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조 김춘근 조교사
‘파이널프라미스’적정거리 출전해 최선 다한다

▲덴버
〈1R ⑨ 권진환〉
데뷔 이후 마필 상태, 채식 상태는 모두 양호해 졌다. 그러나 질주중 뒷다리가 너무 들어와 앞다리와 부딪히는 현상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마필이 많이 움츠러들었다. 그래서 제 능력이 나오고 있지 않은데 이것이 순치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본다.

▲태백산맥〈6R ③ 권진환〉
현재까지 성적이 최선을 다한 성적이기 때문에 이번 경주도 큰 변화를 기대하기에는 어려운 듯 하다. 좀더 두고봐야 하겠고 일단 순위권 진입이면 만족한다.

▲파이널프라미스〈12R ⑭ 박태종〉
높은 부담중량으로 마필이 예전만 같지 못하다. 직전경주 2위 입상도 박태종 기수의 능력이 탁월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아무튼 상대가 어떨지 관건인 가운데 적정 거리에 출전한 만큼 최선을 다할 각오다.

12조 서범석 조교사
‘승리신화’컨디션 상당히 양호
▲제일강자
〈7R ⑭ 천창기〉
기대했던 것 보다 못 뛰어준 마필이다. 다시 한번 최선을 다해 도전할 것이고, 마필 상태는 양호하다.
▲승리신화〈10R ④ 천창기〉
최근 다소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컨디션은 상당히 양호한 편으로 상대에 따라서 순위가 결정될 것으로 본다.

19조 곽영효 조교사
‘모래시계’상대 강해 순위권 진입하면 만족
▲새천년강자    
〈2R ⑦ 최봉주〉
아무 것도 모르는 신마다. 또한 2세이기 때문에 골격도 덜 잡혔다. 무난한 데뷔전을 치르기 바란다.

▲아워베스트커닛〈2R ⑪ 박윤규〉
외국에서 경주 경험이 있는 마필이다. 전반적으로 뻣뻣하며 아직 부드러움이 없는 것 같다. 실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두고봐야 한다. 지난주 ‘프리드메어’와 비교해 볼 때 순발력 면에서는 조금 밀리는 감이 있다.

▲미솔러지〈5R ⑩ 박윤규〉
경주로에만 나가면 쉽게 흥분하고 땀을 많이 흘린다. 그래서 이번 경주는 주로 원형마장에서 준비했다. 순위 변경으로 우승한 적도 있으나 주파 기록이 워낙 느리기 때문에 좀 더 두고봐야 할 것으로 본다.

▲모래시계〈9R ④ 박윤규〉
4군 특별경주에 출전한다. 상대들이 워낙 강해 순위권만 진입한다면 개인적으로 만족할만한 성과라고 생각하며 강자들과의 경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 보겠다.

▲마셀리〈12R ⑬ 박윤규〉
1800m에 출전하는데 현재 능력으로서는 다소 벅차지 않냐라는 느낌이다. 향후 어차피 장거리에 출전해야 하는데 이번 경주가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본다. 마필 상태는 양호하다.

11조 이인호 조교사
‘크리스타벨라’마필 변화 위해 박태종 기수로 교체
▲크리스타벨라
  〈2R ⑩ 박태종〉
훈련시 상당한 걸음에 비해서 실전은 생각보다 너무 안뛰어주는 느낌이다. 마필의 변화를 위해서 이번에는 박태종 기수로 안장을 교체해 출전한다. 마필 상태 양호한 만큼, 최선을 다해보겠다.

▲운암사〈3R ⑫ 장세한〉
마필이 겁이 많아서 자기 능력을 다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경주를 뛰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 당장은 몰라도 앞으로는 나아질 것으로 본다.

23조 유재길 조교사
‘천기절정’강자 피하면 연속 입상 가능
▲해피뉴스
〈6R ⑤ 이범승〉
조금씩 나아지고 있긴 하지만, 워낙 능력이 부족해 큰 기대를 걸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 마필 상태는 양호하다.
▲천기절정〈13R ⑩ 천창기〉
컨디션도 양호하고 채식상태도 좋다. 따라서 출전주기는 좀 짧아졌지만, 이상없이 잘 뛰어줄 것이라 생각된다. 강자를 피한다면 직전경주에 이은 연속 입상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24조 윤치운 조교사
‘슬러거’우승 차지못해 아쉬움 남는 마필
▲혁신적
〈3R ⑥ 한창민〉
직전경주에서는 1분08초9의 형편없는 기록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워낙 실전에 부진한 성적을 거뒀기 때문에 크게 기대하기 어려운 경주마로 다시 한번 능력을 테스트해보겠다.

▲슬러거〈7R ⑪ 김혜성〉
아직까지 한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경주마다. 적정거리인 1400m에 출전하고 마필 상태도 양호한 편으로 강자를 피한다면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겠다.

28조 최상식 조교사
출전한 이상 최선 다해 도전
▲무한궤도
〈13R ⑤ 이정표〉
직전경주에 비해서 별다른 변화가 없다. 큰 기대를 걸긴 어렵지만, 출전한 이상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29조 강윤식 조교사
‘기운찬’적응력 덜 길러진 상태
▲두류산
〈6R ⑩ 신형철〉
현재 걸음이 최상이라 판단된다. 특별히 안좋은 곳은 없고 약한 상대를 만난다면 입상권 도전이 가능하다.

▲마이버디〈7R ⑧ 신형철〉
우측 건염으로 인해 항상 불안한 마필이다. 그러나 현군에서는 뛰어볼 만 하다. 약한 상대를 만난다면 해볼만 할 것으로 생각된다.
▲청춘〈10R ⑪ 우창구〉
예전 같이만 뛰어준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그러나 예전에 비해 힘이 밀리는 듯 하다. 다행이 마필 상태 양호하기 때문에 매경주 순위권 진입 정도를 기대해 본다.

▲기운찬〈12R ④ 신형철〉
앞으로 기량이 더 늘어나길 기대하는 마필이다. 아직 장거리 경험이 크게 없어 적응력이 덜 길러진 상태이지만 컨디션 양호한 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

39조 최혜식 조교사
‘홍북성’큰 강자 없다면 무난한 입상 기대
▲신비
〈1R ① 안병기〉
능력검사에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쉽게 통과했다. 이번에 첫 실전을 치르는데, 아직 힘이 조금 덜 찬 느낌이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해 우승에 도전해 보겠다. 마필 상태는 좋다.  

▲런패스터〈2R ⑤ 김동균〉
능력 부족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번에도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며 큰 성적은 기대하지 않는다.

▲제일선발〈3R ① 김동균〉
아직 힘이 많이 덜 찼다. 시간이 필요한 마필로 보여지는 만큼, 욕심을 내기보다는 실전에서 적응력을 키우는데 주력하겠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홍북성〈8R ① 안병기〉
마체 좋고, 컨디션도 양호하다. 직전경주에 이어서 다시 1700m에 출전하는데 편성상 큰 강자만 없다면 무난히 연속 입상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나이스보이〈13R ⑭ 김동균〉
나이가 들면서 오히려 잘 뛰어주는 다소 특이한 마필이다. 그러나 전력으로 봤을 때, 지금까지 뛰어준 것 이상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으로 본다. 최근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기대는 하고 있지만, 경주 편성의 이점이 있어야지만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본다.

44조 장두천 조교사
‘동산’컨디션 양호하고 적정거리 출전
▲동산
〈7R ⑤ 오명섭〉
컨디션 양호하고 적정거리에 출전한 만큼 최선을 다해 입상에 도전할 각오다.
호흡을 맞춰왔던 오명섭 기수가 기승한다.

▲고스트〈11R ⑧ 박을운〉
직전 경주와 비교해 볼 때 큰 변화 없다. 최선을 다해 경주에 임하겠으며 레이스 운이 따른다면 순위권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33조 김충근 조교사
‘파이브포파이브’부담 있지만 상태 좋아 우승 향해 최선
▲찰라
〈4R ③ 임대규〉
실전을 거치면서 의외로 점점 못 뛰어줘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좋은 호흡을 보여줬던 임대규 기수로 기승 기수를 변경시켜, 새롭게 도전해 보고자 한다.

▲루비티아러〈9R ⑥ 이영우〉
마필 상태는 양호하다. 단지,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크게 기대를 걸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파이브포파이브〈9R ⑨ 안병기〉
4군 특별경주에 출전하는데, 상대도 강하고 부담중량도 59kg으로 무거워 만만치 않은 승부가 될 것으로 본다. 더욱이 직전경주의 입상 실패도 부담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마체 상태가 좋기 때문에 우승을 향해 최선을 다해보겠다.

45조 강석철 조교사
최근 마필 상태 양호
▲양헌
〈8R ⑤ 우창구〉
최근 들어 마필 상태가 양호해 졌다. 이번 경주는 적정 거리에 출전한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도전할 것이다.

49조 지용철 조교사
‘애프러포우’발전 가능성 있는 마필
▲미스트러플즈
  〈2R ④ 김동철〉
5군 정도는 벗어날 능력으로 평가된다. 조금은 더 뛰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마필 상태는 양호하다.

▲글로벌스타〈7R ⑬ 김동철〉
아직 힘이 덜찼다. 현재보다는 향후를 기대하는 마필이다. 경주 적응력이 길러지면서 서서히 능력 발휘가 되고 있다.

▲애프러포우〈9R ③ 김동철〉
장기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마필이라 생각한다. 이번 경주는 4군 특별경주에 출전하는데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본다.

51조 황의성 조교사
채식상태 개선되지 않아 어려움 남는다
▲파워벨모나
〈13R ⑬ 박을운〉
직전경주와 상태에 변화가 없다. 마체중을 30kg이상 늘여야되는데 도통 채식상태가 개선이 되질 않아 어려움이 남는다. 출전한 이상 최선을 다할 것이고 강한 상대를 피해야만 도전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작 성 자 : 취재팀 sweethee@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