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조 이인호 조교사 - 큰 기대보다는 최선 다한다
▲아우라지〈5R ⑧ 이영우〉
특별히 나쁜 곳은 없지만 능력상 한계에 도달한 경주마로 보인다. 큰 기대보다는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로 출전했다.

13조 이희영 조교사 -‘모빌브래쉬’입상 기대하고 출전
▲모빌브래쉬〈8R ⑦ 지하주〉
직전경주 선행작전이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다시 한번 입상을 기대하고 출전하며, 경주가 잘 풀리면 선전을 기대할 수 있겠다.

▲큰발〈11R ⑧ 오명섭〉
마필 상태는 직전경주에 비해서 좋아진 편이다. 상대에 따라 순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며, 최선을 다해 경주에 임하겠다.


16조 박원선 조교사 -‘두칼’ 상태 양호하고 우승 목표
▲새강국〈2R ⑦ 박수홍〉
국산 2세마로 데뷔전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경주가 잘 풀려야만 기대를 가질 수 있는 전력으로 보며, 컨디션은 좋은 편이다.

▲충성〈5R ⑪ 박수홍〉
이미 능력이 다 드러난 경주마기 때문에 입상 기대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 상태는 양호하며 최선을 다해보겠다.

▲두칼〈8R ⑨ 박수홍〉
59kg의 부담중량이 만만치는 않지만 계속 짊어졌던 부담중량이기 때문에 극복해줄 것을 기대한다. 마필 상태 양호하며 우승을 목표로 출전한 만큼, 선전을 기대해본다.

▲쿨터피〈9R ② 박수홍〉
1군에서 오랜 기간 경주를 뛰면서 한계가 많이 드러난 경주마다. 큰 기대는 어려울 것으로 보지만, 최선을 다해 도전해보겠다.


18조 박대흥 조교사 -‘기류상승’컨디션 최근 호전
▲기류상승〈1R ⑪ 김형수〉
발주 악벽으로 고생했고 이로 인해 컨디션이 많이 안좋아졌으나 최근 호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주를 위한 마필 상태는 양호하다고 보며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본다.

▲자룡〈2R ⑪ 박태종〉
데뷔전 치르는 신마다. ‘남촌의별’과 같이 훈련시켰으며 능력은 엇비슷한 것 같다. 큰 기대보다는 향후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는 성적이 기록됐으면 한다.

▲한길〈4R ③ 박태종〉
능력은 이미 모두 드러났다. 경주 편성에 따라 순위가 결정될 것으로 본다. 마필 상태는 직전 경주와 비슷하고 출전한 이상 최선을 다한다.

▲엔젤〈6R ⑤ 김형수〉
거리가 늘어나면서부터 고전하고 있다. 다시 1700m에 출전하지만 기대치에 비해 워낙 걸음이 나오지 않아 큰 기대는 할 수 없다. 거리 적응력을 두고 본다.

▲특종〈8R ⑭ 최봉주〉
능력상 한계에 도달했고 상대도 강하기 때문에 큰 성적은 기대할 수 없다. 레이스 흐름에 따라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해 본다. 마필 상태는 무난하다.


19조 곽영효 조교사 - 편한 선행 나서야 기대 가능
▲질주〈7R ⑬ 질주〉
경주 편성상 편하게 선행을 나서야만 기대를 가질 수 있는 전력으로 본다. 마필 상태 양호하며, 경주를 잘 만나야만 가능성을 점칠 수 있다.


20조 배대선 조교사 -‘에어포스원’선행 수월해야 가능성 있다
▲붉은태양〈6R ⑨ 지하주〉
항상 자기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뛰는 경주마다. 상대를 잘 만나야만 기대를 가질 수 있는 전력으로 보며, 마필 컨디션은 양호하다.

▲에어포스원〈9R ⑨ 지하주〉
마필의 습성상 앞에서 뛰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선행작전이 수월해야 가능성을 점칠 수 있다. 직전경주 우승으로 0.5kg 부담중량이 증가한 것이 다소 걸림돌이며, 최선을 다해 도전해보겠다.

▲용사위〈10R ④ 지하주〉
직전경주 4위를 차지하며 나름대로 선전을 했던 경주마다. 이번 경주는 ‘당대제일’, ‘무비동자’ 등의 강자들이 출전하기 때문에 고전을 면하기 어렵겠지만, 출전한 이상 최선을 다해 도전해보겠다.


22조 이왕언 조교사 -‘연승비상’큰 강자 없다면 해볼만 하다
▲벽소령〈4R ⑩ 윤기정〉
큰 변화는 아니지만 최근 들어 이전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약한 레이스에서 선전을 기대해 본다. 마필 상태 양호하다.

▲연승비상〈6R ③ 윤기정〉
국산2군 승군 뒤 첫 도전이다. 마필 상태 양호하고 큰 강자만 없다면 해볼만 할 것으로 판단된다. 최선을 다해 상승세를 이어나가겠다.


23조 유재길 조교사 -‘뉴포드’양호한 컨디션
▲검은매력〈4R ⑥ 오명섭〉
순발력에 비해서 지구력이 너무 부족한 것이 흠이다. 아직은 시간이 필요한 경주마로 보이며 큰 기대보다는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로 경주에 임하겠다.

▲뉴포드〈9R ⑭ 함완식〉
소속조에서 처음으로 출전하는 경주마다. 양호한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데, 경주 운이 따른다면 가능성을 점칠 수 있을 것이다.


24조 윤치운 조교사 -‘돌풍예감’마필상태는 상당히 양호
▲오버투피트〈1R ⑭ 함완식〉
첫 출전하는 신예마다. 아직 나이가 어린 탓인지 힘이 덜 찬 느낌이며, 처음으로 경주에 임하기 때문에 미지수적인 측면이 많다. 컨디션은 양호하며 경주를 지켜보겠다.

▲돌풍예감〈10R ⑦ 신대전〉
마필 상태는 상당히 양호하다. 국산 1군의 강자들이 출전해 큰 기대보다는 5위 이내에 진입할 것을 목표로 출전한다.


28조 최상식 조교사 -‘머리너즈스타’편성이점 생기면 좋은 성적 기대
▲미스로메오〈1R ② 이정표〉
직전경주 3위를 차지하며 실전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태 양호하고 최선을 다해 도전해보겠다.

▲머리너즈스타〈5R ⑤ 이정표〉
직전경주 중반에 선행을 빼앗기며 아쉬운 3위에 그쳤다.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보며, 편성상의 이점이 있다면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쉐자골디〈9R ⑦ 이정표〉
경주 편성이 너무 강하단 느낌이다. 가벼운 주로와 혼전 레이스에서 간혹 괴력을 보여주는 경주마로 큰 기대보다는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로 경주에 임하겠다.


31조 한일영 조교사 -‘엉가티라프린스’경주 적응 모습 보이면 만족
▲데이빗슨〈1R ① 임금만〉
훈련시 모습, 외모, 성격 등을 고려할 때 현재보다는 좀 더 나은 걸음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마필이나 기대치만큼 성적이 나오고 있지 않다. 아쉬움이 크지만 최선을 다한 성적이기 때문에 큰 미련은 없다.

▲엉가티라프린스〈5R ③ 임금만〉
공백기 있는 마필로 이번 경주는 실전 감각 배양 차원에서 출전했다. 큰 기대보다는 무난한 경주 적응 모습을 보이면 만족한다. 컨디션은 무난하다.


43조 윤종현 조교사 -‘플레인짐’직전 가능성 있는 발걸음
▲레이디자레스카〈1R ⑧ 이주용〉
데뷔전에서 큰 걸음을 보여주지 못한 경주마다. 크게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보지만, 출전한 이상 최선을 다해 도전해보겠다.

▲플레인짐〈1R ⑫ 김태경〉
직전경주 쫓아가는 작전으로 경주에 임했는데 비교적 가능성 있는 발걸음을 보였다. 1200m 경주에 출전하는데 선입작전을 기본으로 최선을 다해보겠다.

▲활력천〈3R ⑦ 이주용〉
선행작전이 기본인 경주마로 직전경주는 의외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다시 한번 도전해보며, 전반적인 마필의 컨디션은 양호한 편이다.


44조 장두천 조교사 -‘영산’입상 목표로 최선 다한다
▲강건힘〈6R ⑩ 이종섭〉
감량 이점을 노리고 이종섭 기수가 기승한다. 직전경주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만큼, 다시 한번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도전하겠다.

▲사인오프〈7R ⑨ 문제복〉
마필 능력상 약한 상대를 만나야만 가능성을 점칠 수 있다. 상태 양호하며 최선을 다해보겠다

▲영산〈8R ④ 오명섭〉
54.5kg의 부담중량은 적당하다고 보며, 여러번 호흡을 맞췄던 오명섭 기수가 기승한다. ‘두칼’과 ‘뜰동이’가 만만치 않은 상대마로 보는데 기본 능력이 있는 경주마인 만큼, 입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노셋〈9R ⑫ 문제복〉
3코너 이후부터 외곽으로 끌리는 습성이 있는 경주마다. 직전경주 아쉬움을 남겼기 때문에 설욕전을 기대하며, 입상을 목표로 한다.


45조 강석철 조교사 -‘금샘’상대 또는 흐름에 따라 성적 기록
▲천하성〈4R ⑧ 김택수〉
데뷔 이후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아직 힘이 덜 찬 것에서 기인한다고 보며 올해보다는 내년을 기약한다. 좀 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샤르도네댄서〈5R ⑦ 김택수〉
선행 작전이 구사된다면 좀 더 기대해 볼 수 있는 마필이다. 그러나 전력상 현재가 최선인 만큼 상대에 따라 순위가 결정될 것으로 본다. 마필 상태는 최근과 비교할 때 큰 변화 없다.

▲수리치〈7R ⑥ 박태종〉
매경주 순위권에 그치는 아쉬움이 있으나 최선을 다한 결과이기 때문에 큰 미련은 없다. 이번 경주도 최근에 비해 크게 다를 바 없으며 상대에 따라 순위가 결정될 것으로 본다.

▲금샘〈9R ⑤ 김옥성〉
최근 들어 예전보다는 좀 더 기대해 볼 수 있는 걸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능력 한계에 도달한 만큼 상대에 따라 혹은 레이스 흐름에 따라 성적이 기록될 것이다. 마필 컨디션은 양호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본다.


48조 김대근 조교사 - 직전경주 비슷한 컨디션 유지
▲큰북〈6R ⑪ 정평수〉
능력상 한계에 도달했으나 직전경주 입상을 고려할 때 개인적으로도 장담할 수 없는 마필이다. 직전경주와 비슷한 컨디션 유지하고 있으며 결과를 두고본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