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 박덕준 조교사-플래시레드, 59kg도 이겨냈는 걸?
▲더블린댄서〈10R ①원정일〉
최근 들어 제 컨디션을 찾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능력에 비해 다소 성적이 덜 나오는 감이 있는데 이번 경주 역시 상대가 관건이지만 입상권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플래시레드〈11R ②원정일〉
최근 들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마필이다. 핸디캡 경주에 출전하는데 상대들이 무척 강하지만 낮아진 부담중량의 이점을 살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좋은 컨디션 유지하고 있다.
취재 : 김대유 기자

6조 임형규 조교사-황금산맥, 또한번 사고 칠까?
▲구슬이〈6R ①이동국〉
순발력에 비해서 뒷심이 부족해 이렇다할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컨디션에 큰 변화는 없고 편하게 선행을 간다면 그나마 나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겠다.
▲황금산맥〈10R ⑩이기회〉
직전경주 의외의 선전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국산3군 승군전이라 상대가 직전보다는 강해질 것으로 보는데, 부담중량의 이점과 상승세를 살려 최선을 다해 도전해볼 계획이다. 상태 좋은 편이다.
취재 : 김중회 기자

11조 이인호 조교사-지구력 좀 키웠니?
▲내셔널게스트〈6R ⑥김효섭〉
데뷔전에서 어느 정도 기대를 가졌던 신예인데 생각보다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실전 2번째 경주를 맞이해 데뷔전보다 나은 성적을 기대하는데, 이번에 거리가 200m 늘어난 것이 관건이 아닐까 싶다. 상태는 좋다.
취재 : 김중회 기자

13조 이희영 조교사-포암산, 애리야∼ 우승하자!!
▲늘푸름〈1R ④신대전〉
직전경주 순위권을 기록하며 걸음이 늘어난 모습을 보였다. 컨디션 무난하고 경주 적응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나은 성적을 기대해본다.
▲먼저가〈3R ⑪이애리〉
직전 거리가 줄어들며 순발력 발휘가 됐다. 이번 경주도 단거리에 출전하기 때문에 레이스 자체는 해볼만 할 것으로 보며 양호한 컨디션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새하늘〈4R ⑪신대전〉
추입력은 보유했으나 스타트가 되지 않아 늦추입의 아쉬움을 남기는 마필이다. 스타트에 많은 신경을 썼고 이번 경주 순위 상승을 기대해본다. 양호한 컨디션 유지하고 있다.
▲포암산〈6R ②이애리〉
데뷔 초보다는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마필이다. 아직 6군이기 때문에 레이스 자체는 해볼만 할 것으로 보이며 첫 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양호한 컨디션 유지하고 있다.
▲용비어승생〈8R ②이애리〉
직전 경주 입상은 선행이 수월했고 또한 상대들이 약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본다. 직전과 비슷한 컨디션 유지하고 있고, 이번 경주 역시 앞서 나가야지만 제 능력 발휘가 될 것으로 본다.
취재 : 김대유 기자

16조 김택수 조교사-챌린지퀸, 도대체 1군 경주야? 2군 경주야!!
▲이글조이〈2R ⑫김낙현〉
가벼운 상처를 입었는데 현재 완치됐다. 실전 감각이 변수지만 데뷔전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마필인 만큼 첫 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양호한 컨디션 유지하고 있다.
▲챌린지퀸〈11R ⑧박태종〉
2군으로 강군 돼 조금 수월해 질 것으로 봤는데 이번 핸디캡 편성은 1군에 버금갈 정도로 상당히 강해 보인다. 막판 한발로 도전에 나서겠지만 어떤 성적을 거둘지는 지켜봐야 한다. 컨디션 자체는 좋다.
취재 : 김대유 기자

17조 김점오 조교사-태양의상징, 가뿐하게 첫 승 해주지!!
▲태양의상징〈1R ①박태종〉
직전경주 2위를 차지하며 나름대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경주마다. 골막염 끼가 있었는데 큰 문제는 없고, 입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뛰어보겠다.
▲소신파〈5R ③김효섭〉
순발력에 비해서 뒷심이 부족해 고전중이다. 편하게 레이스를 전개할 수 있어야 순위상승이 가능하겠다.
▲일심으로〈8R ⑫최봉주〉
순위권 성적을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는데, 느린 레이스를 만나면 좀 더 나은 성적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어떤 상대를 만나느냐가 관건이라고 본다.
취재 : 김중회 기자

18조 박대흥 조교사-데뷔전 맞아 기대치 반반
▲리딩레이디〈2R ⑨김효섭〉
주행검사시 비교적 괜찮은 모습을 보인 신마로 첫 경주라는 변수가 있지만 일단 기대치는 가져본다. 좋은 컨디션 유지하고 있다.
취재 : 김대유 기자

23조 유재길 조교사-발이커, 입상 목표
▲축제마당〈7R ⑨함완식〉
서서히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마필이다. 승군전을 맞아 상대들이 강해졌지만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컨디션 양호하다.
▲발이커〈8R ⑥함완식〉
대기만성형 자질이 있는 마필로 4군에서는 재미있게 보고 있다. 최근의 좋은 컨디션 계속 유지하고 있고 입상권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신개념〈12R ①김동균〉
직전 경주 의외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꾸준히 뛴다는 장점이 있는 마필이다. 이번 경주 순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고 컨디션 양호하다.
▲퍼펙트비전〈12R ③김효섭〉
1700m 레이스가 강한 것 같아 2000m에 출전한다. 거리는 다소 부담되지만 1900m까지 입상한 전적이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성적을 거둬 보겠다. 컨디션 양호하다.
취재 : 김대유 기자

24조 윤치운 조교사-순위권 도전
▲필승불패〈2R ③정평수〉
3번의 실전을 치르며 많이 실망한 상태다. 경주 경험이 쌓이며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보며, 상태 자체는 좋은 편이다.
▲발본색원〈8R ①정평수〉
마필 상태는 무척 좋은 편이다. 어느 정도 기본능력은 드러났기 때문에 편한 상대를 만나야만 순위권 진입 이상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운악명가〈12R ②정평수〉
실전에서 자기 걸음은 다 보여준 경주마라 큰 기대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 편하게 따라가는 작전으로 순위 상승을 기대하는 정도다.
취재 : 김중회 기자

28조 최상식 조교사-만금, 선행 나설 수 있나?
▲벨레로폰〈1R ⑩허재영〉
기대하고 있는 마필인데 계속 상대가 강해서인지 생각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고 있다. 컨디션은 양호하며 이번 경주 역시 관건은 상대마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만리추〈2R ⑥최봉주〉
데뷔전에서 나름대로 뒷심있는 모습을 보여준 마필이라 이번 경주는 실전 감각을 배양하고 뛰기 때문에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컨디션 양호하고 관건은 상대마다.
▲만금〈5R ①최봉주〉
직전 경주는 게이트가 좋아 선행 작전이 무리 없이 구사됐다. 승군전을 맞아 상대가 강해졌지만 이번 경주도 무난히 선행에 나설 수 만 있다면 해볼만한 레이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컨디션 양호하다.
취재 : 김대유 기자

30조 정지은 조교사-바람사이로, 설욕전 기대
▲풀스피드〈2R ⑤이금주〉
실전 4번의 경주를 치렀는데, 아직은 부족한 면이 많이 보인다. 경험이 더 쌓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
▲스카이프로〈3R ⑥이금주〉
상태 자체는 무척 좋은 편인데, 상대가 많이 강하지 않나 싶다. 경주 전개를 잘 풀어야만 선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아트아니스〈7R ⑦이성환〉
외측사행하는 악벽이 있는데, 이번에는 기승 기수를 교체해 변화를 주려고 한다. 상태 자체는 양호하며, 나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기대해본다.
▲바람사이로〈9R ⑧김동균〉
마필 상태는 좋다. 상대가 관건이라고 보며, 직전경주 설욕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어보겠다.
취재 : 권순옥 기자

32조 김윤섭 조교사-거리 강점은 있는데…
▲라이드킹〈8R ⑦신형철〉
최근 부진하고 있어 아쉬움을 주고 있는데 이번 경주는 해볼만한 거리에 출전하는 만큼 예전의 좋았던 모습을 되찾았으면 한다. 양호한 컨디션 유지하고 있다.
취재 : 김대유 기자

34조 신우철 조교사-서니마운틴, 직전경주 모습 보셨나요?
▲소소〈1R ⑦윤대근〉
주행검사시 비교적 괜찮은 모습을 보인 신마로 첫 경주라 뛰어봐야 알겠지만 일단 기대치는 높게 가져본다. 컨디션 양호하고 최선을 다해 호성적을 거둬 보겠다.
▲빅토리헌터〈4R ②조경호〉
실전에선 다소 부진한 모습이지만 기대치는 있는 마필이다. 주행검사 시 기승했던 조경호 기수가 기승하는데, 나아진 성적 낼 수 있을 것이다.
▲사랑과기쁨〈6R ③조경호〉
서서히 경주에 적응해 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마필이다. 추입력이 좋아 막판 한발로 입상권 도전에 나선다. 컨디션 양호하다.
▲적통〈7R ④한성열〉
상승세와 더불어 상대가 약해지면 직전 경주 첫 승에 성공했다. 승군전을 맞아 상대가 강해지겠지만 최선을 다해 순위권 이상의 성적에 도전한다. 컨디션 양호하다.
▲서니마운틴〈9R ⑥조경호〉
직전 경주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감을 되찾은 마필로 이번 경주 역시 큰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연승 도전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컨디션 양호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소이〈10R ③조경호〉
직전 경주 장거리에 입상하며 제 페이스를 다시 찾았다. 다리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번 경주 역시 다시 한번 강력히 도전해 보겠다. 컨디션 양호하다.
▲천수〈12R ⑤조경호〉
핸디캡 경주에 출전하는데 객관적인 전력에선 밀리지만 2000m란 점에서 가능성을 가져본다. 추입력을 발휘하는 마필이기 때문에 늘어난 거리는 능력 발휘에 더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양호한 컨디션 유지하고 있다.
취재 : 김대유 기자

41조 이종구 조교사-시애틀크레이즈, 기대치는 높아졌는데…!
▲신용〈5R ⑧우창구〉
직전경주와 비교해 특별한 변화는 없다. 상대에 따라서 순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며, 레이스를 잘 만나야 순위권내 진입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시애틀크레이즈〈11R ⑥우창구〉
2군으로 강군돼 예전보다는 기대치가 높아졌지만, 상대가 강해졌기 때문에 경주를 풀어가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 컨디션은 무난한 편이며 최선을 다해 뛰어보겠다.
▲아돈〈12R ⑦우창구〉
‘싱그러운’을 이기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 나머지 마필들하고는 한 번 해볼만하다고 보는데, 레이스가 어떻게 풀리냐가 관건이다. 입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보겠다.
취재 : 김중회 기자

54조 박천서 조교사-순위권 기대
▲연꽃축제〈1R ②방춘식〉
아직도 힘이 덜 찬 단계라고 본다. 경험이 쌓인 만큼 조금은 나은 모습을 기대하고 있는데, 어떨지 지켜본다.
▲로얄마운틴〈2R ①윤태혁〉
실전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고 있어 이번 경주도 큰 기대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 상태 양호하고 최선을 다해본다.
▲서던드림〈3R ⑦이기회〉
경주거리는 1200m로 줄어들었지만, 레이스는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주 운이 따라야만 순위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겠다.
▲프리마댄서〈10R ⑨방춘식〉
실전에서 자기 능력을 다 보여준 경주마라 큰 기대는 어려우리라 본다. 상태 무난하고 최선을 다해본다.
취재 : 김중회 기자



작 성 자 : 김대유, 김중회 eheek@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