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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⑪에이스위너
2위: ⑩창영대두
3위: ⑦하이웨이파이브
단승식: ⑪19.6 연승식: ⑪2.9 ⑩5.9 ⑦1.2
복승식: ⑪⑩118.8 쌍승식: ⑪⑩411.0
복연식: ⑪⑩33.9 ⑪⑦4.0 ⑩⑦8.4
총평 >> 거품인기마 몰락 + 성장세마필 선전
혼합4군 1400미터 별정경주로 시행된 토요일 8경주는 최근 저마다 빼어난 능력을 과시하고 있는 능력마필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당일 이변발생 가능성이 아주 짙었던 대혼전 경주였다. 당일 편성을 살펴보면 7번 ‘하이웨이파이브’,1번‘이츠베일리’,12번 미래희망 등 종반 지구력이 부족한 거품인기 마필이 포진되어 있었고, 인기도 이3마리에 집중됐다. 실전에선 최적의 선입전개를 펼치며 한템포 일찍 서두른 11번 ‘에이스위너’가 종반 지칠줄 모르는 괴력을 발산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당일 단식배당 20.5배를 기록했던 10번 ‘창영대두’는 특유의 초반 스피드로 기선을 제압한뒤 직전 보다 더늘어난 스피드와 지구력을 보여주며 복승식 118.8배, 쌍승식 411.0배라는 초고배당이 발생했다. 당일 단승식 인기 2위였던 1번 ‘이츠베일리’는 초반 늦발과 함께 종반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겨우 순위권진입에만 만족했다. 이번경주는 다소 지구력 부족한 거품마필들의 과도한 인기와 경주가 거듭될수록 지구력 부쩍 향상된 기미를 정확히 캐치 못한데서 초고배당이 발생한 경주로 분석해 볼 수 있다.
경주관전평과 향후분석 >>
| 순위 | 마번 | 마명 | 기수 | 관전평 | 향후분석 |
| 1 | 11 | 에이스위너 | 강태현 | 한템포 빠른 최적의 선입전개를 펼친뒤 짜릿한 역전승 | 종반 끝걸음과 파워가 넘쳐나 향후경주역시 자력입상도전 세력임 |
| 2 | 10 | 창영대두 | 이기회 | 초반 발빠른 순발력으로 기선제압한뒤 종반 늘어난 지구력 과시 | 최근 경주거듭될수록 능력 향상되고 있어 차기경주 역시 무시하진 못할듯 |
| 3 | 7 | 하이웨이파이브 | 박태종 | 종반 추입이 늦어 아쉽게 3위를 기록했지만 최선다한 모습 | 항상 출발이 늦어 늦추입을 하는 마필로 차츰 힘이 차오르고 있어 항시 관심권 |
| 4 | 3 | 신장군 | 이성환 | 초반 출발은 다소 늦었지만 종반 노련미 과시하며 선전 | 최근 각질변경 시도하며 어느정도 선전하곤 있으나 좀더 지켜봐야될듯 |
| 5 | 1 | 이츠베일리 | 김영진 | 초반 출발이 늦어 경주내내 고전하며 종반 무기력 | 기본 근성과 뚝심은 가지고 있는 마필이지만 1400미터 약편성 폐활량임 |
| 6 | 6 | 저스트라이크매직 | 원정일 | 초반 선입전개 펼쳐보았으나 종반 지구력 부족으로 몰락 | 전형적인 단거리성 질주전개 습성을 보여 거리늘면 늘수록 기대치 떨어짐 |
| 7 | 2 | 금성철벽 | 우창구 | 초반 출발 어쩡쩡,종반 탄력도 밋밋하며 경주마침 | 최근 걸음 다나온 답보상태의 마필로 편성이 최대관건인 마필 |
| 8 | 8 | 블랙호스레이디 | 최범현 | 초반 선두권을 어느정도 쫒아가보나 종반 경주 거의 포기 | 기복은 심한 단점은 있지만 기본능력은 보유해 항시 요주의 관심권 |
| 9 | 9 | 부시컨트리 | 양희진 |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초반스피드 좋았지만 종반 지구력 부족으로 몰락 | 정상적인 컨디션은 아니지만 기본기는 분명 갖춘 마필이라 고배당 복병권 |
| 10 | 12 | 미래희망 | 문정균 | 기본 순발력을 바탕으로 맹렬히 쫒아가보나 종반 지구력 여실히 보이며몰락 | 아직 힘이덜찬 마필로 지구력 보강이 급선무이며 좀더 지켜봐야 될듯 |
| 11 | 5 | 바운티즈웨이 | 김옥성 | 초반 맨후미권에서 전전긍긍하다 종반 역시 무기력한 모습 | 최근 마필 뒬려는 의지상실과 함께 하향쇠로 접어들어 기대치 떨어짐 |
| 12 | 4 | 매직캣 | 박을운 | 초반 무리한 선행경합 탓인지 종반 급격히 몰락 | 기본 순발력은 보유한 마필인만큼 거리내려오면 반드시 관심권 마필 |
6월 19일 일요경마 7경주 국산4군 1400M (별정 I-C) 4세이상
1위: ④혈기왕성
2위: ⑪여우주연
3위: ⑤능파
단승식: ④12.6 연승식: ④4.0 ⑪9.2 ⑤1.4
복승식: ④⑪384.6 쌍승식: ④⑪855.8
복연식: ④⑪74.9 ④⑤5.2 ⑪⑤13.1
총평 >> 절대 인기마 몰락 + 최대 복병마 선전
국산4군 1400미터 별정경주로 시행된 일요일 7경주는 능력 백지한장 차이 나질않는 현군 마필들이 곳곳에 포진되어 있어 당일 어느정도 이변발생 가능한 혼전 경주였다. 당일 편성을 살펴보면 5번‘능파’, 9번‘이오스’, 7번‘스위트해피’의 능력이 근소한 우위에 있었고, 인기도 이3마리에 집중됐다. 실전에선 선두권 최전방에서 힘안배 철저히 하며 종반 늘어난 지구력 과시했던 4번‘혈기왕성’이 우승을 차지. 당일 단식배당 49.5배 인기 하위권을 기록했던 11번‘여우주연’은 직전 1700미터 경험을 내세워 종반 폭발하는 추입력을 보여주며 복승식 384.6배, 쌍승식 855.8배 초고배당이 발생했다. 이번경주 단승식 인기 1위인 5번 ‘능파’는 초반 유리한 자리선점을 내주며 중후반 최선을 다했으나 막판 아쉽게 덜미를 잡히며 3위에 만족. 이번경주는 경주전개 추리의 절대 필요성과 직전 1700미터에서 칼칼한 능력을 보여주었던 11번 ‘여우주연’의 가능성을 캐치하지 못한데서 초고배당이 발생한 경주로 분석해 볼 수 있다.
경주관전평과 향후분석 >>
| 순위 | 마번 | 마명 | 기수 | 관전평 | 향후분석 |
| 1 | 4 | 혈기왕성 | 김혜성 | 최적의 선입전개로 힘안배 철저히 한후 종반 늘어난 지구력 과시 | 최근 경주 거듭되면서 지구력이 많이 좋아져 향후 역시 관심권 |
| 2 | 11 | 여우주연 | 양희진 | 초반 출발은 다소 늦었으나 종반 몰라보게 달라진 파워 과시 | 최근 걸음에 부쩍 힘이 실린만큼 향후경주 역시 고배당 기대마필 |
| 3 | 5 | 능파 | 박태종 | 초반 편한선행 못나서며 경주내내 고전했고 아쉽게 덜미잡힘 | 새벽훈련시에도 항상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1400미터는 자력입상도전권 |
| 4 | 6 | 핑크라이트 | 김동균 | 초반 의지내비치며 쫒아가보나 종반 막판한발 부족으로 순위권만족 | 전형적인 1400미터 약편성 폐활량으로 향후 현군 약편성에선 가능권 |
| 5 | 9 | 이오스 | 강태현 | 초반 출발이 늦어 경주내내 후미권에서 고전,종반 늦추입 | 그다지 큰걸음은 있는 마필이 아니므로 향후 편성이 최대관건 |
| 6 | 7 | 스위트해피 | 김옥성 | 초반 출발이 늦어 경주내내 고전을 면치못하며 순위권에도 실패 | 기복이 다소 심한 단점은 있지만 현군에선 충분히 제몫 다해줄듯 |
| 7 | 2 | 헥토르 | 이기회 | 초반 출발 밋밋, 종반 탄력 밋밋, 무성의하게 경주마침 | 최근 기량이 조금씩 늘고 잇는 마필로 항시 관심둬야될 고배당 마필 |
| 8 | 1 | 쉐도우잉 | 한성열 | 초반 게이트이잠 살리지못하며 경주내내 고전, 종반탄력도 밋밋 | 최근 현군답보상태의 능력을 보여주곤 있지만 느린레이스에서 한발 가능 |
| 9 | 8 | 내희망 | 김영진 | 특유의 순발력을 내세워 재촉해보았으나 종반 걸음더이상 안나옴 | 지구력 보강인 급선무인 마필로 향후 힘차면 무시못할 선행마필 |
| 10 | 3 | 홍안령 | 이동국 | 초반 칼칼한 선행력을 주무기로 나서보았지만 종반 무기력 | 전형적인 1400미터 약편성 폐활량으로 거리늘면 더더욱 불리 |
| 11 | 12 | 앙코르 | 임대규 | 최적의 선입전개 펼치며 최선다해보나 종반 뙬려는 의지조차 상실 | 아직 스피드한 면이 없어 향후 훈련시 다듬어야될게 많은 마필 |
| 12 | 10 | 도리스 | 황순도 | 늦은 출발로 인해 초반 힘있게 올라와보지만 종반 무기력 | 전형적인 현군 답보상태의 마필로 거리늘면 더더욱 기대치 떨어짐 |
작 성 자 : 강건욱 pipalove@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