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 최영주 조교사 -‘천우이천’힘 모자라나 컨디션 양호
▲센텀시티〈2R ⑫ 이정선〉
데뷔전에서는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2번째 경주를 맞아 컨디션 양호하고 한번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천우이천〈4R ③ 배휴준〉
1200m 경주에 출전한다. 아직은 힘이 모자란 듯 하나 컨디션 양호하고 출전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15조 홍순철 조교사 - 초반 자리싸움이 관건
▲보람이〈9R ⑤ 방춘식〉
컨디션 양호하고 적정 부담중량인 만큼 최선을 다해 도전하겠다. 일단 초반 자리싸움이 관건이라 보고 있으며 이것만 잘해준다면 끝까지 지켜볼 만 하다.


17조 김점오 조교사 -‘카데코’거리 늘어나 변수
▲카데코〈5R ⑬ 김동균〉
4군으로 승군해서 첫 번째 경주를 치른다. 일단은 지구력 보강을 위해서 강훈련을 마쳤으며, 현재 컨디션도 좋은 것으로 본다. 호흡기가 나빠 호흡 소리가 거칠기 때문에 거리가 200m 늘어났다는 것이 다소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며, 상승세의 마필인 만큼 전력질주로 입상에 도전해보겠다.

▲문중연〈6R ① 원정일〉
최근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소속조의 ‘무적함대’와 동반 출전하는데, 큰 기대는 어렵다고 판단된다.

▲무적함대〈6R ⑫ 박태종〉
선행 작전의 성공 여부에 따라서 경주 성적의 변화가 심한 경주마다. 이번에도 선행을 편하게 받아야만 가능성을 점칠 수 있으며, 현재 마필의 상태는 좋은 편이다.

▲운수대통〈9R ⑥ 원정일〉
추입으로도 최근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경주마로 이번 경주를 앞두고 마필의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상대가 강하기 때문에 큰 성적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최선을 다해 도전해보겠다.

▲주연〈9R ⑬ 김동균〉
비록 입상권 진입은 마필의 전력상 무리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마필 상태 양호하다.


18조 박대흥 조교사 -‘칠보산’기본 능력 있어 성적 기대
▲청운봉〈1R ⑬ 김형수〉
항상 아쉬움만 남기고 있는 경주마다. 특히 스타트가 나쁘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번에도 스타트에서 손해를 보지 않아야만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겠다.

▲칠보산〈4R ⑦ 김형수〉
마필 상태 양호하고 기본 능력이 있는 경주마인 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해본다. 큰 강자만 없다면 입상권에 도전하겠다.

▲수미산〈3R ⑦ 김형수〉
순발력에 비해서 지구력이 부족해 번번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크게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보며, 직전경주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돌개바람〈3R ⑩ 오경환〉
기본 능력에 비추어볼 때 1000m를 1분03초대에 뛸 수 있다고 본다. 그 정도 상대를 만난다면 입상권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19조 곽영효 조교사 -‘빅토리사인’단거리 충분히 소화할 듯
▲빅토리사인〈1R ③ 박윤규〉
기본 능력 있는 마필로 평가된다. 단거리는 충분히 소화해 낼 수 있을 것이다. 거리 늘여 1200m에 출전하는데 큰 무리는 없다고 보며, 상대마가 어떨지에 따라 성적이 결정될 것이다. 컨디션 양호하다.

▲프리드메어〈6R ⑬ 박윤규〉
순발력은 좋으나 뒷심이 없어 거리가 늘어나면 다소 벅차다. 그러나 어린 마필인 만큼 힘이 차고, 거리 적응이 이뤄진다면 극복해 주리라 본다. 출전한 만큼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질주〈8R ⑪ 박윤규〉
단거리 선행마로 레이스 운이 잘 풀려야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컨디션은 양호하며 최선을 다해 도전한다.


20조 배대선 조교사 -‘찰고무’실망스런 경주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
▲찰고무〈3R ② 지하주〉
직전경주는 결승주로 막판 심하게 외곽 사행하는 바람에 실망스러운 성적을 올렸다. 이번에는 이러한 실망스런 경주가 반복되지 않길 바라며, 경주 편성이 약하다면 도전력이 있을 것으로 본다.

▲천하독존〈4R ① 한창민〉
아직까지 실전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도 기대는 어렵다고 보며, 조금씩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통일보국〈4R ⑧ 지하주〉
연습시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데, 이상하게도 실전에서는 매번 늦발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번에도 스타트가 관건이라고 보며, 스타트만 잘 이뤄진다면 도전력이 있으리라 본다.

▲푸른강산〈9R ② 정호익〉
직전경주 1군 첫 승군전에서 실격을 당하는 등 상당히 부진한 성적을 올렸다.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출전하며,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학사위〈11R ② 한창민〉
3군으로 승군해서 첫 경주를 치른다. 조금 힘겨운 승부가 예상되지만, 출전한 이상 최선을 다해 도전하겠다.

▲용천무〈11R ⑥ 방춘식〉
소속조의 ‘학사위’와 동반 출전한다. 2승을 차지한 경주마기 때문에 ‘학사위’보단 나은 성적을 올릴 것이라 기대하며, 최선을 다해 입상에 도전하겠다.


24조 윤치운 조교사 - 강한 편성 만나 어려운 승부 예상
▲라우디프라스펙트〈10R ⑧ 오명섭〉
마필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그러나 ‘더스파이커’, ‘스트라이크테러’ 등 너무 강한 편성을 만났기 때문에 사실상 어려운 승부가 예상된다.


26조 안해양 조교사 -‘풋힐’선행싸움에서 승부 날 듯
▲명진〈4R ⑥ 박태종〉
직전경주는 막판 추진력 부족으로 4위에 그쳤다. 이번에는 추진력이 좋은 박태종 기수가 기승했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입상권 진입에 도전하겠다.

▲풋힐〈8R ③ 배휴준〉
능력있는 경주마가 많이 출전했다. 선행 싸움에서 승부가 날 것이라고 생각하며, 기본 능력은 있는 경주마기 때문에 초반 싸움만 이겨준다면 입상권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마필의 상태도 양호한 편이다.


28조 최상식 조교사 -‘산삼’늘어난 거리에서 활약 기대
▲찬란한영광〈3R ③ 이정표〉
직전경주 상대가 약해 입상을 기록한 것 같다. 직전 경주와 비교해 볼 때 비슷한 컨디션 유지하고 있으며 직전경주를 계기로 조금은 나아진 만큼 좀 더 지켜본다.

▲산삼〈4R ⑤ 이정표 〉
탄력보다는 힘으로 뛰는 마필이기 때문에 늘어난 거리에서 좀 더 활약이 기대된다. 경주 감각이 쌓이며 예전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성적에 도전해 본다. 마필 상태는 양호하다.

▲머리너즈스타〈5R ② 임대규〉
직전 경주 다소 아쉬움이 있는 성적을 거뒀다. 그래서 이번 경주는 기수 변경을 시도했다. 양호한 컨디션이며 최선을 다해 도전한다.


39조 최혜식 조교사 -‘청신호’연속 우승에 도전
▲청신호〈8R ④ 김동균〉
마필 상태 최상으로 직전경주에 이어서 연속 우승에 도전해보겠다. 큰 강자만 없다면 좋은 승부가 예상된다.

▲인모션〈10R ⑤ 김동균〉
여러 가지 면에서 항상 아쉬움을 남기는 경주마다. 이번에도 상대는 강한 편이지만, 상당히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끝까지 전력승부로 도전해보겠다.


42조 김명국 조교사 -‘용두레’강자 없어 입상에 도전
▲풀백〈5R ⑪ 원정일〉
장거리에 생각보다 못 뛰어주고 있는데, 현재 장거리 적응력을 키우는 중이다. 현재 상태는 무난한 편인데, 상대가 강하기 때문에 힘겨운 승부가 예상된다.

▲용두레〈8R ⑩ 김창옥〉
마필 상태 양호하며 국산 1군 편성치고는 큰 강자가 없기 때문에 좋은 승부가 예상된다. 최선을 다해 입상에 도전하겠다.


43조 윤종현 조교사 -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철의여인〈11R ④ 오경환〉
1400m에 출전하는데 순발력에 비해서 지구력이 부족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기 때문에 직전경주보다 나은 성적을 기대해본다.


44조 장두천 조교사 -‘큰권세’가능성 모색
▲큰권세〈1R ⑫ 강태현〉
스타트가 안 좋아 긴거리에 출전하다 보니, 점핑 출전을 하게 됐다. 이번에는 5군 1200m 경주에 출전한다. 매경주 아쉬움이 있었는데 강태현 기수를 기승시켜 가능성을 모색해 본다. 마필 컨디션은 양호하다.

▲성공자〈2R ⑨ 강태현〉
데뷔전 치르는 신마다. 능력검사시 모습을 고려할 때 두드러진 마필은 아닌 것 같다. 첫 경주인 만큼 순위권 정도를 기록해주면 만족한다.


45조 강석철 조교사 -‘수리치’감량 노리고 외국산마 출전
▲스타퓨필〈6R ⑥ 김택수〉
직전경주를 뛰고 허리가 안 좋아서 출전주기가 길어졌다. 현재 허리는 다 나았으며, 컨디션도 무난한 것으로 본다. 편성이 강한 편이라 힘겨운 승부가 예상되지만, 최선을 다해 순위권에 도전해보겠다.

▲수리치〈8R ⑤ 박태종〉
마필 상태 양호한 편이다. 이번에는 감량 이점을 노리고 외국산마 경주에 출전시켰으며, 경주 편성에 따라서 순위가 결정될 것으로 본다.

▲훈장〈11R ⑩ 김택수〉
승군한 뒤 다소 성적이 부진하다. 현재 마필 상태는 양호한 편으로 상대는 강한 편이지만 최선을 다해 도전하겠다.



작 성 자 : 취재팀 margo@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