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 최영주 조교사 - ‘레드베인’ 컨디션 아주 좋다
▲후폭풍〈7R ⑫ 원정일〉
레이스가 강할 것으로 판단되나 출전한 이상 최선을 다할 것이다. 능력상 미흡한 면도 있지만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좋은 결과도 있을 것으로 본다.

▲레드베인〈12R ⑫ 조용배〉
최근 강자들과의 경합으로 주춤한 면도 보였으나 이번 경주를 위한 컨디션은 아주 좋다. 편성만 괜찮다면 입상권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0조 김정진 조교사 - ‘진군승리’기복 심하지만 호성적도 가능
▲신제왕〈7R ⑦ 이주용〉
컨디션 양호하나 최근 경주에 비해 큰 변화는 없다. 최근 경주는 상대가 강해 고전했지만 이번 경주를 통해 반전의 기미를 보여줬으면 한다.

▲진군승리〈8R ⑨ 이주용〉
다소 더위에 약한 면을 보여주고 있지만 현재는 컨디션 양호하다. 기복이 심해 큰 믿음은 갖지 못하지만 레이스가 어떻게 풀리느냐에 따라 호성적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태곡성〈10R ⑩ 김성현〉
기대 이상으로 선전해 주며 국산2군으로 승군했다. 지구력이 예전보다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국산2군인 이상 순위권 진입에 성공한다면 만족한다. 마필 상태 양호하다.


11조 이인호 조교사 - 상태 양호, 출발이 관건
▲천로역정〈6R ⑦ 이영우〉
거듭된 늦발주로 인해서 실력 발휘가 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 경주마다. 이번 경주를 앞두고 상태는 무난한 편이며, 이번에는 소속조의 이영우 기수가 기승한다. 출발을 얼마나 잘하느냐가 관건일 것이다.


15조 홍순철 조교사 - 입상권 목표로 최선
▲세어더랏〈9R ⑦ 방춘식〉
선, 추입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양호한 컨디션 유지하고 있으며 입상권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상대가 관건이다.


18조 박대흥 조교사 - 선입 작전 구사하겠다
▲오하이돈남호시즈〈11R ⑦ 오경환〉
최근 들어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가능한 한 선입 작전을 구사하려고 한다. 마필 상태 양호하다.


19조 곽영효 조교사 -‘파란꿈’ 평소보다 컨디션 좋은 편
▲아워베스트커빗〈3R ② 박윤규〉
계속해서 출마투표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출전주기가 상당히 길어졌다. 또한 너무 오랫동안 훈련을 시키는 바람에 컨디션도 썩 좋은 편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데뷔전에서 어느 정도 성적을 거뒀던 마필이기 때문에 상대를 잘 만난다면 선전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백미〈8R ⑥ 박윤규〉
직전경주에 워낙 부진한 성적을 거뒀기 때문에 큰 기대는 어려운 경주마다. 다만 분할경주로 출전 두수가 적어진 만큼, 순위권내 성적을 거둘 수 있다면 만족한다.

▲파란꿈〈10R ① 천창기〉
3주간 계속해서 출마투표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출전 주기가 길어졌다. 평소에 비해서 컨디션은 좋은 편이고, 레이스가 잘 풀려야만 기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라이트더카즈〈13R ⑨ 박윤규〉
이미 드러난 전력상 한계를 노출했다. 걸음이 다 나온 경주마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20조 배대선 조교사 -‘붉은태양’ 최선 다해 도전한다
▲밀레니엄드림〈5R ① 지하주〉
직전경주와 비슷한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조금은 능력이 신장된 것으로 보이고, 약한 레이스를 만나야만 선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붉은태양〈10R ⑨ 지하주〉
직전경주에 비해서 1kg 증가한 56kg의 핸디캡 중량을 받았는데 다소 무거워 보인다. 일단 최선을 다해 도전할 것이고, 경주를 앞두고 마필의 컨디션은 양호하다.


22조 이왕언 조교사 -‘만복이’컨디션 회복 기미
▲선인봉〈1R ⑤ 윤기정〉
차츰 나아지고는 있으나 아직 이렇다할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기 때문에 좀 더 두고봐야 한다. 양호한 컨디션 유지하고 있다.

▲마이산〈7R ① 박을운〉
점차적으로 나아지고 있는 마필이다. 컨디션도 양호한 모습 보여주고 있어 선전을 기대해 본다. ‘만복이’와 같이 1400m에 출전한다.

▲만복이〈7R ⑨ 윤기정〉
컨디션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 거리 늘여 1400m에 도전하는데 양호한 컨디션 보여주고 있어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

▲글라이딩프린스〈11R ② 윤기정〉
별정 경주에 출전하는데 상대에 따라 순위가 결정될 것으로 본다. 양호한 상태 유지하고 있다.


23조 유재길 조교사 - 순위권 도전위해 최선 다한다
▲황색바람〈7R ⑩ 박동랑〉
직전경주 때와 상태가 비슷하다. 상대가 아주 약하다면 모를까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 순위권에 도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8조 최상식 조교사 - 출전한 이상 최선 다한다
▲게텀개리〈12R ② 이주용〉
이미 걸음이 다 나온 경주마라 큰 기대는 어렵다. 출전한 이상, 최선을 다할 것이지만 순위권내 진입하기도 벅찰 것으로 본다.


33조 김충근 조교사 - 현재는 무난한 컨디션
▲아름〈9R ⑧ 지하주〉
호리호리한 맛이 있는 경주마다. 현재는 무난한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데, 기본 능력상 큰 걸음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으로 본다.


44조 장두천 조교사 -‘은혜로운’양호한 컨디션 보인다
▲금은보화〈7R ⑤ 문제복〉
꾸준히 순위권을 유지하고는 있으나 능력상 최선의 결과다. 이번 경주를 위한 컨디션이라던가 전반적인 사항은 직전 경주와 비슷하다.

▲은혜로운〈8R ⑦ 문제복〉
전반적으로 양호한 컨디션 보여주고 있다. 1700m에 출전하는데 상대에 따라 순위가 결정될 것으로 본다.


49조 지용철 조교사 - ‘기쁜누리’ 최선 다해 입상권 도전
▲백두영봉〈4R ⑦ 고성이〉
장기간의 휴양후 오랜만에 출전한다. 큰 기대는 어렵다고 보지만, 출전한 이상 최선을 다할 것이다.

▲기쁜누리〈10R ⑤ 고성이〉
57.5kg의 핸디캡 부담중량이 다소 무거운 것은 사실이고, 능력도 뛰어난 경주마는 아닌 것으로 본다. 하지만 어차피 상대마들도 큰 강자가 없는 해볼만한 상대들이라고 보여지는 만큼, 최선을 다해 입상권에 도전해 보겠다.

▲나이트온더무브〈11R ⑫ 고성이〉
소속조의 ‘금성’과 함께 동반 출전한다. 상대가 관건이라고 보여지며, 약한 상대를 만난다면 좋은 경주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캡틴왜키〈12R ⑩ 고성이〉
마필 능력에 비추어볼 때, 5위 이내의 성적을 올려준다면 만족한다. 경주를 앞두고 컨디션은 양호한 편이다.


51조 황의성 조교사 - 최선 레이스 펼치길 바란다
▲반구정〈10R ④ 이범승〉
구절 염증으로 인해서 출전 주기가 길어졌는데, 이번 경주를 앞두고도 썩 컨디션이 좋은 편은 아니다. 무난한 핸디캡을 받고 출전하는 만큼, 최선의 레이스를 펼쳐주길 바랄 뿐이다.



작 성 자 : 취재팀 margo@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