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 우창구 조교사 ‘미스터마운틴’ 실전 감각 관건이나 컨디션 양호해
▲영광의그날〈1R ③김도중〉
데뷔 후 4전을 치른 신예마로 직전경주 3위를 기록해 최근대비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바 있다. 성장세가 뚜렷한 가운데 힘도 차고 있어 직전 이상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미스터마운틴〈3R ⑤윤태혁〉
2월 경주 후 37주 만에 출전한다. 현급에선 이미 입상의 경험이 있고, 그동안 실전에서도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인바 있다. 능력상 충분한 경쟁력이 있는 마필이라 실전 감각의 변수만 극복한다면 나은 성적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왕의대로〈6R ③박병윤〉
데뷔 후 3전을 치른 신예마다. 컨디션은 좋아 최근 대비 가장 나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직전경주 1300M에서 첫 출전하는 등 거리 적응력도 쌓고 있어 점차 나은 성적을 기대해 본다. 최선을 다하겠다.

8조 최용구 조교사 ‘진명불패’ 전개 잘 풀린다면 경쟁력 있어  
▲진명불패〈8R ③문세영〉
현 등급에서 꾸준히 자기 걸음을 뛰어주고 있다. 마필 능력 상 전개만 잘 풀린다면 현 등급에서의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본다. 컨디션 양호한 만큼 좋은 성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
▲삼정불패〈9R ⑥문세영〉
최근 다소 기복을 보이고 있어 공들인 훈련을 통해 전력을 다졌다. 이번 경주는 직전과 같은 1400M에 출전한다. 순발력도 있고 나름의 근성도 겸비한 마필이기에 순위 상승을 목표로 도전하겠다.
▲장산라이언〈부경 4R ⑩이준철〉
경상남도지사배에 출전하는 마필이다. 국내 강한 암말들이 총출전한만큼 만만치 않은 경주가 될 것으로 본다. 첫 도전하는 2000M 경주이지만 능력 상 장거리에서도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본다. 공들여 준비한 만큼 순위권 이내의 성적을 목표로 도전하겠다.    

9조 지용훈 조교사 ‘원더볼트’ 능력 좋은 마필로 컨디션 호전돼
▲엘파트론〈2R ⑪이찬호〉
2전을 치른 신예마로 기대보다는 실전에서의 성적이 아쉽다. 아직은 성장을 하고 있는 과정이기에 점차 나아질 것으로 보고, 이번경주 역시 훈련의 성과를 기대해 보면서 순위상승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희양산〈4R ⑤이찬호〉
5등급에서 적응력을 쌓고 있는 마필이다. 6등급을 벗어나는 과정에서 3위로 승급을 해 현급 적응이 쉽지 않을 듯 보였으나 최근 두 번의 경주에서 순위권에 진입해 나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경주 최선을 다해 순위상승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놀부만세〈9R ⑤한성열〉
1등급에선 이미 충분한 경험을 쌓은 마필이다. 당초 출전 예정두수가 많았지만 최종 10두가 출전을 한다. 현급에선 강자가 대거 출전했지만 최선을 다해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도전해 보겠다.
▲원더볼트〈9R ⑧김도중〉
최근 공백 후 꾸준하게 적응중인 마필이다. 이번경주는 9주 만에 출전을 하고 있으나 컨디션은 많이 호전됐다. 기본 능력은 검증이 된 마필이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26조 안해양 조교사 ‘담양리더’ 기복있지만 준비 열심히 해
▲담양리더〈3R ⑫김귀배〉
6등급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훈련시 걸음은 양호한 편이나 실전에서 성적이 나오지 않아 아쉽다. 이번경주 직전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27조 박병일 조교사 ‘슈퍼대물’ 성장중으로 직전 이상 기대
▲슈퍼대물〈3R ⑦지하주〉
기대치가 높은 마필이나 데뷔전에서 종반 여력 좋은 걸음을 발휘한바 있고, 직전에는 다소 서둘려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추입 성향이 좋은 마필로 이번경주는 1300M 거리를 맞이해 종반 역전을 노려보겠다.


29조 배휴준 조교사 ‘터치플라잉’ 기본기 좋고, 성장세 보여 우승 목표
▲터치플라잉〈5R ⑤조재로〉
직전 우승으로 이번 경주에서 승급전을 치르게 됐다. 상대가 만만치 않지만 기본기 충분하고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는 마필이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컨디션은 양호한 편이며 조재로 기수와의 호흡 좋아 좋은 성적을 목표로 도전하겠다.
▲건파이터〈7R ②조재로〉
‘감동의챔피언’과 같은 레이스에 출전한다. 최근 다소 기복을 보이고 있으나 공들은 훈련을 통해 전력을 다지며 이번 경주를 준비했다. 컨디션은 직전보다 나아졌고 상태도 양호한만큼 순위상승을 목표로 도전하겠다.
▲감동의챔피언〈7R ⑧송재철〉
직전 우승으로 이번 경주에서 승급전을 치르게 됐다. 상대 강해 만만치 않은 경주가 예상되나 최근 뚜렷한 걸음 변화를 보이고 있어 충분히 경쟁력을 보여주리라 기대하고 있다. 상승세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31조 김효섭 조교사 ‘클린업천하’ 강자 대거 출전했지만 기대치 높아
▲파인투데이〈4R ⑪신형철〉
다리가 다소 안 좋아 상태 회복에 주력하는 중이다.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는데 이번 경주에서 좋은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기본기는 충분한 마필이기에 힘이 차면서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리라 본다.
▲디바인시크〈8R ⑪신형철〉
직전 경주에서는 생각만큼 전개가 풀리지 않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경주도 직전과 마찬가지로 1800M에 도전한다. 뒷심 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는데 실전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클린업천하〈9R ⑦이찬호〉
직전 KRA컵 Classic에서는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능력은 충분히 검증됐다고 보고 마필의 상태를 최선으로 유지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 이번 경주 1등급 강자들이 총출전해 능력 검증의 장이 되리라 보고 최선을 다해 도전하겠다.  
▲새강호〈9R ⑩다카하시〉
승급 후 좀처럼 능력발휘를 하지 못하고 아쉬움을 남기는 중이다. 기본기 충분한 마필이기에 보여줄 걸음은 남았다고 본다. 편성에 따라서는 순위상승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

33조 서인석 조교사 ‘별빛신화’ 뒷심 보강 노력 기울여
▲전설의마왕〈1R ⑪부민호〉
직전 경주에서 치른 데뷔전에서는 실전 적응에 고전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경주를 앞두고 공들인 훈련을 통해 전력을 다졌는데 좋은 걸음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컨디션은 직전보다 나아진 편이다.  
▲별빛신화〈2R ⑥다카하시〉
매 경주 꾸준한 걸음을 뛰어주고 있는 마필이다. 순발력에 비해 뒷심이 아쉬워 이를 보강하기 위해 공들여 훈련에 임했다. 이번 경주는 다카하시 기수로 안장을 교체해 변화를 노린다. 순위상승을 목표로 도전하겠다.
▲마두령〈6R ⑦김혜선〉
꾸준히 실전 적응력을 쌓고 있는 신예마다. 직전 경주에서는 어느 정도 적응한 모습을 보이며 순위권 안착에 성공했다. 이번 경주는 거리를 늘려 1200M 경주에 도전한다. 순발력 보다 뒷심에서 강점을 보이는 만큼 충분히 능력발휘 해주리라 믿고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
▲에이피스타〈10R ⑥부민호〉
승급 후 부진이 길어졌으나 직전 경주에서 도전한 2등급 경주에서는 강자들 사이에서도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쳐주며 순위권 안착에 성공했다. 상대 만만치 않지만 근성있는 마필인 만큼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빛의정상〈부경 4R ①최범현〉
경상남도지사배에 출전한다. 최근 세 번의 경주를 모두 경마대회에 출전하며 강자들과의 경험은 충분히 쌓았다고 본다. 이번 경주 역시 강자 대거 출전한 편성이나 암말 경주이기에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본다. 최선을 다해 도전하겠다.


34조 신우철 조교사 ‘최강하버’ 순위상승 목표로 도전
▲최강하버〈4R ④신대전〉
5월 경주 후 25주 만에 실전에 투입되는 마필이다. 4세마라 현 시점에서 당장의 큰 변화를 기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조금이나마 나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순위상승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39조 허재영 조교사 ‘퀀텀리프’ 출발 안정됐고, 상태도 좋아
▲퀀텀리프〈2R ①문세영〉
직전 경주에서는 출발대에서의 요동으로 경주를 치르지 못했다. 성장세 마필에 잠재력도 충분하다고 보았기에 아쉬움이 많았다. 충분한 훈련을 통해 출발은 안정이 됐고 상태도 여전히 좋아 설욕을 노리며 도전한다.  
▲럭키스톰〈2R ⑧박병윤〉
잠재력은 충분한 마필이라고 보는데 좀처럼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 실전에서도 좋은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컨디션은 무난하며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
▲누보〈5R ④한성열〉
승급 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아쉬움을 남기는 중이다. 아직 3세 암말로 보여줄 걸음은 충분하다고 본다. 편성이 관건으로 보이며 순위상승을 목표로 노력하겠다.

41조 신삼영 조교사 ‘철두’ 변화 가능성 믿고 준비
▲철두〈6R ⑥김동수〉
현급에선 입상의 경험이 있는 마필이나 기대보다는 부진한 성적이다. 걸음이 안나와 다소 고민스럽지만 아직은 3세마란 점에서 변화의 가능성은 믿고 준비를 하고 있다. 순위상승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43조 서정하 조교사 ‘금강제국’ 감량 기수 기승으로 도전
▲금강제국〈4R ⑧정현〉
5등급에서 꾸준하게 적응중인 마필로 기대치가 높다. 최근 경주에선 기대치보다는 조금씩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번경주 역시 감량 기수의 기승으로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직전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하겠다.
▲번개라이언〈6R ④김옥성〉
데뷔 후 3전을 치른 신예마다. 아직은 기대보다 성장이 더딘 모습인데 이제 2세마란 점에서 점차 나은 성적은 가능할 것으로 본다. 이번경주 순위상승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50조 박재우 조교사 ‘뉴월드’ 황순도 기수와 좋은 호흡 기대
▲날음의영혼〈1R ④이상혁〉
데뷔전에 임하는 신마다. 소속 조에서는 기대를 하고 있는 마필로 발전 기대치를 높게 보고 있다. 실전 검증은 필요할 듯 보이나 경험을 바탕으로 빠른 적응을 기대해 본다.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뉴월드〈5R ⑧황순도〉
직전 경주는 경주 편성에 다소 미흡한 성적으로 아쉬움을 남긴바 있다. 이번경주 설욕을 목표로 준비를 했고, 그동안 좋은 호흡을 보여준 황순도 기수의 기승이라 다시 한 번 좋은 호흡을 기대해 본다.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평촌영웅〈6R ⑪페로비치〉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마다. 기본 체형은 좋고, 기본기도 좋아 기대치가 높다. 단, 혼합 4등급 편성이 만만치 않은 여건이라 검증은 필요할 듯 보이는 만큼 능력 평가의 기회로 삼겠다.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허스트캠프〈10R ③이현종〉
3등급으로 강급된 후 두 번의 경주를 치렀다. 강급 후 어느 정도의 경쟁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으나 기대보다는 다소 미흡한 성적이라 아쉬움이 남는다. 훈련시 컨디션은 좋다. 실전 성적이 아쉽지만 많은 준비를 한 만큼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51조 김호 조교사 ‘밸리스타’ 근성 좋아 장거리 경쟁력 기대
▲밸리스타〈7R ①이찬호〉
승급 후 한동안 기복을 보였으나 직전 경주에서 제 컨디션을 찾으며 선전을 펼쳤다. 근성있는 마필이기에 장거리에서의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보고 회복세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몰리두커〈8R ⑤임기원〉
직전 경주에서는 생각만큼 전개가 풀리지 않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말 상태는 크게 이상이 없고 설욕을 위해 공들여 훈련에 임했다. 강한 상대를 만나 쉽지 않은 경주가 되겠으나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