이스 전개후 종반 힘찬 모습에 탄력좋아 다음경주 선전기대.
4위는 외곽으로 레이스 전개후 종반 역습 노려 보았으나 상대강해 고전한 6번 ‘뜻모아’(이정선)가 차지. 약 편성시 기대.
제8경주
‘북산’ 한수위의 전력으로 여유승
초반 선두로 치고나와 시종일관 레이스를 이끌며 중반부터 후미와의 거리차 벌리며 여유있게 압승을 거둔 5번 ‘북산’(김영진)은 거리 늘어도 경쟁력 있어 보인다.
2위는 선행 경합에서 밀리며 외곽 후미권에서 레이스 전개한 6번 ‘놀뫼’(윤태혁)가 차지. 직선주로 한수위의 기량으로 추입력 과시해 2착 승군. 다음경주 약 편성시 기대.
3위는 선입권에서 여유있게 레이스 풀어 갔으나 종반 체력 급격히 떨어진 12번 ‘무비영웅’(오경환)이 차지해 지구력 보강이 되어야 경쟁력 있다.
4위는 9번 ‘마운틴퀸’(김효섭)이 중, 후미에서 레이스 전개후 직선주로에서 선전을 해보았지만 항상 이정도로 걸음 다 나온 상태라 다음경주 기대치 떨어진다.
제9경주
‘레벨업’ 탄력적인 추입으로 직전경주 설욕
기본 능력에서 앞서있는 5번 ‘레벨업’(김영진)은 직전경주의 패배를 분풀이 하듯 편한 선입으로 막판 지구력을 앞세워 낙승. 다음경주 기대치 높다.
2위는 최상의 레이스 전개로 힘 안배하며 선입작전 구사한 7번 ‘플라인브라이언알’(황순도)이 차지하며 이변 연출. 느린 경주나 약 편성시 기대.
3위는 베스트 컨디션 아닌 듯 무기력한 모습보인 4번 ‘마이네나우시카’(조경호)가 차지해 종반 역습 노려 보았으나 역부족. 다음경주 설욕기대.
4위는 선입권 전개후 직선주로 종반 걸음 많이 좋아진 1번 ‘로고바이오닉’(윤영민)이 차지해 다음경주 선전할 것을 예고.
제10경주
‘선봉대장’ 순발력 발휘하며 버티기 성공
초반 순발력 발휘해 선두 나선후 레이스 이끌어간 2번 ‘선봉대장’(최범현)은 종반 추월 당했으나 결승선 전방 재 추진시 걸음 다시 살아나 역전 우승을 하며 다음경주 선전기대.
2위는 선입권 내측 힘 안배후 직선주로 선두마필 추월 했으나 결승선 전방 급격히 탄력 떨어지며 역전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지구력 보강이 요구된다.
3위는 거리내려 출전한 3번 ‘다재다능’(함완식)이 최선을 다한 레이스로 결승선상 200m지점부터 걸음 급격히 떨어지며 밋밋한 모습으로 결승선 통과. 걸음 다 나왔다.
4위는 최고의 인기 마필 이었으나 스타트부터 끝까지 이렇다할 모습 보여주지 못하고 직선주로 성의 표시만한 4번 ‘응고롱고로’(김효섭)가 차지해 경마펜 주머니만 털렸다.
제11경주
‘고속도’ 부진 털고 다시 시작이다!
차분하게 선입권에서 경주 전개한 1번 ‘고속도’가 오랜만에 종반 탄력적인 발걸음을 보여주며 낙승을 거둔 레이스. 컨디션 호전된 모습 보여줘 앞으로 좋은 활약 기대.
2위를 차지한 8번 ‘스타우드’(천창기)는 외곽 선입후 4c지점부터 빠르게 치고나와 투지를 보였으나 마지막 한발 부족으로 2위 만족. 다음경주 선전기대.
3위는 종반 내측 추입으로 승부수를 띄었던 3번 ‘와일드스톰’(지하주)이 차지하며 선전. 걸음에 탄력 많이 향상되 약 편성시 선전기대.
4위는 초반 빠른 순발력을 이용해 선두로 치고나온 10번 ‘수퍼데이’(이애리)가 시종 레이스를 이끌었으나 상대강해 직선주로 덜미잡혀 아쉬움 남김. 걸음 살아있어 다음경주 요주의.
작 성 자 : 정찬수 wjd63@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