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 유병복 조교사   안정된 경주 가능해 입상 기대
▲위닝휴머〈3R ⑨ 서승운〉
직전경주는 늦은 출발로 인해 경주가 꼬이는 바람에 입상에는 실패를 했지만 기록은 단축하며 능력은 충분히 검증을 받았다. 이번엔 서승운 기수가 기승을 하는데 출발 능력이 좋은 기수라 직전보다는 안정된 경주를 풀 수 있다고 보고 있기에 입상을 기대하며 최선을 다해 보겠다.


7조 김병학 조교사   자신감 갖고 경주 임한다
▲다이나믹대시〈6R ③ 임성실〉
직전경주는 소속 조를 이적을 해온 후 첫 경주였기에 마필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질 못해 훈련서부터 부족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예전에 호흡을 맞추어본 임성실 기수가 직접 훈련을 하며 전력을 재정비를 했고 컨디션도 많이 올라온 모습이라 강자가 있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경주에 임할 것이다.


14조 윤영귀 조교사    경주 감각 회복 목표로 최선
▲로열마스터〈1R ⑥ 진겸〉
1년여를 휴양을 한 마필로 휴양을 하면서 거세수술도 하고 많은 준비를 했다. 아직 전력이 100%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경주를 치르면서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경주는 입상을 기대하기보다는 경주 감각을 회복하는데 목표를 두고 최선을 다하며 빠른 회복을 노려보겠다.


21조 민장기 조교사   ‘낫애니모어’ 잘 풀리면 좋은 결과 기대
▲낫애니모어〈5R ⑪ 유현명〉
근성이 좋은 마필인데 경주를 풀기가 까다로워 능력 있는 기수가 기승을 해야 성적이 나오는 스타일이다. 초반 끌리지 않고 제어가 된다면 막판 한 발을 쓸 수 있는 스타일이기에 유현명 기수가 이 부분을 잘 풀어준다면 좋은 결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노바디캐치미〈6R ⑥ 유광희〉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중이라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데 아직은 이러다할 변화를 보이질 않고 있다. 아마도 이젠 전력이 다 드러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라 이번경주도 어려운 경주가 예상된다. 하지만 출전한 이상 포기하지 않고 최선은 다해 볼 것이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