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좋은 발걸음 보여줬으나 결과는 미지수
▲풀앤플라이
  〈제2경주〉
능력검사시 좋은 발걸음을 보여줘 기대하고 있으나 데뷔전인 만큼 결과는 두고봐야 한다.
채식상태 양호하고 마필 컨디션도 괜찮다.
8조‘레이디베릴’신예마중 가장 기대치 높아
▲레이디베릴
  〈제2경주〉
올 해 도입된 호주산 마필로 소속조의 신예마 중에서는 가장 기대치가 높다. 능력검사 기록도 만족할 만한 수준이고 더욱이 현지에서 경주 경험이 있는 듯 해 이번이 비록 데뷔전이지만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순발력도 있고 특별한 악벽이나 외상을 발견할 수 없으므로 두수가 적은 레이스에 편성된다면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축복〈제5경주〉
도입 당시부터 발통에 금이가 데뷔전도 치르지 못하고 2개월 가량 휴양했던 신예마다. 오랜기간 휴양과 훈련을 병행하며 현재는 완치된 상태고 실전감각을 익히는 것만 남았다. 체구는 작으나 컨디션이 양호한 편이라 데뷔전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그러나 신예마는 뛰어봐야 정확한 능력을 가늠할 수 있으므로 이렇다할 진단을 내리기 어렵다.

9조-직전경주 비해 기량 발전한 듯
▲망나니〈제6경주〉
더위를 무사히 잘 이겨냈다. 현재 마필상태 양호하고 직전경주에 비해 기량 발전이 있는 듯 하다. 이번경주 1200m에 출전하는데 상대에 따라 결과는 결정되겠지만 특별한 강자만 없다면 연승을 이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10조-‘항우장사’최상 컨디션 유지
▲탑버드〈제2경주〉
현지 1450m 경주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로서는 단거리에 기대치가 높다. 마필상태 양호하기 때문에 비록 데뷔전이지만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훈련시에도 정성을 기울였다.

▲항우장사〈제10경주〉
1군으로 승군한 마필로 이제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경주를 준비하고 있다. 마필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경주 1900m에 출전할 예정인데 아직 거리 경험이 없지만 지난번 보다는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미시벨〈제11경주〉
2군 승군 뒤 고전하고 있다. 최근 경주에서의 선전은 상대가 약했기 때문이다. 훈련시 발걸음이 예전만 못하고 이번은 마필 상태 점검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7조-‘이김승’강자만 없다면 좋은 성적 기대
▲대길〈제1경주〉
직전경주에서 처음으로 2위에 입상했다.
현재 상태는 양호한 편으로 무난한 편성만 만난다면 입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김승〈제4경주〉
직전경주와 비슷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소속조 출전마인 ‘정과정’과 비슷한 능력을 보유한 마필로 현 3군에서는 어느정도 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출전마중 큰 강자만 없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만 하다.

11조-직전경주보다 좋은 성적 기대▲천풍〈제7경주〉
아직 어린 마필이기 때문에 힘이 차지 않았다. 성장세에 있는 마필이므로 지난번 보다는 기량 발전이 있는 듯 하다. 거리 적응력도 길러졌으므로 직전 경주보다는 좀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17조-훈련상태, 컨디션 양호
▲멋진솜씨
  〈제1경주〉
데뷔전을 치른 후 마체검사 단순지정을 받은 마필이다. 걸음걸이가 다소 불안하긴 하지만 경주에 큰 지장은 없다. 현재 훈련상태 양호하고 컨디션도 좋은 편이다.

18조-감량이점 살려 좋은 성적 기대
▲즐거운파티
  〈제7경주〉
별정경주에 출전하는데 감량 이점을 살려볼 계획이다. 그래서 이 마필의 첫 승을 기록했던 함완식 기수가 기승한다. 현재 마필상태 양호하고 직전 경주 우승한 경험이 있는 만큼 큰 강자만 피한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겠다.

28조-‘선데이실비아’순위권 진입위해 노력▲황비〈제4경주〉
초반 선행력이 있어 기대를 가졌던 마필이지만 뒤쪽을 다친 후 출전공백으로 인해 부진을 보였고, 계속된 부진을 보이고 있다. 더 나아지리란 기대를 하기 힘들겠다. 마필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선데이실비아〈제12경주〉
현재까지 보여준 것이 가지고 있는 능력의 전부다.
4군을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거리에 상관없이 큰 기대를 하기 어렵다. 마필상태는 양호하고 최대한 순위권내 진입을 위해 힘쓰겠다.

19조-상태 양호하지만 힘 덜차 신뢰할순 없다
▲거예〈제3경주〉
마필 상태 양호하지만 아직 힘이 덜차서 신뢰할 수는 없다. 레이스가 어떻게 편성되느냐가 관건이겠지만 어린 마필인만큼 이기는 방법을 터득하기를 바란다. 채식상태 양호했다.

29조-‘힘찬고동’성장가능성 풍부한 신예마
▲리이코〈제1경주〉
올 해 도입된 호주산 1차 마필이다. 현지에서 4번의 경주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만큼 데뷔전이지만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컨디션 양호하고 악벽도 없다. 일단 선행에 나서야 승산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청사진〈제4경주〉
마필이 보유하고 있는 능력에 비해 실전에서의 실력 발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성장하는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거세시킨 후 전혀 성장하는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드러난 것보다는 기본 능력이 충실해 이번에 편성만 약하다면 재미있는 레이스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힘찬고동〈제2경주〉
이번에 데뷔전을 치르는 다른 신예마들에 비해 기대치가 훨씬 높은 마필이다. 데뷔전에서는 미흡한 성적을 낼 지도 모르지만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은 더 풍부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생김새와 체구가 훌륭하고 걸음걸이도 괜찮아 기대를 가져본다. 경주 경험이 없어 순발력이나 뒷심 등 근성을 파악하기는 어렵고 이번 경주를 지켜보는 입장이다.

30조-‘필암서원’순위권 진입은 무난할 듯
▲필암서원
  〈제4경주〉
최근 직접 훈련을 담당하며 마필의 능력이 다소 향상된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에는 직접 훈련시키지 않았으나 어떤 편성에서든 순위권 진입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이티실버〈제9경주〉
현지 경험이 많은 마필로 도입 당시부터 운동기 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고질적으로 어깨부위가 좋지 않아 지난 한 달간 휴식을 취하며 직접 훈련을 담당, 어깨 부위를 풀어주었다.
현재는 상태가 호전됐으며 컨디션도 양호한 편이다. 그러나 마필의 성격 자체가 칼칼하기는 한데, 능력발휘에는 별 도움이 안되는 것으로 판단돼 기수가 잘 컨트롤 해야 할 것으로 본다.

31조-‘얼씨구’거리 적응력 길러지는 상태
▲데이빗슨
  〈제5경주〉
데뷔전 치르는 신예마이기 때문에 두고봐야 한다. 외형은 마음에 든다. 체중과 체격 모두 괜찮다. 훈련은 가볍게 몸을 푸는 정도로 했다.
▲얼씨구〈제6경주〉
1400m까지 거리 경험을 쌓았다. 서서히 거리 적응력이 길러지고 있는 단계다. 이번경주 마필상태 양호하기 때문에 레이스 편성만 강하지 않다면 기대해 볼 수 있겠다.

33조-‘윅클로로즈’상태 양호하고 능력 있어 2연승 도전▲윅클로로즈
  〈제1경주〉
직전경주 추입으로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이번에 거리를 1200m로 늘려서 출전시켰다. 상태 양호하고 능력도 있는 마필인 만큼, 현군의 큰 강자만 아니라면 입상이 기대된다. 최선을 다해 2연승에 도전하겠다.

▲아름〈제9경주〉
직전경주 우승으로 이번에 3군에 승군했는데 거리를 1700m로 늘려서 출전하는 만큼, 기존의 선행형 질주습성에서 추입형으로 변경시키려 한다. 최근 힘이 차면서 서서히 상승세를 타고 있고 컨디션도 양호한 만큼 큰 강자만 없다면 입상에 도전해 볼 수 있겠다.

▲슬레잇런드레이크〈제10경주〉
별정경주에 출전하기 때문에 57kg의 해볼만한 부담중량을 부여받았다. 최근 컨디션 양호하고 큰 강자없는 경주에 출전하기 때문에 무난한 입상을 기대할 수 있겠다.
소속조의 김재섭 기수가 기승한다.

44조-어깨 나아져 좋은 성적 기대▲고스트
〈제10경주〉
직전경주 극도의 부진을 보였다. 소속조로 옮길 당시 어깨가 안좋았기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그러나 현재는 어깨가 많이 나아졌다. 그래서 상대가 누가 되느냐가 일단 관건이겠지만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 감량 이점을 살려 강태현 기수가 기승할 예정이다.

45조-순발력 뒤지지 않아 기대한다▲애지허트
  〈제2경주〉
체고가 낮은 것에 비해 체중이 490kg대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탄탄하다는 느낌이 든다. 최근 출전을 앞두고 훈련을 실시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감량 되었다고 본다.
결코 순발력에서 뒤처지는 마필이 아니기 때문에 비록 데뷔전이지만 기대하고 있다. 최기홍 기수가 기승할 예정이다.

51조-약자 만나야 순위권 도전 가능
▲반구정
〈제7경주〉
1400m에 출전시키고 최근 상태는 양호하다. 그러나 큰 능력을 보유한 마필은 아니기 때문에 현군 약자를 만나야 순위권 도전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작 성 자 : 분석팀 omee@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