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조 박진호 조교사 -‘라고’연속 입상에 도전
▲라고〈1R ⑧ 장세한〉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어, 연속 입상에 도전해본다. 실전에서 다소 아쉬움이 남는 경주가 많았는데, 이번에 이러한 아쉬움을 씻어내길 기대한다.

▲여파랑〈6R ⑥ 양희진〉
직전경주보다는 컨디션이 좋은 편이다. 이미 마필 능력이 다 드러났기 때문에 크게 기대할 처지는 아니지만, 출전한 이상 선전을 기대해본다.


11조 이인호 조교사 -‘크리스타벨라’경주 앞두고 상태는 좋은 편
▲아우라지〈8R ② 이영우〉
특별히 나쁜 곳은 없지만, 이렇다할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큰 기대가 어려운 경주마다. 출전한 이상,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크리스타벨라〈1R ⑦ 박태종〉
기본 능력에 비해서 이상하게 안 뛰어준다는 느낌이다. 이번 경주를 앞두고도 상태는 좋은 편으로 다시 한번 도전해보겠다.


13조 이희영 조교사 -‘풀그림’선전 이어가길 기대
▲매스커라〈1R ⑫ 김경진〉
직전경주 3위를 차지하며 다소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경주 적응력이 좋아지면서 차차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경주마로 이번 경주 선전을 기대한다.

▲풀그림〈11R ⑬ 이성일〉
무릎에 물이 차서 출전 주기가 길어졌다. 현재는 상태가 호전돼 출전을 결정했으며, 직전경주 보여준 선전을 다시 한번 이어가 주길 기대한다.


16조 박원선 조교사 - 우승 위해 전력 질주할 것
▲도심〈12R ⑧ 박수홍〉
연승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경주 역시 우승을 위해 전력 질주할 것이며 마필 상태는 무척 양호하다.


19조 곽영효 조교사 -‘러브바운드’재기 이후 나아지는 모습
▲질주〈12R ⑫ 박윤규〉
직전 경주 뜻밖에 선전을 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경주는 승군 전인데 다소 상대가 버거워지지만 출전한 이상 최선을 다해본다. 마필 상태는 양호하다.

▲러브바운드〈13R ⑦ 박윤규〉
흡족할 만큼 완벽한 컨디션은 아니지만 재기 이후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필 습성에 맞게 선입 작전으로 가능성에 도전해 본다.


20조 배대선 조교사 - 5위내 진입 위해 최선
▲베틀산〈9R ⑥ 지하주〉
뚝섬배 경마대회에 출전한다. 전력상 한 수 아래라고 평가되지만 5위 이내에 진입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마필 컨디션은 양호하다.


24조 윤치운 조교사 -‘라우디프라스펙트’ 높아진 부담중량 관건
▲오늘의주인공〈1R ③ 임대규〉
마필 상태 양호한데 기대만큼 걸음이 나오지 않고 있다. 강자틈을 벗어난다면 가능성을 모색해 볼 수 있겠다.

▲라우디프라스펙트〈11R ⑦ 박수홍〉
최근에 비해 높아진 부담중량이 관건이지 그외 마필 컨디션이라던가 경주 준비 사항은 대체적으로 만족한다. 선전을 기대해본다.


26조 안해양 조교사 -‘무비동자’지금이 최고 절정기
▲볼드우먼〈2R ③ 김경진〉
몸이 어느 정도 만들어지면서 많이 좋아진 느낌을 받는다. 아직까진 이렇다할 실전 경험이 없기 때문에 미지수적인 측면이 있어, 이번 경주 뛰는 모습을 지켜본다.

▲무비동자〈9R ⑦ 배휴준〉
지금이 최고 절정기라고 보며 최선을 다해 경마대회 우승에 도전해본다. 우승 후보인 ‘자당’과 좋은 승부가 될 것이라 생각되며, 선전을 기대한다.

▲대마루〈9R ⑨ 박수홍〉
단거리인 1200m에 출전하는 만큼, 5위 이내 진입을 목표로 출전했다. 마필 상태는 양호하고, 선입작전으로 경주에 임하겠다.


28조 최상식 조교사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하면 만족
▲초롱이〈2R ② 이정표〉
아직까지 이렇다할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큰 기대는 어렵다고 보며, 최선을 다해 순위권내 진입하면 만족한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29조 강윤식 조교사 -‘자당’ 대회 2연패 노린다
▲청사진〈7R ⑩ 신형철〉
공백 있으나 현재는 양호한 상태 유지하고 있다. 능력상 현재가 정점인데 레이스 운이 따라준다면 순위권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정도다.

▲자당〈9R ⑩ 신형철〉
60kg의 부담중량이지만 1200m이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 마필 상태 양호하고 대회 2연패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코맨더〈11R ③ 정평수〉
능력 하향세에 있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주는 마필이다. 순위권 진입에 성공한다면 만족한다.


41조 이종구 조교사 -‘하이시너지’무나한 경주 소화 주문
▲하이시너지〈1R ⑥ 양희진〉
무릎 뼈 조각 수술이후 제 컨디션이 나오고 있지 않다. 재검 이후 컨디션 조절중에 있으며 이번 경주 역시 무난한 경주 소화를 주문한다.

▲불새영웅〈4R ⑬ 양희진〉
순발력은 있지만 지구력이 부족하다. 1200m에 출전하는데 능력상 다소 벅찬감은 있으나 최선을 다해 도전해본다.


42조 김명국 조교사 -‘용두레’단거리 어느 정도 뛰어줄 것 기대
▲말리부〈1R ⑬ 김재섭〉
상당히 부진한 경주마다. 능력상 5위 이내의 성적이라면 만족하며, 최선을 다해 걸음을 늘여보겠다.

▲연천봉〈4R ⑭ 김재섭〉
최근 조금씩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경주도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직전경주보다 나은 성적을 올려주길 기대해본다.

▲상공〈6R ⑪ 김재섭〉
마필 상태는 양호하다. 하지만, 능력상 현군에서는 약한 상대를 만나야만 도전력이 있을 것으로 본다.

▲용두레〈9R ③ 김재섭〉
계인대 질병으로 인해서 장기간 휴양한 탓인지 재기후 이렇다할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재발 가능성 때문에 조심스럽게 출전을 했는데, 기본적으로 순발력이 있는 만큼 단거리인 1200m에서는 어느 정도 뛰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풍낙산〈12R ⑩ 박태종〉
전반적인 컨디션은 좋은 편이지만, 허리가 좀 약하다는 게 단점이다. 기대보다 못 뛰어주고 있어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주마로 최선을 다해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본다.



작 성 자 : 취재팀 margo@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