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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⑫황금산맥
2위: ⑪스피드웨이
3위: ⑥모두축배
단승식: ⑫57.6 연승식: ⑫8.2 ⑪1.6 ⑥2.8
복승식: ⑫⑪68.7 쌍승식: ⑫⑪209.2
복연식: ⑫⑪17.7 ⑫⑥43.1 ⑪⑥10.1
총평 >> 거품인기마 몰락 + 복병마 선전
국산3군 1800M 별정 경주로 시행된 토요일 9경주는 거리경험과 지구력 부족한 거품인기마들이 곳곳에 포진되어 있어 당일 이변 가능성이 어느정도 점쳐졌던 혼전 경주 였다. 당일 편성을 살펴보면 1번 ‘자진출발’, 11번 ‘스피드웨이, 8번 ‘용악산’의 능력이 근소하게 유리한 위치에 있었고 인기도 이 3마리에 집중됐다. 실전에선 초반 늦발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맨후미권에서 종반 폭발하는 추입탄력 보여주었던 12번 ‘황금산맥’이 우승을 차지. 당일 ‘황금산맥’은 단승식 배당 57.6배가 말해주듯이 인기 하위 그룹에 포진 되어 있었고, 2위는 최근 4연승 연승가도를 기록 중이었던 11번 ‘스피드웨이’가 최적의 선입전개 펼치며 복승식 68.7배, 쌍승식 209.2배 초고배당이 발생했다. 당일 단승식 인기 1위인 1번 ‘자진출발’은 초반 무리한 선행경합탓으로 종반 무기력한 모습 보이며 순위권 진입에도 실패. 이번 경주는 거리경험 미숙한 거품 인기마필의 종반 몰락과 혼전시 어부지리 추입 가능한 힘있는 복병마필의 선전으로 인해 고배당이 발생한 경주로 분석해 볼 수 있다.
경주관전평과 향후분석 >>
| 순위 | 마번 | 마명 | 기수 | 관전평 | 향후분석 |
| 1 | 12 | 황금산맥 | 이기회 | 늦발은 했으나 마필 질주습성에 맞게 최적의 전개 펼치며 우승 | 기본적인 힘은 갖추어진 마필이라 혼전시 항시 관심권 |
| 2 | 11 | 스피드웨이 | 강태현 | 최적의 선입전개 펼치며 종반 경합시 한층 더투지 발휘 | 끝걸음 여유가 있어 향후 장거리에서도 충분히 통할 전력 |
| 3 | 6 | 모두축배 | 지하주 | 강력한 선입을 주무기로 유리한 경주전개 펼치며 순위권 만족 | 컨디션 부쩍 살아난 형세라 차기경주 역시 요주의 복병마필 |
| 4 | 3 | 더나은 | 유재필 | 마필 가진 능력 죄다 뿜으며 선전했으나 순위권 만족 | 1700미터 기본 타임은 가진 마필이라 편성만 맞으면 호성적 가능권 |
| 5 | 8 | 용악산 | 김영진 | 중후반 무리한 자리선점 합탓인지 종반 고전 역력 | 기본 스피드와 강단은 있는 마필이라 항시 고배당 요주의 마필 |
| 6 | 7 | 금산대왕 | 문정균 | 초반 강한 승부의지 내비치며 선전했으나 종반 막판 한발 부족 | 편성이 최대 관건인 마필로 근성 좀 더 보강 시켜야 될 듯 |
| 7 | 2 | 샛별으뜸 | 심승태 | 마필 가진 능력 죄다 뿜어내며 최선 다했으나 능력상 열세 | 최근 걸음 다나온 마필로 약한 상대 만나야 순위권 가능 정도 |
| 8 | 9 | 원기충천 | 임대규 | 초반 후미권에서 전전긍긍하다 추입 타이밍 놓침 | 그다지 큰걸음 없는 중거리 형태의 마필로 편성이 최대관건 |
| 9 | 4 | 미드필드 | 김옥성 | 2코너이후 무리한 선두권 진입 경합탓으로 종반 체력저하로 몰락 | 전형적인 1700미터 한계성 페활량으로 거리늘면 고전예상 |
| 10 | 1 | 자진출발 | 김효섭 | 초반 게이트 이점 안고 최선다했으나 선두권 뺏기고 종반 몰락 | 경주전개 습성상 1700이하 약편성시 가능한 폐활량이라 거리늘면 고전예상 |
| 11 | 10 | 과천황태자 | 원정일 | 맨후미권에서 초반부터 전전긍긍하다 별특징없이 경주 마침 | 종반 한발은 항시 보유한 마필이라 혼전시 관심깊게 지켜볼 요주의 마필 |
| 12 | 5 | 오랜감동 | 정평수 | 밋밋한 발걸음을 보이며 쫒아가보나 능력상 열세 | 최근 한계걸음 다나온 마필로 더 이상 기대치는 떨어짐 |
5월 9일 일요경마 8경주 국산3군 1400M 별정 I-A 4세이상
1위: ⑩응고롱고롱
2위: ①한라의정기
3위: ⑫프리마댄서
단승식: ⑩6.7 연승식: ⑩2.7 ①2.0 ⑫3.4
복승식: ⑩①26.2 쌍승식: ⑩①71.0
복연식: ⑩①8.3 ⑩⑫18.7 ①⑫11.7
총평 >> 지구력 부족한 인기마 몰락 + 능력우위의 복병마 선전
국산3군 1400M 별정 경주로 시행된 일요일 8경주는 능력 백지 한 장 차이 나질 않는 능력마필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어 당일 어느정도 이변 가능성이 예고 되었던 혼전 경주 였다. 당일 편성을 살펴보면 7번 ‘신청춘’, 2번 ‘기반’, 10번 ‘응고롱고롱’이 능력이 근소하게 앞서 있었고, 인기도 이 3마리에 집중됐다. 실전에선 그동안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내며 한수위 기량 과시했던 10번 ‘응고롱고롱’이 종반 강단있는 모습 보이며 여유승을 차지. 당일 단식배당 8.9배를 기록했던 1번 ‘한라의정기’는 주종목 거리를 맞아 전성기때에 버금가는 능력을 보이며 복승식 26.2배, 쌍승식 71.0배 중배당이 발생했다. 이번경주 단승식 인기 1위인 7번 ‘신청춘’은 3,4코너 중후한 선입파워를 구사하는 마필들의 기에 눌려 순위권 진입에만 만족. 이번경주는 실제 능력상 우위에 있는 능력마필들을 등한시 한것과 지구력 부족한 거품인기마필들의 종반 부진으로 인해 중,고배당이 발생한 경주로 분석해 볼 수 있다.
경주관전평과 향후분석 >>
| 순위 | 마번 | 마명 | 기수 | 관전평 | 향후분석 |
| 1 | 10 | 응고롱고로 | 한성열 | 최적의 선입전개 펼치며 종반 뚝심 발휘 우승 | 컨디션 확연히 살아난 마필로 향후 거리늘어도 자력입상 가능권 |
| 2 | 1 | 한라의정기 | 김옥성 | 초반 출발은 다소 늦었지만 종반 자기능력 제대로 뿜어냄 | 기본능력은 보유한 마필로 현군에선 항상 자기몫은 다해 줄 듯 |
| 3 | 12 | 프리마댄서 | 윤태혁 | 출발은 다소 쳐졌지만 종반 거리내려온 이점 십분 발휘 | 최근 마필 뛸려는 의지와 근성 늘어난 상태라 항시 요주의 복병권 |
| 4 | 7 | 신청춘 | 우창구 | 유리한 자리선점 잡지 못해 중후반 내내 고전 | 기본 스피드는 보유한 마필이라 1400미터 이하에선 입상도전 가능권 |
| 5 | 2 | 기반 | 천창기 | 한템포 빠른 선입 전개 펼쳐봤으나 종반 막판 한발 부족 | 기본 능력은 갖춘 마필이라 현군에선 언제든지 입상 가능권 |
| 6 | 4 | 빅리거 | 임대규 | 기습 선행 나가면 최선다해 봤으나 종반 지구력 부족 | 1700미터 이하 약한 편성시 가능한 폐활량이라 향후 거리늘면 고전 예상 |
| 7 | 5 | 계명산 | 최범현 | 출발도 밋밋, 중후반 마필 뛸려는 의지없이 경주 마침 | 최근 마필 컨디션 저하로 고전이지만 항시 요주위 관심권 |
| 8 | 8 | 따르라 | 서도수 | 중,후반 무리한 경합탓인지 종반 무기력한 모습 보이며 석패 | 그다지 큰걸음은 없으나 현군에선 자력 입상도전 가능권 |
| 9 | 3 | 승부호걸 | 손영진 | 출발이 엄청 늦어 경주내내 후미권에서 고전하다 경주마침 | 최근 걸음 다나온 한계성 마필로 차기경주 역시 기대치 떨어짐 |
| 10 | 11 | 기어코 | 박수홍 | 한템포 일찍 서두르며 강한 의지 내비쳤으나 지구력 부족으로 졸전 | 종반 막판 한발 부족한 마필이라 향후 경주 역시 기대치 떨어짐 |
| 11 | 6 | 도티슬리 | 김석봉 | 편한선행 못나서 경주내내 후미권에서 탐색일관 | 예전의 스피도도 퇴색된 마필이라 향후경주 역시 기대치 떨어짐 |
| 12 | 9 | 미스트래블린 | 정승수 | 단독 선행 못나서서 그런지 종반 무기력한 모습 역력 | 과천에서 알아주는 도주마라 향후 1400미터 나올시 항시 관심권 마필 |
작 성 자 : 강건욱 pipalove@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