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조 박진호 조교사 - 스타트 보강이 절실한 과제
▲노칫챗〈2R ③ 양희진〉
집중적인 발주 연습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좀처럼 나아지질 않는다. 스타트 보강이 절실한 과제라고 생각하며, 마필 상태나 컨디션은 평소와 비슷하다.


12조 서범석 조교사 -‘플레이쿨’적응력 생기면 나아질 것
▲플레이쿨〈1R ⑬ 천창기〉
기본 능력은 있는 경주마이나 경주 적응력 부족으로 실전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모래가 튀는 것을 싫어하며, 상대마와의 경합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컨디션은 평소와 비슷한 편이며, 경주 적응력이 생긴다면 앞으로 좀 뛰어줄 것으로 본다.

▲부평사랑〈3R ⑩ 천창기〉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힘이 덜찼다. 앞으로 3-4 개월 정도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며, 현재 컨디션은 양호한 편이다.

▲랜드퀸〈4R ③ 천창기〉
국산 3세마로 힘이 덜찼기 때문에 좀 더 시간이 필요한 경주마다. 현재 컨디션은 무난한 편이다.


13조 이희영 조교사 -‘풀그림’늘어난 부담중량이 문제
▲풀그림〈10R ⑭ 오명섭〉
재기 이후 3연승을 기록해 만족하고 있다. 현 상태라면 올해도 무난히 뛰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늘어난 부담중량이 문제다. 출전한 이상 최선을 다 하겠다.

▲큰발〈11R ① 김경진〉
추입력은 있으나 스타트가 안좋아 큰 성적을 기대하긴 어렵다. 마필 상태 양호하고 레이스 운이 따라 순위권 성적을 기록하면 만족한다.


16조 박원선 조교사 -‘론이글’기본 능력 있어 보인다
▲론이글〈2R ⑩ 박수홍〉
데뷔전 치르는 신마다. 관리시 모습을 봤을 때 기본 능력은 있어 보인다. 양호한 컨디션 유지하고 있으며 가능성을 갖고 지켜본다.

▲한눈에〈3R ⑨ 박수홍〉
아직 신마라 할 수 있으며 힘 도 덜 찼다. 경주로 감각이 쌓이면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한다. 마필 상태는 양호하다.

▲커런시캐쉬〈6R ⑧ 박수홍〉
고질적으로 구절 부위가 좋지 않으나 서서히 나아지고 있다. 컨디션 양호하고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본다.


18조 박대흥 조교사 -‘기류상승’회복 기미 보이길 기대
▲기류상승〈2R ① 김형수〉
생각만큼 컨디션 회복이 되지 않고 있다. 아쉬운 감이 있는 상태에서 출전하게 됐는데 실전을 통해 회복 기미를 보였으면 한다.

▲용의아들〈4R ⑥ 오경환〉
신마기 때문에 페이스가 잘 끌어 올려지지 않으나 직전 경주에 비해서는 많이 나아졌다. 컨디션 양호하며 최선을 다해 도전한다.


19조 곽영효 조교사 -‘거예’순위권이면 만족
▲거예〈8R ④ 박윤규〉
능력상 최고점에 도달했다. 컨디션도 최근에 비해 큰 변화 없으며 순위권 성적을 기록해 준다면 만족한다.

▲늘선착〈8R ⑪ 천창기〉
체격이 왜소해 장거리에서는 한계를 느끼고 있다. 능력상 벅찬 감이 있으나 출전한 만큼 최선을 다해 순위권 성적이라도 기록해 보겠다.


20조 배대선 조교사 - 우승 위해 최선 다한다
▲국선장군〈11R ⑬ 지하주〉
직전 특별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선전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1400m는 첫 출전이지만 1200m를 무난히 극복한 것으로 보아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며,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4조 윤치운 조교사 - 편성 약해야 순위권 가능
▲슬러거〈5R ⑭ 신대전〉
실전에서 발주기에 들어가지 않으려는 악벽이 있다보니, 훈련도 많아지고 그 과정에서 체중도 예전에 비해서 많이 감소했다. 상태는 직전경주와 비슷한 편인데, 경주 편성이 약해야만 순위권 진입이 가능할 것이다.


26조 안해양 조교사 -‘레지서르’순발력이 최대 장점
▲레지서르〈2R ④ 배휴준〉
스타트가 많이 보강됐다. 현재로는 순발력이 최대 장점이라 할 수 있으며 무난한 선행 작전이 구사된다면 가능성 있게 지켜볼 수 있다.

▲선제동자〈3R ⑫ 배휴준〉
아직 실전감각이 많이 배양돼야할 마필이다. 흙 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경주중 다른 마필 뒤에 따라가면 발걸음이 덜 나오고 있다.


28조 최상식 조교사 -‘쉐자골디’감량이점 살린다
▲황비〈8R ⑬ 김동균〉
현재 컨디션은 양호한 편이다. 순위권 진입도 쉽지 않겠지만, 최선을 다해 도전해보겠다.

▲쉐자골디〈10R ⑧ 임대규〉
1군 강자들과 경주를 치른다. 사실상 큰 기대는 어렵지만, 감량 이점을 최대한 살려 순위권 진입에 도전하겠다.


31조 한일영 조교사 -‘스타로나’훈련 잘 소화했다
▲얼씨구〈6R ⑬ 임금만〉
능력 정체에 있으나 컨디션 양호한 만큼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본다. 순위권 성적을 기록하면 만족이다.

▲스타로나〈9R ⑤ 김동철〉
강자들을 상대로 꾸준히 뛰어주고 있다. 이번 경주를 위한 훈련도 나름대로 잘 소화해 냈다고 보고 있으며 출전한 만큼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본다.

▲더치스오브데이턴〈10R ⑪ 장세한〉
매경주 강자들을 상대해 왔고, 이번 경주도 만만치 않은 것 같다. 컨디션은 최근에 비해 크게 달라진 점 없으며 출전한 이상 최선을 다한다.


39조 최혜식 조교사 - 부담중량 극복이 관건
▲배리씰〈10R ① 김동균〉
‘비산’, ‘풀그림’과 같은 경주를 펼치는데, 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직전경주 짊어졌던 58kg의 부담중량이 다소 벅차다는 느낌인데, 이것을 얼마나 극복해주느냐가 관건이 되겠다. 현재 컨디션은 양호하다.


44조 장두천 조교사 -‘비산’우승 목표로 출전
▲무한정〈4R ⑨ 강태현〉
데뷔 이후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이번 경주를 위한 컨디션은 양호하다.

▲비산〈10R ⑥ 강태현〉
컨디션 양호하고 우승을 목표로 출전한다. 부담중량이 58kg으로 다소 무거운 감이 있으나 상대가 해볼만 하므로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본다.


50조 강승영 조교사 - 지세 좋지 않아 걸음 나오지 않는다
▲단독강화〈11R ⑦ 원정일〉
평소 마필 성깔을 고려할 때는 좀 더 뛰어줄 것 같은데 외형상 지세가 좋지 않아 걸음이 나오지 않고 있다. 아쉬움이 있는 가운데 경주를 지켜본다.



작 성 자 : 취재팀 margo@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