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 박덕준 조교사
▲천하제패
〈4R ⑥ 방춘식〉
데뷔전 치르는 신마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미지수다. 일단 경주로를 가르친다는 의미에서 출전하며 전반적으로 마필 상태는 괜찮은 것 같다.

7조 박진호 조교사
▲꿈엔들
〈2R ② 장세한〉
아직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나이가 어린 마필이기 때문에 힘이 더차야 기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스릴링레블〈6R ⑤ 양희진>
직전경주에 비해 컨디션은 조금 나아졌다.
그러나 더 이상의 걸음이 늘지 않기 때문에 레이스가 약해야만 입상에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11조 이인호 조교사
▲오세아니안드림
  〈10R ⑦ 이영우〉
거리를 늘려 이번에는 1700m에 출전한다. 매경주 최선을 다해 질주하고 있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주도 입상에 대한 기대치가 크다.
컨디션도 좋은 편이다.

12조 서범석 조교사
▲단심
〈5R ⑤ 천창기〉
직전 특별경주 우승을 차지하고 이번에는 국산 2군에 첫 도전한다. 상대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지만 승패에 관계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 5월 코리안 더비를 목표로 하는 마필이니 만큼 좋은 모습을 기대한다.

20조 배대선 조교사
▲청산
〈2R ③ 김창옥〉
1월 초에 출전하고 다시 말 경주에 출전하는데 출전 주기가 짧은 만큼 컨디션 조절에 주력했다. 마필 상태 양호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해피파워〈9R ② 고성이〉
‘쥬아라’와 동반 출전한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밀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컨디션이 양호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쥬아라〈9R ⑩ 김창옥〉
6주만에 출전하는데 정상적인 출전주기다. 직전경주 비록 입상에 실패했으나 이에 개의치 않는다. 컨디션 양호한 만큼 열심히 경주에 임할 것이다.

28조 최상식 조교사
▲쇼샤니
〈9R ⑧ 이정표〉
선행 작전을 무리없이 소화했을 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마필로 이번에는 상대도 강해지고 선행마도 많이 출전해 어려운 경주가 될 것으로 본다. 선입 작전을 계획하고 있고, 컨디션은 양호하다.

▲아침나라〈3R ⑦ 이정표〉
컨디션이 다소 저하돼 공백기간을 가졌다. 현재는 상태 회복세로 이번경주는 순위권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직 나이 어린 마필인 만큼, 서서히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다.

▲대박〈2R ④ 이정표〉
선행형 질주습성의 마필이기 때문에 편성 이점이 있어야만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컨디션은 좋은 편으로 레이스 운에 따라 승패가 좌우될 것이다.

29조 강윤식 조교사
▲청춘
〈7R ⑪ 신형철〉
예전에는 매 출전시 기대를 가졌지만 현재는 국산마들의 수준이 높아져 다소 벅차다.
특히 이번경주는 ‘무비동자’, ‘나르새’, ‘우먼’등 강자와 편성돼 순위권 진입조차도 벅찰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1800m라는 적정 거리를 만나 최선을 다할 뿐이다.

34조 신우철 조교사
▲여걸
〈7R ⑤ 강태현〉
상대적으로 가벼운 52kg의 핸디캡 중량을 부여받았다.
국산 1군의 강적들이 출전해 입상을 장담하기는 어려우나 부담없는 부담중량을 부여받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36조 김양선 조교사
▲흑태자
〈4R ⑨ 정호익〉
직전경주는 최선의 질주로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컨디션은 괜찮은 편으로 상대를 잘 만나야 기대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37조 이용준 조교사
▲캐논걸
〈10R ⑫ 강태현〉
6세 노장마다. 더 이상 나빠지지 않기를 바라며 출전시킨다.
컨디션은 보통이고 강태현 기수가 기승할 예정이다.

▲팩통〈6R ⑧ 조용배〉
현재 능력이 최선이라고 본다. 큰 변화 없으며 순위권 정도면 만족한다.

▲무지개〈11R ⑥ 조용배〉
건이 안좋아 한달 정도 쉬었다.
현재는 많이 좋아졌다. 그러나 8세 노령마 임을 감안할 때 큰 기대는 가질 수 없고 이상없이 경주를 소화해 내면 다행이라 생각한다.

39조 최혜식 조교사
▲인모션
〈8R ⑨ 안병기〉
직전 그랑프리에서 4위를 차지하고 첫 출전한다. 현재 컨디션은 양호한 편으로 특별한 강자가 없는 한 무난히 입상할 것으로 기대한다.

40조 고옥봉 조교사
▲나르새
〈7R ⑦ 박을운〉
폐출혈 2회로 출전이 뜸해졌고 또한 이점으로 인해 상당히 조심스럽다.
사실 마필 상태는 양호한데 만약 또한번의 폐출혈이 일어난다면 경주마로서의 생명이 끝난다는 것이 아쉽다.
추입형 마필인 만큼 1800m, 2000m에 구분없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번경주 ‘무비동자’, ‘우먼’등의 강자들도 있지만 이에 개의치 않고 열심히 경주를 풀어 나가겠다.

42조 김명국 조교사
▲가속왕
〈5R ⑬ 임대규〉
소속조로 옮긴 이후 두번째 출전이다. 직전경주는 기수가 작전대로 기승한 최상의 성적이었다. 관리시 발걸음은 가볍고 좋은데 스테미나가 딸리는 경향이 있어 기수의 유도가 중요하다. 이런 점을 감안해 이번에는 노련한 임대규 기수를 기승시킨다.

44조 장두천 조교사
▲영화로운
〈2R ⑩ 이준철〉
외국산마 경주에서 입상하는 호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직전경주 다시 국산마 경주에 출전해 순위권에 진입했는데 이번경주도 역시 직전경주와 비교할 때 큰 변화 없으므로 순위권 정도를 기대한다.

▲동산〈4R ② 강태현〉
국산 신마중 현재로서는 가장 기대치가 높은 말이다. 이번경주는 1200m에 출전하는데 큰 강자만 없다면 우승이 무난하리라 생각하고 또한 주파기록 면에서도 우위를 보여줬으면 하는 또다른 바램도 있다.

▲사인오프〈6R ③ 강태현〉
도입 당시 기대치보다는 어느 정도 상향 조정됐다. 이번경주는 최종적인 마필 능력 점검차 1700m에 출전시킨다.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루더레전드〈8R ④ 전기혁〉
승군 이후 고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경주는 ‘스트라이크테러’, ‘인모션’등 강자와 편성돼 더욱 어려운 레이스가 예상된다. 적응력 배양에 주력하겠다.

▲가드미〈9R ⑥ 강태현〉
단거리에 강한 순발력 좋은 마필이지만 상금부족으로 어쩔 수 없이 2000m에 출전한다. 사실 이번경주도 출전이 어려우리라 생각했다.
일단 출전에 만족하고 정확한 마필 능력을 측정해 보고자 한다.

45조 강석철 조교사
▲진보
〈5R ⑦ 지하주〉
어느 정도 순발력은 있지만 한계에 부딪혔다. 특히 이번경주는 강자들이 대거 출전해 순위권 정도도 벅찰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출전한 만큼 최선을 다할 것이다.

▲퍼레이딩〈11R ⑪ 지하주〉
출전 공백이 있으나 꾸준한 훈련을 실시했기 때문에 큰 걸림돌은 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 1400m에 출전하는데 예전의 끈기를 보여줬으면 한다. 마필 상태 양호하다.

▲캔디애플레드〈11R ⑬ 황순도〉
마필 상태에는 큰 변화가 없다.
아마 이 마필이 황순도 기수가 군입대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출전하는 마필이 될 것으로 본다. 본인이 직접 훈련시킨 만큼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49조 지용철 조교사
▲우솔
〈8R ⑫ 김훈〉
거리를 늘려가며 정상적인 훈련을 시행했다. 그러나 ‘인모션’, ‘스트라이크테러’ 등의 강자와 편성됐기 때문에 사실상 입상권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
순위권 진입이면 만족한다.


작 성 자 : 취재팀 violet@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