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임금만조교사 ‘동방대로’ 무리한 전개 피하면서 경쟁력 기대
영웅제왕(1R ③조인권) 직전경주 우승을 기록해 이번에 5등급 승급전을 치른다. 한층 강해진 상대가 변수지만 훈련시 걸음이 양호하고 컨디션도 좋아 기대치가 높다. 직전 좋은 호흡을 보인 조인권 기수의 재기승으로 상승세를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동방대로(6R ⑤최시대) 직전 부산광역시장배 오픈경주이후 10주 만의 출전으로 1200M 경주에 나선다. 기본적으로 순발력이 좋지만 선입 작전까지 염두에 두고 무리한 전개를 피하면서 능력 발휘를 꾀하려고 한다.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9조 양귀선조교사 ‘담양태양’ 훈련시 컨디션 양호 부담중량 관건
소중한인연(2R ⑤조성곤) 직전경주 5등급 승급전에서 준우승을 기록해 충분한 경쟁력을 보여준 마필이다. 이번경주는 한층 더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어 기대를 하고 있다. 상승세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 도전에 나선다.
담양태양(3R ⑨조성곤) 현급에서 우승의 경험이 있는 마필이다. 1600M 거리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고 직전경주는 아쉬웠지만 이번경주는 조성곤기수가 기승 할 예정으로 훈련시 양호한 컨디션을 보여준 만큼 제 능력발휘는 가능할 것으로 본다.
글로벌챔피언(5R ⑤다실바) 4등급으로 승급 후 두 번의 경주를 치렀다. 아직은 현급에 적응하는 과정으로 성장 중인 마필이라 직전 이상의 성적은 가능할 것으로 본다. 컨디션은 한층 좋아져 좋은 성적을 통해 최근의 아쉬움을 만회해 보겠다.

31조 라이스조교사 ‘채스터티’ 보여줄 걸음 더 있어 기대할 만
채스터티(3R ⑥기욤베) 최근 꾸준한 걸음으로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마필이다. 다시금 늘어난 부담중량이 변수지만 호전세가 뚜렷하고 아직은 더 보여줄 걸음이 충분한 마필이라 기대를 하고 있다.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보면서 도전에 나선다.
케세라세라(4R ②다실바) 최근 연속으로 우승을 기록하고 이번에 3등급 승급전을 치른다. 한층 강해진 상대를 통해 능력 평가에 나선 만큼 경쟁력 있는 모습을 기대 한다. 양호한 컨디션으로 제 능력발휘는 가능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