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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를 차지한 8번 `부하라`(우창구)는 초반 선두권 장악 후 시종 여유 있는 모습으로 압승을 거두며 승군 했다. 끝 걸음 살아있어 차기경주 거리 늘어도 극복 가능할 듯.
2위는 선입 이선에서 힘 안배 후 종반 근성 있는 모습보인 1번 `투게더`(박태종)가 차지. 종반 스피드 부족해 보였지만 근성 좋아 힘차면 더 뛰어줄 듯.
3위는 실전 치르며 기량 늘고 있는 4번 `흑조비상`(원정일)이 차지. 힘차 오르며 순발력 살아나고 있고 뒷심까지 좋아져 차기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4위는 힘 꽉 찬 모습에 마필상태 최상으로 보이나 실전에서 능력 발휘가 안되고 있는 2번 `비바`(윤대근)가 차지. 종반 내측 추입시 밀고 올라오는 탄력 대단히 좋아 차기경주 요주의.
제2경주 - `스팅거` 데뷔전 우승으로 장식
1위는 데뷔전 맞아 초반 빠른 순발력으로 선두권 장악 후 파워 있는 걸음에 스피드까지 갖춘 8번 `스팅거`(황순도)가 차지. 차기 약 편성 시 기대.
2위는 해볼만한 상대 만나 선전한 3번 `파인플레이`(조경호)가 차지. 선입 전개 후 종반 추입 탄력 대단히 좋아 차기경주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3위는 실전 치르며 걸음 늘고있는 6번 `향고래`(윤영민)가 차지. 힘찬 모습에 선입 전개 후 종반 추입력 발휘해 보았으나 결승선 통과시 아쉽게 덜미잡혀 차기 설욕 기대.
4위는 힘차 오르며 걸음 몰라보게 좋아진 1번 `불놀이야`(임대규)가 차지. 중하위권 전개 후 종반 추입력 발휘했지만 추입 타이밍 한박자 늦어 차기 설욕 기대.
제3경주 - `그린필드` 상승세 무섭다
1위는 선입권에서 힘 안배 후 종반 추입력 발휘한 9번 `그린필드`(강태현)가 차지. 힘 꽉 찬 모습에 추입 탄력 대단히 좋아 거리 늘어도 극복 가능해 보인다.
2위는 마필 체구 당당하고 시원한 주폭 보여준 6번 `청해바다`(조경호)가 차지. 종반 추입 시 채칙 놓치며 마필 능력껏 뛰어 아쉬움 남겨 차기 설욕 기대.
3위는 실전 치르며 상승세에 있고 걸음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2번 `파천`(안병기)이 차지. 힘 덜 차 종반 걸음 무거워 보여 힘 머 차야 될 듯. 차기 약 편성 시 기대.
4위는 힘차 있고 순발력 살아나며 걸음 몰라보게 좋아진 3번 `웅비역주`(박을운)가 차지. 종반 추입 탄력 대단히 좋았고 걸음에 활기가 넘친다. 차기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제4경주 - `왕별` 선행 여유 승
1위는 힘 꽉 찬 모습에 순발력 살아나며 초반 선두권 장악 후 시종일관 여유있게 레이스 이끈 1번 `왕별`(박태종)이 차지. 뒷심 보강된 모습에 스피드 대단히 좋아 차기 선전기대.
2위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있는 5번 `금빛비행`(이준철)이 차지. 실전 치르며 걸음 몰라보게 좋아지고 있고 힘차 있어 차기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3위는 가파른 상승세에 있지만 전개 불리해 고전한 9번 `새하늘`(심승태)이 차지. 힘찬 모습에 걸음 살아 있지만 초반 자리 못 잡고 시종 외곽 전개해 아쉬움 남겨 차기 설욕 기대.
4위는 마필 능력상 분명 뛰어줄 듯 한데 실전에서 늘 그 정도의 걸음 보이고 있는 10번 `스타사인`(천창기)이 차지. 힘 더 차야 될 듯. 차기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제5경주 - `매직스피드` 첫 번째 이변의 주인공
1위는 승부 타이밍만 노리며 철저하게 걸음 아껴 논 2번 `매직스피드`(신형철)가 차지. 초반 순발력과 지구력 대단히 좋은 모습에 탄력 대단히 좋았다. 차기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2위는 이렇다할 기량 선보이지 못했던 9번 `낭만질주`(문정균)가 차지. 맨 후미 전개 후 종반 추입력 발휘 시 스피드와 탄력 대단히 좋아 차기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3위는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4번 `융창`(유재필)이 차지. 초반부터 기세에 눌리며 페이스 조절 실패하며 무너져 차기 설욕 기대.
4위는 선입 이선 전개 후 종반 스피드에서 밀리며 고전한 3번 `나주뜨는별`(심승태)이 차지. 순발력과 추입 탄력 좋아 보이지만 뒷심 약해 힘 더 차야 될 듯.
제6경주 - `유어프라이즈애니` 두 번째 이변의 주인공
1위는 빠른 순발력 지닌 마필 없는 가운데 기습 선행으로 레이스 이끈 4번 `유어프라이즈애니`(이기회)가 차지. 주로 상태 불량하고 선행마 없는 편성이면 언제든지 선행 승부 가능.
2위는 중위권 전개 후 종반 추입력 발휘한 10번 `금성철벽`(최범현)이 차지. 상승세를 보이다 하양세로 내려서며 쏴먹었다. 추입 탄력 대단히 좋아 차기 약 편성 시 요주의.
3위는 승군전 맞아 선전했지만 늘어난 거리 극복 못한 9번 `선바이스`(우창구)가 차지. 힘차 있지만 경주 경험 미숙했고 서두르는 듯 했다. 차기 설욕 기대.
4위는 힘차 오르며 상승세에 있는 1번 `로고바이오닉`(이동국)이 차지. 선입 전개 후 종반 추입력 발휘하나 끝 걸음 밋밋해 힘 더 차야 할 듯.
제7경주 - `안장사` 편성 운 좋아 우승
1위는 해볼만한 상대 만나 초반 선두권 장악 후 레이스 이끈 4번 `안장사`(원정일)가 차지. 순발력과 지구력 좋아진 모습에 걸음 살아 있어 차기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2위는 선입 전개 후 종반 추입력 발휘한 7번 `트윈스타`(박태종)가 차지. 끝 걸음 살아 있었고 근성 있는 모습 보여 차기 약 편성 시 연투 기대 됨.
3위는 해볼만한 상대 만나 선입 전개 후 추입력 발휘시 걸음 많아 늘어난 모습 보인 2번 `영원한우정`(임대규)이 차지. 힘 꽉 차 있어 상승세 이어갈 듯.
4위는 선입 이선 전개 후 종반 끝 걸음 밋밋해진 1번 `재원`(이성환)이 차지. 마필 체격 크고 보폭도 커 힘 차면 더 뛰어줄 듯.
제8경주 - `탑파워` 종반 기세가 무섭다
1위는 늦발 후 중하위권에서 레이스 전개 후 종반 추입력 발휘한 1번 `탑파워`(이기회)가 차지. 게이트와 부중 이점 최대한 살려 선전했지만 차기 고전 예상됨.
2위는 마필상태 최상으로 힘 꽉 찬 모습에 단독 선행으로 레이스 이끈 후 종반 끝 걸음 밋밋해 지며 덜미 잡힌 3번 `독주봉`(임대규)이 차지. 차기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3위는 중위권 전개 후 레이스 중반 이후 빠르게 치고 올라와 선전한 11번 `일심으로`(김효섭)가 차지. 힘차며 걸음 살아나고 있어 차기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4위는 꾸준히 자기걸음 유지하고 있는 10번 `송경`(정기용)이 차지. 중반이후 빠르게 승부수 띄어 보았으나 외곽 돈만큼 아쉬움 남겨 차기 설욕 기대.
제9경주 - `명문가문` 단독 선행으로 여유 있게 3연승
1위는 한수위의 기량으로 초반 선두권 장악 후 시종 레이스 이끈 2번 `명문가문`(정기용)이 차지. 힘 꽉 찬 모습에 여유 있게 제어하며 결승선 통과해 차기 선전기대.
2위는 순발력 부족 하지만 뒷심 보강되며 추입력 살아난 8번 `비황등답`(한성열)이 차지. 보폭 크고 탄력과 스피드 대단히 좋아 차기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3위는 모처럼 경주 전개 좋아서 인지 중반 이후 서두르는 모습 보이다 무너진 1번 `하늘과땅`(유상환)이 차지. 힘차 있고 걸음 살아 있어 차기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4위는 높은 부중으로 무리하지 않는 레이스 펼치며 다음으로 승부 타이밍 미룬 7번 `통일제왕`(천창기)이 차지. 힘찬 모습에 걸음 살아 있어 차기 요주의.
제10경주 - `인디언다이아몬드` 단거리에서는 자신 있다
1위는 단거리에서 강한 모습 보이고 있는 2번 `인디언다이아몬드`(박을운)가 차지. 종반 추입시 스피드와 탄력 대단히 좋았고 걸음 살아 있지만 거리 늘면 고전 예상됨.
2위는 선입 이선 전개 후 종반 추입력 발휘하며 결승선 통과시 덜미 잡힌 7번 `필승강자`(조경호)가 차지. 강단 마필로 힘 꽉 차 있어 차기 거리 늘어도 도전 가능.
3위는 추입형 선입 마필인 1번 `레이디파워`(유상환)가 차지. 중하위권 전개 후 종반 추입력 발휘하며 걸음 이끼는 모습 역력해 차기 요주의.
4위는 기본 능력 뛰어난 5번 `레벨업`(김옥성)이 차지. 거리 특성상 걸음 아끼는 모습에 언제든지 한발 가능해 차기 선전기대.
제11경주 - `덕풍` 추입은 이렇게 하는 거야
1위는 기복을 보여오던 마필로 중하위권 전개 후 추입력 발휘한 5번 `덕풍`(문정균)이 차지.힘차 있고 추입시 탄력 대단히 좋아 차기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2위는 힘차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3번 `아로마`(박태종)가 차지. 중위권 전개 후 종반 추입력 발휘해봤으나 탄력 끝까지 이어지질 못해 힘 더 차야 될 듯.
3위는 단독 선행으로 시종 레이스 이끌었으나 종반 끝 걸음 급격히 밋밋해진 1번 `빅스텝`(황순도)이 차지. 힘차 있고 걸음 살아난 모습 역력해 차기 약 편성 시 요주의.
4위는 선입 전개 후 종반 추입 타이밍 늦어 고전한 8번 `포연`(김동철)이 차지. 걸음 살아 있었지만 걸음 아끼며 숨기는 모습 차기 약 편성 시 요주의.
제12경주 - `가야산성` 나도 이제는 1군 마필
1위는 중후미권에서 곱게 따라오다 종반 추입력 발휘한 7번 `가야산성`(김효섭)이 차지. 힘 꽉 찬 모습에 보폭 크고 스피드 대단히 좋아 1군에서도 통할수 있어 보인다.
2위는 일반 경주에서 강한 모습 보이고 있는 1번 `퀸크랏시`(지하주)가 차지. 중위권 전개 후 종반 추입 시 탄력 대단히 좋아 차기 자력 입상 기대된다.
3위는 힘찬 모습에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있는 5번 `달가네`(천창기)가 차지. 늦발로 인해 종반 추입시 한발 모자랐지만 끝 걸음 살아있어 차기 요주의.
4위는 승군전 출전해 강한 상대 만나 선전한 11번 `응고롱고로`(한성열)가 차지. 선입 전개 후 근성있는 모습에 끝 걸음 살아 있어 차기 약 편성 시 선전 기대.
작 성 자 : 정찬수 wjd63@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