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현 “캐니맥, 나급 경주는 해 볼만”
별하나-기복이 심한 말이다. 상태는 매우 양호한테 의외로 실전에서 큰 능력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
젠트리-큰 능력은 기대하기 어려운 마필이다. 최선을 다 해본다.
천하지존-경주 경험이 부족한 신마마. 훈련과 실전을 거치면서 조금씩 호전 중이다.
캐니맥-외산 1군에서 경주 경험이 한 번 있다. 이번은 외산 1군 나급 경주에 출전하기 때문에 비교적 해 볼만 할 것 같다. 좋은 성적을 목표로 최선 다 하겠다.

지하주 “장축, 컨디션 양호! 우승 목표!”
그레이트러너-아직 힘 덜 찼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기본 능력 있어 입상을 목표로 한다.
대홍단-부담중량 높지만 근성이 강해 승산은 있다. 스포츠조선배에 출전하는데 우승이 목표다.
장축-컨디션 양호하고 우승 목표다.
플래쉬워-그레이트러너와 병합 훈련하면서 향상된 걸음을 보였다. 아직 힘이 덜 찬 감은 있다.

박수홍 “자미원, 걸음 늘고 있어 기대”
자미원-계속 걸음이 늘고 있는 마필이다. 우승 목표로 최선 다 한다.
천지인-국산 1군에서는 약간 밀리는 감이 있다. 소속조 추풍만리와 동반 출전하는데 입상을 목표로 하겠다.

김동균 “아트아니스, 기본 능력 있는데…”
수퍼캣-신마라 좀 더 지켜봐야 한다. 큰 걸음 나오지 않고 있어 아쉬운 정도.
스트라이크테러-걸음 다 나왔고 노쇠했지만 컨디션 무난하다.
아트아니스-직전과 비슷한 모습 보이고 있다. 직전경주에선 낙마로 뛰어보지도 못했는데 기본 능력 있어 기대한다.
퓨어니스-직전 장거리에서 가능성 보여줬다. 이번에도 열심히 타서 입상에 도전한다.
핑크라이트-훈련 시 매우 좋아 보였다. 단지 경주 중 악벽 있어 기승하기 까다롭다는 게 흠.

김동철 “감기몸살 회복, 메이저리거로 조선배 출격”
금강-컨디션 양호하다. 순위 상승을 노린다.
메이저리거-직전경주에서 3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다. 이번엔 스포츠조선배에 출전하는데 컨디션 최상인 만큼 입상했으면 좋겠다.
미스티아-지난 두 번의 경주에서 실망했다. 훈련 때는 좋은데 실전에서 걸음 덜 나오는 편이다. 이번에 재도전하는데 어떨지…


작 성 자 : 서영석 eheek@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