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조 김춘근 조교사
‘아너게스트’컨디션 좋아졌다
▲감사패
〈1R ⑧ 권진환〉
최근 들어 컨디션 호조 기미를 보이고 있다. 제 실력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상대만 약하다면 좋은 성적도 가능하리라 본다.
▲아너게스트〈6R ⑥ 권진환〉
채식상태가 나아지며 컨디션도 전반적으로 좋아졌다. 발통 부위도 많이 회복됐다.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9조 지용훈 조교사
‘백족산’지난 성적 실망, 나아진 모습 기대
▲백족산〈3R ⑪ 김혜성〉
신예마이기 때문에 좀 더 두고봐야 한다. 그러나 지난번 성적은 다소 실망스러웠다. 그래서 조금은 나아진 모습을 기대한다.

▲클래스매스터〈6R ⑨ 김혜성〉
기대치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아쉬움이 있다. 발주기 안에서 요동을 하는 등 정상적인 컨디션이 나오지 않는다. 신경써서 관리는 했지만 결과는 두고봐야 한다.

▲관동대산〈8R ⑦ 이주용〉
1900m에 출전하는데 거리는 적당하다고 본다. 그래서 상대가 관건인데 기승 기수가 조금만 잘 타준다면 순위권 진입이 가능하리라 본다. 마필 상태 양호하다.

10조 김정진 조교사
출전한 이상 최선 다한다
▲탑버드
〈9R ③ 김동균〉
3위 승군으로 아쉬움이 남는다. 이번 경주는 2군 첫도전이고 또한 2000m 첫도전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미지수적인 측면이 많다. 그러나 출전한 이상 최선을 다할 것이다.

12조 서범석 조교사
‘활강’적당한 부담중량 받았다
▲활강
〈7R ⑬ 천창기〉
그간 무거운 부담중량으로 많이 고전했었는데 이번에는 55kg으로 비교적 적당한 부담중량을 부여받은 느낌이다. 직전하고 똑같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고,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팡팡일주〈11R ① 천창기〉
상대에 따라 순위가 결정될 것으로 본다. 더위에 다소 약한 것이 흠이지만, 경주를 뛰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무난한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13조 이희영 조교사
‘만사성’연속 입상에 도전
▲만사성
〈2R ⑦ 원정일〉
직전경주에 이어 감량 이점이 있는 원정일 기수를 기승시킨다. 마필이 다소 왜소해 부담중량에 민감해 보이기 때문이다. 마필 상태 양호하고 최선을 다해 연속 입상에 도전하겠다.

▲흑번필승〈10R ① 오명섭〉
능력은 이미 거의 다 드러난 마필이다. 결국 경주 편성상의 이점이 있어야만 도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고, 컨디션은 양호한 편이다.

16조 박원선 조교사
‘도심’ 마필상태는 양호한 편
▲도심
〈1R ⑩ 박수홍〉
데뷔전을 아주 우수한 기록으로 우승했다. 하지만 아직은 나이 어린 신예마이기 때문에 섣부른 장담은 이르고, 3∼4번은 더 뛰어봐야만 정확한 능력 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마필 상태는 양호한 편인데, 입이 짧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덮곡〈8R ① 이성일〉
마필 능력은 이미 다 드러났다. 경주 편성이 약해야만 순위권이라도 도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18조 박대흥 조교사
55kg 부담중량 해볼만 하다
▲동해물과
〈7R ⑪ 이성일〉
핸디캡 경주에 출전하는데 55kg의 부담중량을 부여받았다. 이정도 중량이면 국산2군에서는 경쟁해 볼만하다고 생각한다. 마필 상태 양호하고 이성일 기수가 기승한다.

19조 곽영효 조교사
장거리 경험 앞세워 도전한다
▲파란꿈
〈7R ⑩ 최봉주〉
구절쪽이 안좋아 출전 주기가 길어졌다. 현재는 많이 회복됐다. 다소 강한 편성이지만 장거리 경험이 많다는 장점을 앞세워 도전해 본다.


29조 강윤식 조교사
약한 레이스 순위권이면 만족
▲기티
〈4R ① 신형철〉
이미 능력이 다 드러난 마필이다. 약한 레이스에서 순위권 정도만 진입해 준다면 만족한다. 마필 컨디션은 양호하다.

30조 정지은 조교사
‘북풍’컨디션 좋고 적정거리라 입상 노린다
▲새상전
〈2R ① 김명근〉
직전경주 2위 입상으로 상승세에 있다. 컨디션도 좋은 편으로 직전경주의 상대 정도면 다시한번 입상권 도전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대폭발〈3R ⑥ 최기홍〉
실전에서 기록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크게 기대할 처지는 아니다. 경주 편성상 강자를 피해야만 입상권 도전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상태는 양호하다.

▲북풍〈11R ⑥ 김명근〉
직전경주와 같이 1400m에 출전하고, 기승기수 역시 동일한 김명근 기수가 기승한다. 컨디션 좋고 적정거리에 출전하는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하며 최선을 다해 입상을 노리겠다.

31조 한일영 조교사
경주중 악벽 때문에 성적 기복
▲밀레니엄킹
〈6R ⑦ 한유영〉
직전경주에 이어 다시한번 1700m에 출전하는데 경주중 발생하는 악벽 때문에 성적이 들쑥날쑥한 편이다. 마필 컨디션은 양호하고 열심히 기승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한다.

32조 김윤섭 조교사
상태 양호한데 성적 나오지 않는다
▲치술령
〈2R ⑩ 우창구〉
마필 상태는 양호한데 기대치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고 있다. 다소 능력 정체인 듯 하지만 좀 더 두고봐야 된다.

33조 김충근 조교사
‘윅클로로즈’확실하게 이겨주길 기대
▲풍경소리
〈2R ⑫ 지하주〉
능력검사를 간신히 합격하고 다시 실전에 출전한다. 아직 힘이 덜 찬 마필이라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당장을 기대하기는 무리일 것으로 본다.

▲동성〈7R ⑭ 지하주〉
경주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어깨가 조금 좋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능력상 한계에 다다랐기 때문에 기대를 가지긴 어려울 것이다.

▲윅클로로즈〈10R ⑬ 지하주〉
직전경주 마필과 호흡이 좋았던 지하주 기수가 다시 기승한다. 2위만해도 2군으로 승군하기 때문에 이왕이면 확실하게 이겨주고 승군하길 기대해본다. 마필 컨디션은 양호하다.

40조 고옥봉 조교사
‘빠른세대’순위권 목표로 최선 다한다
▲연승소망
〈2R ⑤ 박을운〉
데뷔 이후 보인 걸음이 최선인 듯 싶다. 아직 어리다는 가능성만이 남아 있는데 이것을 기대해 본다. 마필 상태는 양호하다.
▲빠른세대〈6R ① 고홍석〉
승군 이후 최선을 다한 결과가 최근 경주 성적이기 때문에 그렇게 기대치가 높은 상태는 아니다. 순위권을 목표로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마필 상태 양호하다.

41조 이종구 조교사
마필 컨디션 양호
▲대지존
〈11R ⑩ 이종섭〉
마필 컨디션 양호하다. 이종섭 기수가 기승하는데 결승주로에서 선두권 마필들이 주춤한다면 막판 역전 가능성을 점쳐 볼 수 있다.

44조 장두천 조교사
‘강건힘’1800m 첫 도전이라 미지수
▲강건힘
〈7R ⑤ 박을운〉
1800m 첫 도전이란 것이 미지수이지만 전반적으로 마필 상태는 무척 양호하다. 장거리에서도 가능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천사론〈10R ⑭ 박을운〉
장거리 첫 도전이다. 예전에 비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장거리 첫 도전이란 점이 문제다. 박을운 기수를 기승시켜 가능성을 점쳐 보고자 한다.

49조 지용철 조교사
마필 능력상 큰 기대 무리
▲슈틴스모크
〈8R ⑤ 이종섭〉
타조 기수인 이종섭 기수가 기승한다. 마필 능력상 큰 기대는 무리일 것으로 판단되는데, 출전한 이상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



작 성 자 : 취재팀 sweethee@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