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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경주
‘노란무지개’ 늘어난 걸음 유감 없이 발휘
국산6군 중,하위권 상대 만난 1번‘노란무지개’(양희진)는 출발지 이점 살려 쉽게 선두권 가담했고, 막판 끝걸음에서 앞서며 우승. 끈기 좋아 5군 중위권 편성에서는 도전 가능.
2위는 직전 경주 선행마 많아 레이스 전개 불리했던 3번‘바리메’(전덕용)가 이번 경주 선행 찬스 맞아 2주만의 출전 의미 살림. 5군에서는 적응력 필요할 듯.
11번‘참누리’(안병기)는 최선 다했지만 출발지 안좋았던 만큼 3위. 차기 출발지 좋아지고 선입 따라 붙을 수 있는 편성에서 선전 기대. 8번‘새하늘’(신대전)은 추입력 발휘했지만 레이스 흐름 빨라 4위 최선. 4번‘호박넝콜’(함완식)은 지구력 보강된 모습 보여 느린 레이스 요주의 마필. 데뷔전 치른 2번‘왕별’(서도수)은 스타트 늦은 뒤 의욕 상실. 그러나 끝걸음 양호.
제2경주
‘총잡이’ 풍부한 잠재능력 발휘하며 첫 승
데뷔전에서 좋은 추입력 발휘한 8번‘총잡이’(정기용)는 두 번째 경주 맞아 선입 이후 막강한 뒷심 발휘하며 여유승. 잠재력 풍부한 모습 보여 승군 뒤에도 걸음 통할 듯.
2위는 데뷔전 치른 6번‘환상콤비’(조경호)가 막강한 추입력 발휘하며 차지. 스타트 보강되면 더욱 위력적일 듯.
9번‘대보름’(강태현)도 막판 치고 올라왔지만 추입 싸움에서 밀림. 5군 중위권에서는 통할 걸음. 2번‘기가바이트’(박태종)는 데뷔전 맞아 기본 능력 있는 모습. 차기 경주 눈여겨볼 마필. 1번‘빛무리’(안병기)도 선입 능력 있어 느린 레이스 도전 가능. 4번‘관심’(신대전)은 선행 실패. 11번‘로얄마운틴’(천창기)은 걸음 는 모습 보여 차기 경주 요주의 마필.
제3경주
‘로키’ 약자 만나 첫 승 거두며 승군
국산6군 약자 만난 2번‘로키’(양희진)는 출발지 이점 살려 선입 페이스 조절했고, 막판 뒷심 발휘하며 첫 승. 5군에서는 적응력 필요할 듯.
2위는 능검시 비해 실전에서 걸음 안나왔던 11번‘용력’(정평수)이 강력한 선행 작전으로 차지. 막판 지구력 부족한 모습이었으나 뛸수록 나아질 듯.
6번‘더원’(정기용)이 데뷔전과는 다른 양호한 끝걸음 발휘하며 3위. 아직은 검증 필요한 상태. 1번‘황제의눈’(이동국)은 해볼만한 상대 만나 출전 의미 살린 4위. 스타트 늦어 자리 싸움 펼치느라 체력 소모 많았던 5번‘야무지게’(이기회)가 5위. 최근 들어 걸음 늘어 차기 경주 요주의 마필. 7번‘미스러버블’(김귀배)도 스타트 실패. 3번‘하동지사’(조경호)는 계속된 능력 정체.
제4경주
‘과천무적’ 가볍게 1승 추가하며 4군 승군
혼합5군 경주에 출전한 국산마 7번‘과천무적’(양희진)은 이상적인 선입 작전 뒤 한 수위 끝걸음으로 우승. 기본 능력 탄탄해 4군도 해볼만할 듯.
2위는 스타트부터 신경 썼고, 막판 한발 위력적이었던 4번‘허리케인스퍼’(우창구). 추입력 좋아 뛸수록 나아질 듯.
3위 차지한 9번‘탑피크’(유재필)는 선행 실패 후 막판 한발 발휘해 차기 경주 기대 마필. 3번‘바다소리’(한성열)는 빨랐던 선행마 넘어서지 못하고 4위 최선. 강력한 선행 작전 펼쳤던 1번‘금빛폭풍’(이동국)이 막판 급격하게 페이스 무너지며 5위로 밀려남. 공백기 고려할 때 차기 단거리에서는 선전 기대. 5번‘이그저트’(김석봉)는 계속 경주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
제5경주
‘원바이원’ 순발력만큼은 쉽게 밀리지 않는다
4번‘원바이원’(정기용)은 상대 만만치 않았으나 초반부터 강한 선행작전 펼쳤고, 1200m까지 버티는 지구력으로 우승. 거리 늘어나면 검증 필요하나 순발력만큼은 쉽게 밀리지 않을 듯.
2위는 기승 기수 레이스 전개 돋보였던 2번‘머신건’(박을운). 질주 스타일 상 거리 늘면 늘수록 유리할 듯.
11번‘연꽃축제’(김영진)는 선입권에서 최선 다했지만 입상마들의 선전으로 3위. 5군에서는 해볼만한 전력. 곱게 따라갔던 5번‘빅토리헌터’(조경호)가 4위. 아직은 5군 적응력 필요. 12번‘창달’(정평수)은 선두권에서 최선 다했지만 능력상 밀림. 10번‘한소리’(방춘식)는 출발지 불리해 외곽 고전. 3번‘더블이글’(양희진)과 7번‘플래쉬캣’(김옥성)은 공백기 고전.
제6경주
‘다음세대’ 추입마로 변신 성공
최근 이렇다할 모습 보이지 못했던 1번‘다음세대’(이동국)는 허를 찌르는 추입 작전으로 역전승. 느렸던 레이스라 검증 필요하나 추입마로 변신 성공해 새로운 가능성 제기.
2위는 선행 외곽 돌고도 끝까지 페이스 유지한 6번‘대혁명’(전덕용). 15조 마방 상승세의 매서움.
선행 나섰던 5번‘갈색화랑’(함완식)이 막판 덜미 잡히며 3위. 1400m는 조금 부족한 모습. 4번‘째즈플레이어’(유재필)는 늘어난 거리 감안할 때 4위 선전. 11번‘보물섬’(양희진)은 스타트 양호했고, 선입권 레이스 전개 펼쳤으나 초반 힘 쓴만큼 끝걸음 나오지 않는 4위. 10번‘트윈스타’(박태종)는 의외로 치열했던 선두권 쟁탈전에서 밀림. 9번‘대양’(천창기)은 레이스 중반 치고 나온 뒤 오버 페이스.
제7경주
‘퓨처스톰’ 웬만해선 서지 않는다
직전경주부터 다시 순발력 발휘하기 시작한 5번‘퓨처스톰’(함완식)은 이번 경주 다시 선행 찬스 맞았고, 초반 선행을 끝까지 지켜내는 끈기로 선전승. 그러나 거리 늘면 검증 필요.
2위는 잠재 능력 풍부한 7번‘영에이스’(정기용)가 늘어난 거리 외곽 돌고도 지구력 발휘하는 모습으로 차지. 거리 감각 배양.
10번‘하이웨이스타’(최범현)는 편성 이점 살렸지만 부담중량 무거워 3위 최선. 차기 부담중량 낮아지면 도전 가능. 9번‘비페스’(황순도)는 컨디션 회복세의 4위. 8번‘푸른달빛’(박태종)은 선두권 공략 실패뒤 고전. 6번‘동명’(신형철)은 중거리 이상 계속 끝걸음 부족한 모습.
제8경주
‘대승달마’ 한 고비 넘기니 1군이 보이네
최근 들어 선입 강단마로서의 제모습 찾은 7번‘대승달마’(최범현)는 편안한 선입 작전 뒤 한 수위 끝걸음으로 우승. 2군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전력.
2위는 늦추입 불안한 감 있었지만 결승주로에서 탄력 발휘한 8번‘더블린대선’(원정일). 아직 3군임으로 고려할 때 차기 경주도 입상 가능.
4번‘빅스콜’(정평수)은 늘어난 거리 맞아 무난히 적응하는 모습의 3위. 차기 경주 기대. 1번‘늘기쁨’(이동국)은 막판 위력적인 추입력 발휘해 차기 경주 요주의 마필. 9번‘단청’(박태종)은 막판 밀렸지만 순발력 꾸준히 발휘하고 있어 조만간 입상 가능할 듯. 10번‘소이’(조경호)는 증가된 부담중량에 능력 발휘하지 못함. 11번‘퍼펙트스톰’(강태현)은 늘어난 거리 미숙. 12번‘더나은’(이기회)은 자리 잡지 못하고 외곽 오버페이스.
제9경주
‘블랙임페리얼’ 더니 나갈걸 그랬나?
최근 들어 이상하리만큼 무기력한 모습 보인 9번‘블랙임페리얼’(이성환)은 선행 경합 치열한 레이스 맞아 좋은 추입력 발휘하며 선전승. 제모습 찾았고, 질주습성상 장거리가 더 적합.
2위도 레이스 전개 유리했던 5번‘홀인원’(양희진)이 막판 한발로 차지. 꾸준한 걸음이 강점.
1번‘바람사이로’(우창구)는 늘어난 거리와 2번‘경국대재’(신형철)와의 치열한 선행 경합 극복하지 못하고 막판 밀린 3위. 7번‘아이원트’(천창기)가 8번‘대간령’(조경호)의 순위 변경으로 4위. 한편 4번‘해브나이스’(지하주)는 결승주로에서 진로 방해 받으며 기수 낙마. 2번‘경국대재’는 계속된 선행 경합으로 보유한 능력에 비해 성적 안나오고 있음.
제10경주
‘치프피트’ 앞으론 1군 정벌에 나선다
혈통 우수한 4번‘치프피트’(김효섭)는 일찌감치 치고 나오는 추입 작전으로 여유승. 1군에서도 통할 전력. 관건은 경마대회 타이틀을 차지하냐 못하냐에 있을 듯.
2위는 공백기와 치열한 초반 자리 싸움 극복한 6번‘빗잇두드’(신형철). 아직 2군임을 고려할 때 차기 경주 우승 기대.
8번‘남대풍’(박을운)은 레이스 전개상 서두른 만큼 3위. 그러나 결승주로에서 추입 탄력 우수해 1군도 해볼만할 듯. 9번‘댄시즈라이크벨빗’(이성환)은 상대 강해 4위. 차기 경주 도전 가능. 1번‘호인베스터’(김동철)는 2군 경주 감각 배양. 12번‘마이티골드’(이동국)는 컨디션 회복한 모습 보여 차기 선행 가능한 레이스 요주의. 3번‘캐니맥’(강태현)은 초반 자리싸움에서 밀린 뒤 의욕 상실.
제11경주
‘중원제일’ 믿기지 않는 재역전승 일궈내
3번‘중원제일’(우창구)은 선입 전개 뒤 결승주로에서 밀리는 듯 했지만 결승선 앞두고 다시 치고 나오는 끈기로 선전승. 장거리에 대한 완전한 자신감 배양.
2위는 초반부터 적극 선두권 형성했던 9번‘발레리노’(천창기)가 덜미 잡히며 차지. 꾸준히 걸음 늘고 있어 1군도 해볼만할 듯.
선행 나선 1번‘캐릭터’(문정균)가 3위. 차기 경주 기대 마필. 6번‘기준’(최범현)은 갑작스런 기수 변경으로 제능력 모두 발휘하지 못한 듯. 차기 경주 눈여겨볼 볼 마필. 인코스 추입 작전 펼친 2번‘상해’(김영진)가 5위. 1군까지 올라갔던 저력 고려할 때 차기 경주 요주의. 7번‘뉴파이터’(박태종)는 늘어난 거리 맞아 시종 외곽 돌며 고전. 4번‘우승정령’(이동국)도 2군 경주 감각 배양에 만족.
작 성 자 : 김대유 dykim@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