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토요일 조교사 작전공개
3조 최영주 조교사
‘이글큐’선행 나설 편성이라야 가능
▲이글큐〈2R ⑥ 임대규〉
선행에 나서야 그나마 나은 성적을 바라볼 수 있는 마필이다. 직전경주는 스타트가 늦어지면서 하위권 성적을 기록했다. 마필상태는 무난한 편이지만 이전과 비교해 크게 걸음이 늘어난 것 같지는 않다. 선행에 나설 수 있는 편성이라야 할 것이다.
▲만화당〈4R ⑦ 임대규〉
순발력 있고 잠재력이 있는 마필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현재 각질 변경을 고려중에 있고, 이번 경주부터 따라가는 작전을 구상 중에 있다. 마필의 컨디션은 양호하다.
▲동부제일〈9R ① 임대규〉
1800m 핸디캡 경주에 출전을 한다. 해당거리에 세 번째 출전으로 거리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은 편이고, 컨디션도 괜찮은 상태다. 상대가 다소 강한 편이지만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본다.

5조 박덕준 조교사
‘엔터테이너’기대 가지고 지켜본다
▲엔터테이너〈2R ⑨ 원정일〉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마필이다. 능력검사에서 비교적 무난한 기록을 보이며 1위로 통과했다. 실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장담할 수 없지만 마필상태도 양호한 편이라 기대를 가지고 지켜본다.
▲더블린댄서〈9R ⑤ 원정일〉
현재 마필상태는 직전과 비슷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어느정도 자기 걸음은 뛰어주는 마필로 1800m에 세 번째 도전인데, 거리에 대한 부담은 없다. 핸디캡 경주에 나서는데, 최선을다해 상승세를 이어가겠다.
▲플래시레드〈10R ⑦ 원정일〉
기본적인 능력을 갖춘 마필로 3군으로 내려갔다가 직전 다시 승군한 경주에서 3위를 기록했다. 그 정도는 충분히 뛰어줄 마필로 기대하며, 현재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어 기대를 가지고 지켜본다.

7조 박진호 조교사
‘브리스코’실전 적응이 관건
▲정상등극〈6R ② 송석헌〉
잔병치레가 많은 마필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던 마필이다. 조금은 나아진 상태를 보이고 있어 출전을 감행한다. 뚝심있는 마필인 만큼 조금은 걸음이 남아있는 마필이다.
▲브리스코〈10R ⑩ 김석봉〉
구절이 좋지 않았고 골막염 증세도 보였으나 현재 90%이상 회복된 상황이다. 능검은 무난히 합격했고 실전적응이 관건이겠다.

8조 김춘근 조교사
‘캐니맥’순위권 정도라면
▲천하지존〈7R ⑧ 강태현〉
순발력은 있으나 다리가 짧아 걸음이 좀처럼 늘지 않는다. 최근 뒷심이 다소 보강되었지만 큰기대는 어렵다고 본다.
▲캐니맥〈10R ⑥ 강태현〉
2군 강군이후 약간씩의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마필이다. 상태의 큰 변화는 없는 만큼 편성에 따라 기대치를 가져 보겠지만 순위권 정도라면 만족하겠다.

15조 박희철 조교사
‘킹에버’직전 2위 선전하며 상승세
▲낸스원〈5R ⑤ 이정선〉
치아가 좋지 않아 재갈받이가 필요한 마필이다. 뚜렷한 각질을 정하고 싶지 않을 만큼 기본능력이 좋은 마필이다. 추후에는 선행보다는 추입형으로 변경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킹에버〈6R ⑤ 임대규〉
답창열제 등 잔병치레가 많았던 마필인데 거의 완치된 상황이고, 직전경주에서 2위 선전을 하며 상당히 고무되어 있다. 우구보만 쓰는 스타일이라 발바꾸는 과정이 조금은 염려가 되나 출전한 만큼 기대치는 갖고 있다.
▲빅비즈〈8R ⑨ 임대규〉
경주 초반에 다소 농땡이 기질을 보이는 것이 걱정이다. 초반 극복이 관건인데 거리가 늘수록 유리한 마필로 조금은 기대치를 가져본다.

16조 김택수 조교사
‘통일제왕’편성 따라 호성적 기대
▲이글조이〈3R ⑦ 김낙현〉
순발력은 좋지만 아직은 힘이 덜 차 편안한 선행을 가야만 기대치를 가질 수 있다. 기본자질은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모습이 기대된다.
▲통일제왕〈5R ⑦ 우창구〉
데뷔 뒤늦었지만 직전경주 우승 차지하며 상승세에 있다. 아직은 완성도가 그리 높지 않아 편성에 따라 호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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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조 박대흥 조교사
보합세 마필로 순위권 기대
▲디스코댄신〈10R ⑨ 이동국〉
발굽에 이상이 있었는데 공백기를 가졌지만 현재는 완치된 상황이다. 능력에 신장세는 보이지 않고 보합세에 있어 역시 편성에 따라 순위권 정도를 기대한다.

24조 윤치운 조교사
‘소리새’상대 약하다면 해볼만
▲필승불패〈2R ⑩ 정평수〉
아직 힘도 덜찬 상태고 변화된 모습 전혀 보이질 못하고 있다. 당분간은 기대치를 가질 수 없지만 출전한 만큼 최선 다하겠다.
▲소리새〈5R ① 정평수〉
체중이 불어나면서 조금은 둔해진 느낌인데 조금씩 상태 회복세에 있다. 큰 걸음은 없지만 상대가 약하다면 한번 해볼만하다.
▲발본색원〈8R ⑤ 정평수〉
걸음 다 나온 마필로 이번편성이 호락해 보이진 않는다. 최선다해 순위권 진입라도 노려보겠다.

26조 안해양 조교사
‘챔프마이턴’편성 강해 기대치 반반
▲참누리〈2R ④ 안병기〉
올 후반기쯤에나 기대치를 가져볼 수 있겠고 현재로선 다듬어야 할 사항이 많은 마필이다. 경주 적응에 주안점을 두고 싶다.
▲챔프마이턴〈9R ② 안병기〉
현군에서는 어느정도 통할 전력으로 판단된다. 2군 승군은 하겠지만 이번경주 편성강도가 상당히 높은 듯 해 기대치는 반반이다. 부담중량이 52kg 정도라면 가능성이 있고 상태는 무난하다.

28조 최상식 조교사
편한 레이스라면 상승세 가능
▲만금〈7R ⑤ 우창구〉
연속 입상으로 고무되어 있다. 순발력이 뛰어난 마필인데 아직은 완성도가 높지 않아 역시 편안한 레이스 여부에 따라 결과가 좌우되겠다.

34조 신우철 조교사
‘소이’입상에 강력 도전
▲적통〈4R ③ 한성열〉
레이스 전개에 따라 성적이 좌우될 마필이다. 1400M가 한계거리로서 거리 늘면 기대치는 떨어진다. 직전과 상태는 비슷하다.
▲소이〈9R ⑨ 조경호〉
현군에서는 경쟁력이 있지만 승군 뒤에는 기대치가 조금 떨어진다. 현 상태는 무난하고 입상에 강력히 도전한다.
▲기준〈11R ⑤ 조경호〉
현재 보합세에 있고 거리 늘면 고전이 예상되나 편성만 맞는다면 노려볼만 하겠다. 전력을 감안하면 전개에도 크게 영향을 받는 마필이다.

41조 이종구 조교사
‘블랙애즈’편성 관건이나 열심히 도전
▲태평성대〈6R ⑥ 양희진〉
기대치가 떨어지는 마필이다. 상태는 무난해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이라도 노려볼 참이다.
▲블랙애즈〈10R ⑤ 우창구〉
현군에서는 전력상 한계 보여 기대치는 떨어진다.  편성이 관건인 마필로 출전한 만큼 열심히 도전해보겠다.

42조 김명국 조교사
‘데네브’경주 거듭할수록 나아진 모습
▲데네브〈3R ⑥ 원정일〉
직전경주 3위를 차지한 마필인데 아직은 나이가 어려 좀 더 지켜볼 마필이다. 경주를 거듭할수록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 차후 기대치는 높은 편이다.
▲남달라〈5R ⑥ 이금주〉
이미 한계를 보이고 있는 마필이다. 편성 약하고 레이스운 따른다면 순위권 진입 정도를 바라본다.
▲일지매공주〈7R ⑥ 서도수〉
편골제거 수술을 받았고 현재 약물치료 과정에 있다. 좀 더 경과를 지켜봐야겠는데 경주 결과를 떠나 적응에 주안점을 두고 출전한다.
▲트라이엄프〈8R ⑥ 원정일〉
최근 들어 식욕이 떨어져 걱정이다. 그러나 기본능력을 갖추고 있어 장거리 경험만 좀 더 한다면 나은 모습을 기대해 본다.

49 지용철 조교사
‘황제의눈’약한 편성에선 기대
▲황제의눈〈6R ① 윤영민〉
2주만에 출전하는데 약한 편성에서나 기대해 보겠다. 상태는 양호하고 어느정도 기대치를  가지고 지켜본다.
▲지상제패〈9R ④ 윤영민〉
상태는 무난하고 기본능력 갖춘 만큼 최선 다해 종반 역전극을 시도해 본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