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정찬근 조교사
‘비마공’상승세 이어가도록 최선
▲비마공
〈10R ⑭ 최봉주〉
최근 상승세에 있다. 1800m에 출전하는데 뛰어볼 만 하다. 마필 상태 양호하고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대결〈9R ③ 최봉주〉
특별경주에 출전하는데 큰 기대치는 없다. 최근 뛰어준 모습이 최선이라 생각한다. 상대와 순위를 떠나 마필 능력이 최대한 발휘된다면 만족한다.

5조 박덕준 조교사
최상의 컨디션 유지
▲올웨이즈그레이
  〈9R ⑫ 홍성호〉
1군 데뷔전에서 우승해 만족한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능력도 최정상에 있다. 특별경주에서 58kg의 부담중량을 부여받았는데 그동안 뛰어왔던 중량이므로 부담이라 생각하지 않고 좋은 성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9조 지용훈 조교사
‘비장’설욕전 기대하지만 쉽지 않을 듯
▲프라핏
〈7R ⑥ 김혜성〉
최근 중·장거리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힘에서 밀리는 듯 하다. 그래서 이번경주는 거리를 줄여 1400m에 출전시키는데 예전의 끈끈함을 보여줬으면 한다.

▲진검승부〈5R ⑧ 김혜성〉
훈련시 걸음보다 덜 뛰는 맛이 있어 아쉬움이 있다. 약한 상대를 만나 상승세를 탔으면 한다.
▲비장〈8R ⑥ 김옥성〉
직전경주 막판 덜미를 잡혔던 아쉬움이 있다. 이번경주 입상으로 설욕했으면 하지만 능력이 모두 들어 났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

▲울어웨이〈9R ① 김혜성〉
직전 경주 제 부담중량으로 우승을 거둬 가능성을 점쳤던 마필이다. 특별경주에 출전시켰는데 ‘울프사일런서’, ‘올웨이즈그레이’등 능력있는 마필들이 있지만 이에 관계없이 최선을 다하겠다.

11조 이인호 조교사
우승으로 승군하길 기대
▲토비역정
〈3R ⑥ 이영우〉
2위 입상만 두번해 아쉬움이 있는 마필이다. 3위만 하면 4군으로 승군하는데 우승으로 승군하고 싶다. 마필 상태 양호하며 선행작전을 구사할 것이다.

13조 이희영 조교사
편성 이점 있어야 할 듯
▲흑번필승
〈7R ③ 강태현〉
국산 2군 경주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외국산마 3군 경주에 출전시켰다. 직전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마필 능력에 큰 변화는 없고, 다만 편성의 이점이 있어야만 순위가 결정될 것으로 본다.

20조 배대선 조교사
‘푸른강산’큰강자 없어 입상 도전
▲푸른강산
〈8R ③ 김창옥〉
큰 능력이 있는 마필은 아니지만, 다행히 편성상 큰 강자는 없어 보인다. 따라서 최선을 다해서 입상에 도전해 보겠다.
▲풍산〈4R ① 김창옥〉
1분 07초대에 능력검사를 합격하고 실전 첫 경주를 치른다.
따라서 이번 경주가 마필의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경주가 될 것으로 본다.

24조 윤치운 조교사
‘론레인저’차분한 마필 유도 필요

▲론레인저
〈11R ⑧ 김혜성〉
직전경주에서는 마필 유도가 좋지 않아 외곽으로 사행을 했다. 다행히 우승을 차지해 문제는 없었지만 이번에는 4군으로 승군해서 경주를 치르는 만큼, 좀더 차분한 마필 유도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1400m의 경주 거리는 충분히 소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기대치가 있는 마필이기 때문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 주길 바란다.

▲라우디프라스펙트〈9R ④ 이상두〉
1군 특별경주에 출전한다. ‘울프사일런서’ 같은 강자가 출전하기 때문에 사실상 입상을 기대하기는 힘들고, 출전한 이상 최선을 다해 순위권 정도라도 기록해 준다면 더할 나위가 없다. 컨디션은 무난하다.

▲천상지존〈8R ② 임대규〉
기본 능력은 있으나 수말이라 그런지 기복이 심하고, 땡땡이 기질이 있어 제능력을 발휘하지 못할 경우가 있다. 그러나 호흡이 잘 맞는 임대규 기수가 기승했고, 큰 강자도 없기 때문에 성적을 내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26조 안해양 조교사
추입형 질주습성으로 변경해 훈련

▲눈빛으로
〈10R ③ 배휴준〉
직전경주도 최상의 선행작전이라 생각했는데 지구력 부족의 허점을 드러냈다. 그래서 이후 추입형 질주습성으로 변경해 훈련을 실시했다. 아직까지는 시간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선행 작전이 우선이겠지만 편성 및 출발지 위치에 따라 추입 작전도 구상하고 있다.

29조 강윤식 조교사
‘기운찬’거리 줄여 제 실력 발휘 기대
▲기운찬
〈7R ⑨ 신형철〉
승군 이후 장거리에서 고전한 면이 있다. 힘에서 밀리는 듯 하다. 이번경주는 다시 거리를 줄여 1400m에 출전하는데 적정거리인 만큼 제 실력 발휘를 기대해 본다. 마필 상태 양호하다.
▲카운트분〈6R ⑤ 신형철〉
‘북한산’과 동반 훈련을 시켰다. 그러나 모든 능력이 드러났기 때문에 큰 변화는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아무튼 이번경주를 위한 준비는 나름대로 철저했다고 보며 실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한다.

30조 정지은 조교사
‘저스트쵸이스’적응력 길러 상대 약하면 해볼만
▲골든라이트
〈2R ⑫ 최기홍〉
직전경주 생각보다 어렵게 2위를 차지해 실망한 점도 있다. 그동안 선행작전을 감행해 왔었는데 직전경주는 마필 질주습성에 맞게 선입작전을 펼쳤으나 결과가 불만족스러워 더욱 아쉽다. 아직 부족한 맛이 있으며 좀 더 두고봐야 한다.

▲저스트쵸이스〈10R ④ 최기홍〉
왜소한 체격에 높은 부담중량으로 뛰어와 다소 무기력해진 맛이 있다. 그리고 거리도 장거리라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고전했지만 적응력이 길러졌기 때문에 상대가 약하다면 해볼만 하다.

31조 한일영 조교사
순위권 진입 일궈내기 위해 최선
▲더치스오브데이턴
   〈9R ⑧ 한유영〉
마필 상태에 큰 이상이 없음을 고려할 때 능력에 한계가 온 것 같다. 그래서 이번경주 역시 입상권 도전은 다소 어려울 듯 싶다.
그러나 출전한 만큼 순위권 진입이라도 일궈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36조 김양선 조교사
‘선봉대감’파워 있어 기대
▲중화
〈8R ④ 김혜성〉
신체적 조건은 썩 좋지 못하나 근성이 있기 때문에 가능성을 점쳐 보고자 한다. 최근 국산마들의 능력에 비해 밀리는 감이 있으나 최선을 다하겠다.
▲선봉대감〈2R ⑧ 정호익〉
실전 적응력이 배양되면서 서서히 능력이 나오고 있다. 아직 끈기가 부족한 맛이 있으나 단거리이고 또한 파워가 있기 때문에 기대해 본다. 마필 상태 양호하다.

37조 이용준 조교사
어린 마필이라 장래 위해 꾸준히 출전
▲연수대기차
〈2R ⑪ 우창구〉
직전경주에 비해 별로 나아진 면을 발견할 수 없다. 다만 아직 나이가 어린 마필이라 장래를 보고 꾸준히 출전시키고 있다.
컨디션은 괜찮은 편이다.

42조 김명국 조교사
‘포리스트래시’빠른 말 없어 선행 작전 계획
▲맥청
〈5R ⑬ 원정일〉
데뷔 당시 체격이 좋아서 많은 기대를 걸었던 마필이나 현재까지 뛰는 모습을 보아선 실망 그 자체다.
구절도 안 좋은 상황이고, 기본 능력도 부실한 편이라 앞으로 기대를 걸긴 어려울 것이다.

▲포리스트래시〈9R ⑬ 최기홍〉
1군 특별경주에 출전, 강자들이 많이 포진해 큰 기대를 걸기 어렵다.
편성상 발빠른 마필이 없어 선행 작전을 계획하고 있고 컨디션은 양호하다.

▲해피뉴스〈4R ⑩ 강명준〉
몇번의 경주를 통해 능력이 부족하단 걸 여실히 보여줬다.
그러나 아직 나이 어린 마필인 만큼 좀 더 노력해서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43조 윤종현 조교사
‘선익스프레스’ 점차 나아진 모습 보여줄 것
▲선익스프레스
〈2R ⑨ 정승수〉
데뷔전이었던 직전경주는 마필의 능력을 점검해 보기 위해 선행 작전을 펼쳐봤다.
앞으로는 선입작전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금보다는 시간이 갈수록 천천히 나아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컨디션은 보통이다.

▲독재자〈6R ① 정승수〉
하향세에 접어든 노령마로 더 이상의 기대는 없다.
출전에 만족하고 있으며 약한 편성이라면 순위권 정도를 기록해 주길 바랄뿐이다. 컨디션은 무난하다.

45조 강석철 조교사
순발력 있으나 지구력 부족한 마필
▲대반란
〈7R ⑫ 지하주〉
순발력이 있어 선두권에는 늘 나서지만, 지구력이 부족해 순위권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여러 가지 변화를 줘보지만 별다른 변화가 없어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컨디션은 보통이다.



작 성 자 : 취재팀 violet@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