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주 : 한라마 C4 100점이하 900M

▲무적전차〈17조 ③권진영〉
휴양을 다녀온 후 적응이 되었으며, 출발하면 바깥으로 빠질까봐 초반 제어를 주의 깊게 해야 한다. 주행만 안정이 된다면 좀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한다.
▲해변가〈8조 ④정명일〉
지난번 경주에서는 초반에 빨리 서둘렀어야 하는데 안쪽 번호인 신마들이 선행을 나오면서 자리 잡는 것부터 애매했고, 전개도 수월치 않았다. 휴양을 다녀와서 의외로 결과가 좋지 않아 실망을 하였고, 내측으로 기대는 것이 있으나 적응을 하면서 나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사라정벌〈13조 ⑥김경훈〉
훈련 중에 희한하게 총총 걸음을 보이고 있으며, 눈 가면을 착용해서 출전하니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만국기〈11조 ⑦문성호〉
지난경주 후 골막염으로 진료를 받았으며, 아직 완치는 되지 않으나 점차 회복중이다. 몸이 좀 얇아 보이며, 지구력이 없어 보강에 신경을 쓰고 있다.
▲일류명산〈16조 ⑧이재웅〉
훈련 중에 약간 주행 거부하는 느낌이 있는데 현재도 약간 주춤주춤 거린다. 그러나 경주에서는 괜찮게 뛰는 것 같고, 타임도 나오고 있다. 조금씩 점차적으로 나아지는 추세이다.
▲강남멋쟁이〈7조 ⑨장우성〉주행심사의 내용이 너무 좋아서 실제 경주까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출전주기가 있어 경주적응이 변수일 듯하다.
▲거포등장〈15조 ⑩김용섭〉
지난경주 첫 데뷔전을 치른 말이다. 다른 말에 비해 체고가 작아 우선 보폭에서 차이가 있어 보인다. 뛰면 뛸수록 나아질 것으로 생각하고 도전하겠다.  

-3경주 : 제주마 2세 400점이하 400M

▲설화수〈4조 ④문현진〉
지난경주를 보면서 막판 다른 말에게 추월을 당한 것에 대해 마필 자체에 특별한 문제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는 지구력 보강이 된 듯해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장백천지〈7조 ⑦장우성〉
오랜만에 출전을 하게 되었으며, 생각보다 체중이 많이 불어 무거울 줄 알았으나 훈련에서는 그처럼 무거운 느낌은 없었다. 거리가 400m여서 우선 빠르게 전개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다.

-4경주 : 한라마 C4 300점이하 1000M

▲신의자랑〈10조 ①김이랑〉
지난번 진입불량으로 출발재심사를 통과하면서 훈련을 통해 나름 신경을 썼다. 힘차면서 점차 좋아질 말이라고 생각한다.
▲차령산맥〈12조 ②김홍권〉
지난경주에서 경주 적응된 모습을 보였고, 몸이 덜 풀린 듯 보였다. 현재 다리에 문제없고, 아무래도 적응을 했으니까 나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입사 후 체중이  360kg이고, 지난번 경주에서도 체중이 감량되었으나 점차 조절을 하고 있다.
▲건국훈장〈3조 ④권육〉
계속 출전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었다. 습성이 뛰려고 하기도 하고, 보폭 있으나 아직까지 튼튼한 말이 아니어서 강훈련은 피하고 있다. 좀 훈련이 강할 경우 출전하는데 애매해 컨디션 위주로 가볍게 하고 있다.
▲극상〈14조 ⑤김준호〉
항상 그랬듯이 다리가 완전한 상태는 아니나 능력자체는 뛰어난 말로 직전과 별다른 차이는 없다. 온전치 않은 다리로도 근성으로 뛰는 듯하다.
▲히트작〈12조 ⑩한영민〉
암말이고 아직까지 어린 느낌이 있는 듯하다. 약간 운동기성질환이 있어서 급하게 출전하기 보다는 시간을 두고 출전계획을 하고 있다. 한 번에 걸음을 늘리기 보다는 조금씩 나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5경주 : 한라마 C4 400점이하 1000M

▲사랑교실〈3조 ①권육〉
지난번에는 좀 제어를 하면서 경주를 전개하였는데 1000m 첫 출전에도 결과가 좋았다. 처음 페이스 조절을 하면서 힘 안배를 해야 하며, 힘 쓸 때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하는 것 같다.
▲신왕비〈2조 ②이덕형〉
주행악벽은 특별하게 없어 보이며, 상태가 좋아져 직전에 기승하였던 이덕형 기수를 기승시켰다. 컨디션 좋아진 느낌이다.
▲힘찬날개〈19조 ⑥권동석〉
지난번 오랜만에 출전해 적응을 보였으며, 원래 기대는 것이 있었는데 직전에는 좀 더 심했던 것 같다. 직선에서는 그나마 괜찮았었는데 막판에 힘이 부족한지 200m를 남겨두고 기대었다. 적응을 해서 그런지 체력도 많이 올라왔고, 훈련에서 주행을 똑바로 가도록 신경을 썼다.
▲야간비행〈1조 ⑦이재웅〉
휴양 후 첫 출전에서 경주 내용이 좋았다. 아직까지 말이 약한 느낌은 있으나 지난경주 후 다리가 약간 좋지 않으나 출전하는데 문제없어 연속출전을 신청하였다.
▲소사벌〈10조 ⑨김이랑〉
그 동안 출전제외가 되어서 출전이 늦어졌다. 지난주에도 1200m에 출전신청을 하였으나 제외가 되었고, 이번 주 400점이하 편성이 있어 출전하게 되었다. 오히려 출전이 늦어지면서 체중이 불었고, 힘도 좀 더 찬 느낌이다.

-6경주 : 제주마 5세이하 1000점이하 900M

▲통치자〈12조 ⑧김홍권〉
지난경주 오랜만에 출전했음에도 5위를 하면서 전광판 순위에 들었다. 지난번 뛰는 내용을 지켜보면 좋아지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으며, 훈련자의 스타일인지 몰라도 항상 습보위주로 훈련을 하고 있다.
▲일급수〈14조 ⑨김대연〉
지난경주 내측에서 아쉬움이 남겼던 말이다. 능력은 좋아지고 있으나 약간 무거운 느낌이 있어 경주 날까지 신경을 쓸 것이다.

-7경주 : 제주마 5세이하 3500점이하 1000M

▲산정무한〈16조 ③장우성〉
현재 훈련내용도 좋으나 근성은 그처럼 좋은 말은 아니다. 경주에서 선행습성이 있으나 후미 말에게 추월당하면 스피드 떨어지며, 그렇다고 앞의 말을 이기려는 근성도 그리 강한 편은 아니다.
▲장타왕자〈6조 ⑤문성호〉
지난주는 출전포기를 하였었고, 현재 부담중량이 좀 낮게 부여받았으나 편성은 강해졌다. 컨디션 이상 없으며, 계속 출전준비를 해 왔기 때문에 괜찮다. 무리하게 선행 경합이 있을 경우 어울리면서 뛸 것이며, 도주형의 주행은 피할 것이다. 채식은 중간에 까다로운 부분이 있어 사양관리에 신경을 많이 썼다.
▲번개왕자〈12조 ⑧한영민〉
소속 조 이동 후 첫 출전을 하게 되었으며, 훈련을 해 보니까 괜찮아 보인다. 경주 편성 상 3500점이하 경쟁력은 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상태 특별히 나쁜 곳 없이 이상 없으며, 이번 뛰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훈련방향을 정할 것이다.


- 8경주 : 제주마 3세이상 7000점이하 1200M

▲한라영산〈15조 ①김준호〉
지난번 대비 달라진 것은 없다. 핸디가 2kg 증가해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이며, 컨디션은 좋아 보인다.
▲불빛축제〈17조 ②김대연〉
최근에는 훈련시키기 좀 수월해진 모습이며, 막판 추입력이 괜찮아 보인다. 기승호흡이 좋았던 김대연 타조기수를 기승시켜 변화를 노리고 있다.
▲백만장자〈18조 ③문성호〉
지난경주에서는 막판 한걸음을 더 쓰지 못 해 아쉬움이 있었다. 훈련 중에 구보를 타면 안 좋은 것이 있어서 속보위주로 훈련을 하고 있고, 좌구보를 쓸 때 밀리는 느낌이 있다.
▲진리의힘〈3조 ④김용섭〉최근 상승세를 보였으나 승급이 되었고, 거리도 1200m이어서 개인적으로 좀 지켜봐야 하겠다. 훈련 중에 좀 서두르는 경향이 있고, 힘도 찬 것 같은 것에 비해 지구력이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특등대부〈15조 ⑤원유일〉
늘 비슷해 보이나 지난경주에서는 종반에 조금 올라온 느낌이었다. 큰 변화는 없으며, 생각보다 체중을 관리하는데 쉽지 않아 보인다.
▲원당봉〈12조 ⑥한영민〉
컨디션 양호하고 별 문제는 없다. 10월 대상에 출전했을 때 컨디션이 매우 좋았으나 현재는 좀 다운된 느낌이다. 지난 경주에서는 라스트 스피드가 급격히 떨어졌으나 이번에는 좀 덜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도총관〈5조 ⑦김홍권〉
지난 경주에서는 막판 조금차이로 아쉬웠다.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난번에 체중이 의외로 불어서 관리에 신경을 썼다.
▲무궁무진〈6조 ⑨박준호〉
말이 많이 끄는 것도 있고, 고개를 들 경우 안 뛰는 것도 있다. 박준호 기수가 호흡을 맞추면서 적응력을 높였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계속 추진이 필요하므로 기수가 힘들어하며 기수의 체력도 중요한 것 같다.


- 9경주 : 한라마 C1 1100점초과 1610M

▲소양호〈5조 ⑤김홍권〉
말의 입이 좀 센 것이 있으며, 초반 재갈을 물고 뛰려고 하기 때문에 페이스 조절을 할 경우 나아질 것으로 판단돼 점진적으로 제어 주문을 할 것이다.
▲만리향〈14조 ⑦김준호〉
지난경주 내측에도 아쉬움이 있었으며, 지난번 대비 부담중량이 5kg나 증가해 극복이 중요하다. 월요일까지 훈련을 가볍게 하였는데 혹시나 견디지 못 할 까봐 수요일 훈련은 강하게 보내봤다.
▲반향〈11조 ⑧박준호〉
지난번에는 급작스런 기수변경으로 능력을 보이지 못 했는데 이번에는 부담이 50.5kg이므로 박준호 기수를 기승시켰다. 호흡이 변수이다.










작 성 자 : 조지영 llspongell@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