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박종곤 조교사 - 순위권 진입이면 만족
▲태피스트릭〈7R ⑦ 김경진〉
능력 정체에 있다. 레이스 운이 따라 순위권 진입에 성공한다면 만족한다. 컨디션은 최근에 비해 큰 변화 없다.


3조 최영주 조교사 -‘언페인티드스타’예전 기량 회복
▲강자존〈2R ⑤ 박태종〉
2번의 경주에서 뛰는 모습을 봤을 때, 선입형 질주습성의 경주마로 보인다. 최근 들어서 힘이 조금씩 붙고 있는데 이것을 실전경주에 얼마나 쏟아 부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 할 수 있다.

▲생동이천〈4R ⑥ 박태종〉
체중이 조금 무거운 것 같아서 빼는데 주안점을 두고 훈련을 시켰다. 체중 감량과 컨디션 조절이 잘 맞물려야겠는데, 현재까지 모습을 보아서는 무난한 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현 국산 4군에 강자는 없기 때문에 경쟁력은 있다고 보며, 박태종 기수를 기승시켜 직전경주 아쉬움을 만회해보겠다.

▲언페인티드스타〈5R ⑫ 배휴준〉
장기간의 공백기 이후, 최근에는 예전에 기량으로 회복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직전경주는 아쉬움이 남는 3위를 차지했고, 이번에는 거리를 늘여서 1700m에 출전시킨다. 적정거리라 판단되고, 배휴준 기수를 기승시켜 선전을 기대해보겠다.


9조 지용훈 조교사 -‘플루이드’근성 좋아 기대
▲코노카라미아〈1R ⑦ 김혜성〉
데뷔전에서 어느 정도 기본 능력이 있음을 보여줬다. 실전 감각이 배양된 만큼 더 좋은 걸음을 보여주길 기대해 본다. 마필 상태 양호하다.

▲풍양현〈3R ① 이주용〉
최근 들어 상태 및 능력이 많이 좋아졌다. 최선을 다해 성적에 도전해 본다.

▲플루이드〈8R ④ 김혜성〉
근성이 좋아 기대하고 있는 마필이다. 특별경주에 출전하는데 강자들이 많아 어려운 레이스가 예상되지만 최선을 다해 도전하겠다.

▲스털링에디션〈9R ⑤ 이주용〉
1군인만큼 순위권 성적이 최상이라 본다. 상태 양호하고 전력질주 할 것이다.


10조 김정진 조교사 -‘진군승리’2군 중위권 도전 가능
▲믹조쉬〈3R ⑨ 김성현〉
체격이 왜소하기 때문에 몸싸움에서 밀린다. 힘이 더 차야될 것으로 보며 현재 양호한 컨디션 유지하고 있다.

▲진군승리〈7R ⑭ 김동균〉
기승이 까다롭지만 나름대로 선전해 주고 있다. 2군 중위권에서는 도전해 볼 만 하며 양호한 컨디션 유지하고 있다.


13조 이희영 조교사 -‘전용도로’상대에 따라 순위 결정될 듯
▲모스백〈5R ⑩ 김훈〉
단거리에서는 성적이 나오지 않아 점핑해 4군 1700m 경주에 출전한다. 마필 상태 양호하고 늘어난 거리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두고 본다.

▲전용도로〈11R ① 오명섭〉
추입형 마필이기 때문에 상대에 따라 순위가 결정될 것으로 본다. 상태 양호하고 최선을 다한다.


18조 박대흥 조교사 -‘스파르타쿠스’기대하지만 신마라 미지수
▲스파르타쿠스〈2R ⑩ 김형수〉
첫 출전하는 신마라 미지수적인 측면이 많다. 기대는 하고 있는데 실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두고 본다.

▲수미산〈4R ① 오경환〉
순발력은 있으나 지구력이 약하다. 실전을 치르면서 보강되리라 보고 직전 경주보다는 나은 모습을 기대해 본다.

▲특종〈7R ① 오경환〉
능력상 한계라 판단된다. 출전에 만족하고 있으며 레이스 운이 따라 순위권에 진입한다면 만족한다.

▲오하이돈남호시즈〈9R ⑦ 오경환〉
최근에 비해 큰 변화 없다. 출전한 이상 최선을 다한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20조 배대선 조교사 -‘대복’편성 강하지 않다
▲용천무〈2R ⑫ 방춘식〉
직전경주에선 다소 아쉬움을 남기며 3위에 그쳤다. 이번 경주에서 직전경주에 남긴 아쉬움을 만회하기 바라며 최선을 다해보겠다.

▲천선대〈3R ⑦ 한창민〉
1000m 경주에 출전하고, 마필 컨디션은 양호한 상태다. 최선을 다해 순위권을 노려보겠다.

▲태극무공〈4R ⑨ 지하주〉
직전경주 추입력을 발휘해 봤지만 3위에 그쳤다. 약한 상대를 만난다면 선전이 기대되고, 최선을 다하겠다.

▲대복〈10R ① 지하주〉
마필 상태는 최근 들어 조금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 국산 1군 편성치고는 아주 강한 편성은 아니기 때문에 이기기 위해서 노력하겠으며, 좋은 결과를 기대해본다.

▲야밤산〈11R ⑦ 한창민〉
직전경주에 비해서 마필의 상태는 조금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 한창민 기수가 기승하며, 직전경주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23조 유재길 조교사 - 상대에 비해 다소 짧은 듯
▲황색바람〈11R ③ 윤기정〉
1400m에 출전하는데, 상대마가 비교적 강하기 때문에 고전이 예상된다. 다른 마필에 비해서 거리상 다소 짧은 듯하기 때문이다. 출전한 이상 최선을 다해 순위권 이상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마필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24조 윤치운 조교사 - 선행 나가야 성적 기대
▲미래특급〈11R ⑧ 정호익〉
경주중 선행을 편하게 나서지 못하면 이렇다할 성적을 올리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단거리용 경주마로 보이고, 실전에서는 앞에 나가야만 나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마필 컨디션은 무난한 편이다.


29조 강윤식 조교사 -‘자활’능력 상승세
▲거함산〈1R ⑭ 신형철〉
발주 악벽으로 고생해 온 마필이다. 능력상 아쉬움이 있지만 현재가 최선인 이상 기대는 무리인 듯 하다. 출전한 이상 최선을 다한다.

▲자활〈11R ⑩ 신형철〉
양호한 컨디션 유지하고 있다. 능력 상승세에 있으며 상대만 괜찮다면 입상권 도전이 가능하리라 본다.


36조 김양선 조교사 -‘차터드’레이스 강하지만 최선 다한다
▲차터트〈8R ⑧ 오명섭〉
체격 좋고 기본 능력 있는 기대주다 강한 레이스에 출전해 만만치 않겠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페리앤쓰〈8R ⑩ 정호익〉
기본 능력 있는 마필이다. 체격이 왜소해 몸싸움에 약한 면을 보이지만 장래를 내다보고 경주경험을 쌓는다는 의미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42조 김명국 조교사 -‘호림’상대 약하면 가능성 있다
▲가속왕〈6R ⑪ 양희진〉
직전경주는 미끄러운 주로 때문에 마필 능력이 최대한 발휘되지 못한 감이 있다. 건조주로에서 좀 더 기대치를 높일 수 있는 경주마이고, 최근 상태는 무난하다.

▲호림〈7R ⑥ 김옥성〉
그간 강자들하고 뛰는 바람에 상당한 고전이 이어졌는데, 직전경주에서는 오랜만에 3위를 차지하며 다소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근성으로 뛰는 말이기 때문에 상대가 약하다면 가능성을 점칠 수 있다.

▲일주년〈9R ⑪ 신대전〉
최근 장기간 휴양을 거치면서 몸은 많이 좋아진 상태다. 경주 감각이 다소 부족한 것이 걸림돌인데, 열심히 관리한 경주마인 만큼 자기 몫을 해주길 기대해본다.

▲비마공〈9R ⑬ 박동랑〉
최근 질주습성을 선입으로 바꾸고 나름대로 적응력을 키워가고 있다. 무난한 컨디션을 보이고 있으며, 최선을 다해 다시 도전해본다.



44조 장두천 조교사 -‘동산’우승 목표로 최선 다한다
▲제주도상〈1R ⑩ 강태현〉
직전경주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며, 5위 이내에 진입을 목표로 출전했다. 마필 컨디션 양호하며 최선을 다해 도전하겠다.

▲동산〈6R ① 강태현〉
금주 출전마중 가장 기대치가 높은 경주마다. 직전경주 좋은 호흡을 보였던 강태현 기수가 기승하며,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요람의눈〈9R ③ 문제복〉
마필 능력으로 봤을 때, 순위권 정도를 기대할 수 있는 경주마로 본다. 컨디션은 양호하며 최선을 다해 도전하겠다.


45조 강석철 조교사 -‘애지허트’기본능력 있어 최선 다해 도전
▲애지허트〈7R ② 김택수〉
2군 첫도전이다. 거리도 1800m로 늘어났기 때문에 미지수적인 측면이 많지만 기본 능력이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본다.

▲대반란〈8R ⑫ 김택수〉
3군 특별 경주에 출전한다. 레이스가 강해 사실상 출전에 만족하며 적정거리인 만큼 최선을 다해 본다. 상태 양호하다.



작 성 자 : 취재팀 margo@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