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조 임형규 조교사
‘케이블카’직전경주에 비해 변화 없다
▲무한질주
〈4R ① 배휴준〉
아직 힘이 덜 차 능력을 평가하기엔 이르다. 직전 경주와 비교해 볼 때 큰 변화 없으며 좀 더 두고봐야 한다.

▲사랑차〈7R ① 오명섭〉
마필 능력상 자력으로 입상에 도전하기엔 벅차다. 기수와 마필간의 호흡이 잘 맞고 레이스 운이 따라준다면 순위권 진입을 바라볼 수 있다. 마필 상태는 양호하다.

▲케이블카〈12R ③ 배휴준〉
직전 경주에 비해 큰 능력 혹은 컨디션에 변화는 없다. 이번에는 오명섭 기수를 기승시켜 볼 예정인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관건이다. 최선을 다하겠다.

13조 이희영 조교사
‘큰발’순위권 정도는 가능할 전망
▲빅토리프라미스
〈1R ⑬ 오명섭〉
아직은 실전 경험이 적은 신예마로 시간을 가지고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본다. 컨디션은 무난하다.

▲호덕지화〈2R ⑦ 김형수〉
이미 여러번 경주를 치렀지만 별다른 능력을 보이고 있지 못하다. 사실상 기대를 걸기 어려운 전력이지만, 출전한 이상 마필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보겠다. 컨디션은 무난하다.

▲큰발〈4R ⑨ 오명섭〉
4군을 오랫동안 벗어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마필이다. 이번에도 직전경주와 비슷한 컨디션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상대에 따라서 순위가 결정될 것으로 본다. 순위권 정도는 가능할 전망이다.

18조 박대흥 조교사
‘즐거운파티’2연승 잇도록 최선
▲세기의여왕
〈1R ⑭ 오경환〉
국산마로 외국산마 경주에 출전한다. 감량 이점을 살려볼 계획이다.

▲터프가이〈4R ⑧ 문제복〉
향후 기대하고 있는 마필이나 아직은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다. 경주 적응력 정도를 지켜봐야 한다.

▲엔젤〈6R ⑤ 오경환〉
지난주 출전 예정마였으나 뜻밖의 사태로 출전하지 못했다. 다행이 이번 주 출전을 앞두고 양호한 컨디션을 보이고 있기에 상승세를 이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왜소한 감이 있으나 근성 있는 마필이다.

▲즐거운파티〈10R ⑥ 함완식〉
핸디캡 경주에 출전하는데 54.5Kg의 부담중량을 부여받았다. 직전경주에 비해 조금 늘어났으나 일단 무난하다고 보며 상대가 국산1군 레이스에 비해 약하다는 느낌이 있으므로 2연승을 이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마필 상태 양호하다.

12조 서범석 조교사
‘비전이천’컨디션 무난
▲비전이천
〈5R ① 천창기〉
입이 짧아서 다소 왜소한 것이 흠이다.
현재 컨디션은 무난한 편으로 최선을 다해 순위권에 도전해 보겠다.

▲돌무지〈8R ⑥ 오명섭〉
컨디션에 별다른 변화는 없다. 이미 능력한계를 드러낸 마필이라 큰 기대는 어렵지만, 최선을 다해보겠다.

19조 곽영효 조교사
‘마셀리’강력히 입상권 도전
▲봉황대
〈5R ③ 박윤규〉
경주중 모래가 튀는 것을 싫어하는 등 기승이 까다로운 마필이다. 1200m에 출전하는데 상대가 강할 것으로 본다. 활막염이 있었는데 현재는 완치됐고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마셀리〈11R ⑩ 박윤규〉
2군 첫 도전인 만큼 부담스러운 경주이긴 하나 뛰어본 거리인 1700m에 출전하므로 일단 해볼 만 하다. 마방 기대주이고 컨디션 양호하므로 강력히 입상권에 도전한다.

20조 배대선 조교사
‘새한빛’아쉬움 만회위해 최선 다할터
▲아렐라타
〈1R ⑩ 고성이〉
러시아산 경주마로 외모로 봐선 좀 뛰어줄 것 같은데 의외로 능력발휘가 안되고 있다. 이번 경주에서 한번 더 뛰는 모습을 지켜봐야겠다.

▲쥬아라〈9R ⑩ 김창옥〉
2군마로 1군 경마대회에 출전했다. 전력상 한 수 아래로 보이지만, 상태는 괜찮은 편으로 최선을 다해 도전해보겠다.

▲새한빛〈10R ⑨ 김창옥〉
직전경주는 다른 경주마에게 밀려서 의외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에는 직전경주의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고,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길 기대한다.

30조 정지은 조교사
‘저스트쵸이스’큰 강자 없다면 상승세 이어갈 듯
▲길몽
〈3R ④ 박태종〉
직전경주 입상은 레이스가 약했고 경주 진행 과정도 잘 풀린 결과다. 또한 주파기록이 느렸기 때문에 이번 경주 계속해서 선전할 지는 두고봐야 한다. 컨디션은 무난하다.

▲저스트쵸이스〈11R ⑫ 우창구〉
2군 승군 뒤 질주습성에 혼선을 빚으며 고전해 왔다. 그러다가 직전경주에서 추입 작전이  성공되며 우승을 거뒀다. 이번 경주는 적정 거리라고 판단되는 1700m에 출전하고 컨디션도 직전경주와 같이 양호한 만큼 큰 강자만 없다면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으리라 본다.

▲페이스풀〈12R ④ 김명근〉
현지 성적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아 다소 실망한 상태다. 특별히 나쁜 곳 없고 김명근 기수의 감량 이점을 살려 이번 경주도 도전해 본다.

33조 김충근 조교사
‘다이센’연속 입상 기대
▲방울새
〈6R ④ 이영우〉
순발력에 비해서 지구력이 많이 떨어지는 마필이다. 출전한 이상 최선을 다하겠지만, 능력상 힘이 부쳐 보인다.

▲왕궁〈8R ③ 이영우〉
사실상 능력한계에 다다랐다. 이번에는 거리도 1800m로 늘여서 출전하는 만큼, 기대를 걸기엔 무리일 것으로 본다. 컨디션은 무난한 편으로 감량 이점을 노리고 이영우 기수가 기승한다.

▲다이센〈12R ⑤ 지하주〉
최근 상승세를 타고있는 경주마로 능력상 큰 강자만 없다면, 연속 입상을 이어가길 기대하고 있다. 컨디션도 상당히 양호한 편이다.

39조 최혜식 조교사
마필 컨디션 최상
▲배리씰
〈5R ② 안병기〉
마필 컨디션 최상이다. 경주 편성상 큰 강자만 없다면 무난히 우승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최선을 다해 상승세를 이어가겠다.

42조 김명국 조교사
‘호림’ 출전마중 가장 양호한 컨디션
▲골든보이
〈3R ⑫ 원정일〉
거세후 후유증은 있지만, 서서히 나아지고 있는 상태다.
조금씩 능력 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는 상황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

▲대광명〈4R ⑭ 원정일〉
컨디션에 기복이 심한 마필이다.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지만, 상대가 약해야만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맘매지〈9R ④ 안병기〉
능력은 부족하지만, 근성이 상당히 좋은 마필이라 이변을 노리고 경마대회에 출전시켰다. 순위권 진입 정도면 만족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호림〈11R ⑨ 박태종〉
이번 주 소속조 출전마중 가장 양호한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상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선을 다해 입상에 도전할 것이다.

44조 장두천 조교사
무리하지 않는다면 좋은 성적 기대
▲강건힘
〈6R ⑥ 박수홍〉
이번 주 출전하는 소속조 마필중 가장 양호한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순발력 좋은 마필로 레이스 진행상 큰 무리만 하지 않는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45조 강석철 조교사
‘양헌제일’최근 마필 컨디션 호조
▲훈장
〈3R ⑥ 지하주〉
순위권에 진입하는 등 경주 적응력이 배양된 것 같다. 그러나 기본 능력이 크게 두드러지지 않으므로 큰 기대는 무리다. 출전한 이상 최선을 다할 것이다.
▲양헌제일〈6R ② 지하주〉
최근 마필이 컨디션 호조를 보이며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경주도 양호한 컨디션을 보이고 있어 기대하고 있고 성적은 상대에 따라 결정지어질 것으로 보인다.

51조 황의성 조교사
‘쾌감’출전마중 가장 기대치 가지는 마필
▲미스터드림
〈10R ④ 박태종〉
직전경주는 박태종 기수의 노련한 기승으로 3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만석꾼’, ‘즐거운파티’, ‘나르새’ 등의 강자들이 출전해 사실상 어려운 레이스가 예상된다. 마필과 호흡이 좋은 박태종 기수가 최선을 다하길 기대할 뿐이다.

▲쾌감〈12R ⑥ 김태경〉
이번 주 소속조 출전마중 가장 기대치를 가질 수 있는 마필이다. 컨디션 무난한 편으로 지구력이 좋은 경주마라 늘어난 1400m 경주 거리도 무난히 극복해주길 기대한다.

52조 박원덕 조교사
‘샤즈’왜소한 것이 걱정이나 두고봐야 한다
▲샤즈
〈2R ⑪ 하무선〉
악벽이라던지 특별히 안좋은 곳은 없다. 그러나 너무 왜소하기 때문에 걱정되는 부분도 있다. 그러나 데뷔전 치르는 신마인만큼 두고봐야 한다.

▲바다사자〈4R ⑪ 김옥성〉
보통 수준의 신마라 평가된다. 데뷔전을 치르는데 어떤 모습을 보일지 두고봐야 한다.

작 성 자 : 취재팀 sweethee@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