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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인더섬머(5R ④)-직전 경주는 약자를 상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어느 정도 레이스 운도 따랐기 때문에 나온 결과로 보며 약한 상대를 만나야 연속 입상 가능할 것이다.
김동철-2005년 첫 경마일은 비교적 무난한 성적을 거둬 기쁘다. 꾸준한 기승기회로 좋은 성적을 내보겠다.
명예로운(6R ⑧)-상태 양호하다. 직전경주는 승군전이었는데 3위를 차지했다. 강자를 피한다면 이번엔 입상 도전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케이제이댄서(10R ④)-능력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상태는 양호하지만 어느 정도 걸음이 다 나왔기 때문에 큰 기대보다는 순위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정일-작년 연말 부상을 당해 모처럼 출전한다. 거의 정상 컨디션을 회복했으며 모쪼록 알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
대법승(7R ⑦)-마체가 왜소하지만 강단이 있어 매경주 제 걸음은 내주고 있다. 약편성 만나야 나은 성적 낼 것이다.
훌라째즈(11R ④)-승군 이후 고전하고 있지만 컨디션 무난한 만큼 순위상승 기대한다.
강태현-컨디션 무난한 편이다. 성적도 비교적 양호한만큼 더 나은 모습 보이도록 하겠다.
대보름(2R ⑩)-서서히 걸음이 늘고있는 마필이다. 컨디션 양호하며 차츰 나아지고 있는 만큼 순위상승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금강역사(6R ⑨)-6개월 장기 휴양후 모처럼 출전한다. 순발력 있고, 기본 능력도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재기전이지만 좋은 모습 보일 수 있을 것이다.
노마크찬스(8R ⑤)-비슷한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순위상승 기대하는 정도.
오경환-그랑프리 우승 이후 자신감을 얻고 있다. 최선을 다해 상승세 이어가도록 할 것이다.
남촌의태양(8R ⑨)-직전경주 때와 비슷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어느 정도 걸음은 다 나온 편이지만 상대 약하면 나은 성적 낼 것으로 본다.
치프피트(10R ⑥)-직전보다 상태가 나아진 듯 보인다. 체중이 좀 빠지면 나아질 마필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번 경주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다.
김동균-최근 성적에 어느 정도 만족하고 있다. 컨디션 최상이며 계속된 상승세를 기대한다.
북산(4R ⑥)-직전경주 이금주 기수가 우승하고도 순위변경을 당한 마필이다. 상태 최상이므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퍼플오디(5R ⑨)-직전경주는 완전히 컨디션 회복세를 보이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기량이 살아난 만큼 이번에도 수월한 선행이 가능하다면 연속 입상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작 성 자 : 서영석 eheek@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