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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맞아 빠른 순발력과 스피드 지구력까지 겸비한 모습으로 여유 있게 우승을 차지한 4번 ‘대도하’(윤영민)는 끝 걸음 여력 남아 있어 거리 늘어도 더 뛰어줄 것으로 보임.
2위는 실전 치루며 힘차 오르고 있고 순발력 좋아지고 있는 1번 ‘제곱’(이성환)이 차지. 종반 끝 걸음 급격히 무거워 지는 듯 보여 힘 더 차야 될 듯. 다음경주 약 편성 시 선전기대.
3위는 중위권에서 곱게 따라오다 종반 추입력 발휘하며 선전한 2번 ‘금빛비행’(서도수)이 차지. 경주력 적응 하는 모습에 끝 걸음 살아 있어 다음경주 약 편성 시 선전기대.
4위는 늦발후 맨 후미에서 레이스 전개한 8번 ‘오토매틱’(양희진)이 차지. 출전 마필중 가장 좋은 모습 보였지만 승부의지 없어 보이는 레이스 운영으로 다음 경주 요주의.
제2경주 - ‘스페셜스톰’ 선행 강공으로 버티기 여유 승
능검 시 가능성 있는 걸음 보였던 1번 ‘스페셜스톰’(박태종)은 스타트 능력 뛰어나며 순발력과 지구력 파워 있는 걸음으로 시종일관 레이스 이끌며 여유 있게 우승. 다음경주 기대치 크다. 2위는 선입 이선에서 최선을 다한 모습 이었으나 스피드와 근성에서 밀려 아쉬움 남긴 4번 ‘셀프거버닝’(김효섭)이 차지. 기본 능력 뛰어나 다음경주 선전기대.
3위는 상승세의 마필로 거리 내려 출전 했지만 강한 상대 만나 선전한 7번 ‘노을빛’(강태현)이 차지. 힘찬 모습에 추입 탄력 대단히 좋아 거리 늘어도 더 뛰어줄 마필.
4위는 1억이 넘는 고가의 마필로 데뷔전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3번 ‘유지승강’(천창기)이 차지. 힘 덜 차있어 끝걸음 밋밋해 졌지만 여력 남아있어 다음경주 기대치 높다.
제3경주 - ‘세드나’ 단거리 강자로 자리매김
스타트 능력 좋아지며 단거리 강자로 자리 매김한 2번 ‘세드나’(김혜성)는 선입 이선에서 힘 안배후 종반 뒷심 발휘하며 우승. 단거리에서 당분간 상승세 이어갈 듯.
2위는 실전 치르며 힘차 오르고 있고 꾸준히 걸음 늘고 있는 12번 ‘대지성’(박태종)이 차지. 추입 탄력 좋고 끝 걸음 살아있어 힘 더 차면 거리 늘어도 경쟁력 있어 보임.
3위는 꾸준히 자기 걸음 보여주고 있는 4번 ‘베러스트롱’(김효섭)이 차지. 종반 추입력 돋보였으나 늘어난 거리 극복 못해 아쉬움 남김. 다음경주 약 편성 시 기대.
4위는 이렇다할 성적 내주지 못하고 있지만 잠재력 지니고 있는 1번 ‘블랙호크’(김옥성)가 차지. 걸음 살아나는 모습 역력해 다음경주 약 편성 또는 거리 내려 출전시 요주의.
제4경주 - ‘항모군단’ 괴력적인 추입력 발휘 하며 우승
선입 이선에서 힘 안배하며 곱게 따라간 후 직선 추입력 발휘할 때 ‘청기’의 사행 방해로 진로 막혔으나 다시 추진하자 엄청난 파워를 보이며 역전 우승. 다음경주 연투 기대됨.
2위는 순발력과 지구력 우수한 4번 ‘승리용사’(문정균)가 차지. 막강한 스피드를 내세워 추입력 발휘했고 탄력과 끝 걸음 살아 있어 다음경주 약 편성 시 선전기대.
3위는 기복을 보이는 마필로 최단거리 출전해 선전 했지만 강한 상대 만나 고전한 8번 ‘포암산’(김혜성)이 차지. 서서히 힘차 오르는 듯하지만 거리 늘면 고전 예상된다.
4위는 실전 치르며 힘차 오르고 있고 순발력 살아나고 있는 1번 ‘전원우승’(김효섭)이 차지. 종반 추입 탄력 대단히 좋았고 근성 있는 모습 보여준 만큼 다음경주 약 편성시 기대.
제5경주 - ‘영웅천사’ 절정의 기량으로 선행 여유 승
경주 초반부터 선두권 장악후 시종일관 레이스 이끌며 여유 있게 우승을 차지한 1번 ‘영웅천사’(김옥성)는 끝 걸음 살아 있는 모습에 힘 꽉 차 있어 거리 늘어도 더 뛰어줄 마필.
2위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4번 ‘삭스우먼’(김혜성)이 차지. 선입권에서 무리하지 않는 레이스 전개로 종반 추입력 발휘. 상승세 계속 이어갈 듯 보여 다음경주 약 편성 시 기대.
3위는 실전 치르며 힘차 오르며 걸음 계속 늘고 있는 2번 ‘태극하늘’(김민수)이 차지. 해볼만한 상대 만나 선전해 보았지만 아직은 아니다. 순발력 살아나고 있어 약 편성 시 요주의.
4위는 걸음 몰라보게 좋아지고 있는 7번 ‘호기’(윤태혁)가 차지. 후미권에서 레이스 전개후 4c지점 한 타임 빠르게 치고 올라와 종반 끝 걸음 밋밋해져 힘차면 더 뛰어줄 마필.
제6경주 - ‘코즈모리큐어’ 다음은 3군 정벌 이다
한수 위의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한 9번 ‘코즈모리큐어’(김동철)는 순발력과 지구력 뛰어난 모습에 힘차 있고 걸음 늘어 거리 늘어도 더 뛰어줄 것으로 보여 다음경주 약 편성시 기대.
2위는 기복을 보이던 마필로 걸음 몰라보게 살아난 11번 ‘올랄라’(김옥성)가 차지. 힘 꽉 찬 모습에 종반 추입 탄력 대단히 좋아 거리 늘어도 가능해 보임. 다음경주 약 편성 시 기대.
3위는 아직 베스트 컨디션 찾지 못한 능력 마필인 1번 ‘금박댕기’(박을운)가 차지. 승군전 이라 상대도 강했고 거리 늘어 나름대로 선전하며 좋은 모습 보여 약 편성 시 기대.
4위는 초반 선행 경합으로 종반 무너지며 아쉬움 남긴 7번 ‘애니애런’(이기회)이 차지. 끝 걸음 급격히 밋밋해져 힘 더 차야 되며 편한 선행 시 기대.
제7경주 - ‘동해가득’ 편성 운 무지하게 좋다
선입권에서 힘 안배후 종반 추입력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한 3번 ‘동해가득’(정기용)은 기량에서 앞서며 3군으로 승군. 다음경주 약 편성 시 기대.
2위는 최근 가파른 상승세에 있는 6번 ‘추세선’(전덕용)이 차지. 힘찬 모습에 끝 걸음 살아 있고 연속 입상한 상승세 이어갈 듯.
3위는 맨 후미에서 레이스 전개후 종반 추입력 발휘 해보나 역 부족인 듯한 모습의 9번 ‘위대한유산’(윤영민)이 차지. 끝 걸음 무거워 보여 다음경주 고전 예상 됨.
4위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레이스 운영으로 상승세를 탈 4번 ‘프로젝트’(박태종)가 차지. 다음 경주도 이번 경주 편성 정도면 해볼만 하다.
제8경주 - ‘사와랑’ 순발력 살아나며 여유 승
초반 기습 선행으로 선두권 장악후 종반 여유 있는 모습 보이며 우승을 차지한 1번 ‘사와랑’(최봉주)은 힘 꽉 찬 모습에 스피드와 탄력 대단히 좋아 다음경주 선전기대.
2위는 초반 빠르게 선두권 합류후 선입 내측에서 레이스 전개한 3번 ‘일레븐비’(우창구)가 차지. 뒷심 좋고 추입 탄력 좋아 다음경주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3위는 적정거리 출전해 선전한 8번 ‘플라인브라이언알’(신대전)이 차지. 걸음 살아 난 듯 보이지만 종반 끝 걸음 무거워 보여 거리 늘면 고전 예상 됨.
4위는 선입권에서 힘 안배하며 곱게 따라간 후 종반 역습 노려봤지만 역부족인 모습의 7번 ‘상리스’(윤태혁)가 차지. 힘 더 차야 경쟁력 있어 보여 다음경주 거리 늘면 고전 예상 됨.
제9경주 - ‘개심사’ 한수 위의 기량으로 추입력 발휘
초반 자리 잡지 못해 중 후미로 밀렸지만 한수 위의 기량 선 보이며 추입력 발휘한 2번 ‘개심사’(윤태혁)는 여유 있게 우승 차지. 끝 걸음 살아있어 다음경주 약 편성시 선전기대.
2위는 기복 있어 보이나 자기의 기록은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5번 ‘융프라우’(김옥성)가 차지. 추입 탄력 대단히 좋고 끝 걸음 살아있어 다음경주 약 편성 시 기대. 거리 늘면 고전.
3위는 게이트 이점에 거리 내려 출전한 1번 ‘명문의후예’(손영진)가 차지. 능력상 앞서 있고 해볼만한 상대 만났지만 기승술 에서 아쉬움 남겨 다음경주 설욕 기대.
4위는 최근 걸음 다 나온 듯 주춤 하고 있는 7번 ‘윤당’(박태종)이 차지. 장거리 계속 출전 하며 걸음 늘리고 있지만 힘 덜 차 있어 끝 걸음 밋밋해짐. 다음경주 고전 예상 됨.
제10경주 - ‘빛나라’ 슬럼프 벗어나며 우승
깊은 슬럼프에 빠져 있던 3번 ‘빛나라’(김동균)는 힘찬 모습에 걸음 살아나며 선입 내측 전개 후 추입력 발휘 하며 우승. 끝 걸음 살아 있고 근성 좋아 다음경주 약 편성 시 기대.
2위는 단독 선행으로 시종일관 레이스 이끌었지만 종반 역습을 허용하며 아쉬움 남긴 1번 ‘모닝콜’(문정균)이 차지. 뒷심 보강되며 지구력 좋아져 장거리에서도 좋은 모습 보일 듯.
3위는 순발력 좋은 마필로 힘 꽉 차 있고 장거리에 적응해 가는 모습 역력한 4번 ‘늘완승’(이기회)이 차지. 편한 선행이면 어제든지 입상권 가능해 다음경주 느린 편성이면 요주의.
4위는 승군전 맞아 해볼만한 상대 만나 선전한 2번 ‘대법승’(원정일)이 차지. 마체 작아 장거리에서 고전 예상되며 힘 더 차야 경쟁력 있어 보인다.
제11경주 - ‘쾌도난마’ 노병은 죽지 않는다
최장거리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7번 ‘쾌도난마’(김혜성)는 엄청난 파워와 근성을 발휘하며 우승. 강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당분간 상승세 이어갈 듯.
2위는 빠른 순발력을 지닌 도주형 마필 이지만 선입 작전으로 입상에 성공한 8번 ‘쾌지나칭칭’(김효섭)이 차지. 선행이 아니어도 경쟁력 있음을 증명해 다음경주 선전기대.
3위는 최장거리 처음 출전해 종반 추입력 발휘한 4번 ‘인기만점’(윤영민)이 차지. 최근 상승세 이어가며 선전 했고 힘찬 모습에 끝 걸음 살아있어 다음경주 선전기대.
4위는 장거리에 강한 모습 보이는 12번 ‘해란강’(이동국)이 차지. 맨 후미에서 곱게 따라온후 종반 추입 탄력 돋보이며 선전 했지만 상대 강해 역 부족. 다음경주 설욕 기대.
작 성 자 : 정찬수 wjd63@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