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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이 없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우선은 최선을 다하는 것에 전념하겠다. 컨디션은 양호한 편이다.
▲골든미인<4R ⑩>- 직전경주에 이어 두 번째 기승을 하는 마필로 큰 변화는 없지만 최선을 다해 기승해 보겠다.
▲바이오콤<7R ⑨>- 데뷔 이후 세 번째 경주에 나서는 신예마필로 아직은 힘이 덜 찬 상태지만 차츰 경주에 적응하면서 나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이기회 기수
지난 주 일요일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기승하지 못했다. 현재 무난한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게이트웨이<1R ⑥>- 첫 기승에서 2위 입상을 했던 마필로 직전경주에서는 뒤로 밀리면서 다소 부진했다. 상태는 무난한 편으로 1200m에 다시 출전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희망시대<5R ⑥>- 체구가 아주 작은 마필로 이번에 첫 기승을 한다. 상태는 양호해 보이며, 단거리에선 상대를 잘 만난다면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