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 최영주 조교사 -‘기립환호’계속 좋은 모습 기대
▲세라미〈1R ⑬ 이정선〉
현재까지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좀 더 두고봐야 한다. 레이스 운이 따라 순위권 진입에 성공하면 만족한다.

▲선데이위너〈3R ⑪ 최봉주〉
능력검사 통과하고 데뷔전을 치른다. 컨디션 양호하고 첫 경주인 만큼 결과를 지켜본다.

▲기립환호〈11R ⑥ 최봉주〉
직전 경주 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반적인 상승세에 있다. 이번 경주를 위한 컨디션이라던가 준비는 만족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17조 김점오 조교사 -‘빅건’선행작전으로 입상 도전
▲오델리아〈2R ⑦ 박태종〉
능력검사를 1분08초7로 합격하고 첫 출전하는 신예다. 아직 나이 어린 2세마이고 첫 출전이라 능력을 평가하긴 어렵지만, 성장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뷔전인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본다.

▲구진봉〈6R ⑨ 김동균〉
질주습성을 선행에서 추입으로 바꾸면서 나름대로 적응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번 경주는 워낙 편성 강도가 강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레이스가 될 것으로 본다.

▲빅건〈7R ⑥ 원정일〉
현재 상태 양호하고, 직전경주와 마찬가지로 다시 한번 선행작전으로 입상에 도전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55kg에서 57kg으로 부담중량이 무거워졌고, 거리도 1400m에서 1700m로 늘어났기 때문에 직전경주에 비해서 힘겨운 승부가 예상된다.

▲멋진솜씨〈9R ⑪ 임대규〉
1900m에 출전하는데 거리가 길어진 만큼 좀 벅차다는 느낌이 든다. 마필의 습성에 맞게 선행이 수월해야만 그나마 나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초반 싸움이 치열한 경주를 만나면 순위권 진입도 벅찰 것이다.


18조 박대흥 조교사 -‘버저비터’가능성 가지고 도전
▲버저비터〈4R ⑦ 오경환〉
1000m 미승리마 경주에 출전한다. 큰 강자도 없을 것으로 보이고 상태도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가능성을 가지고 도전해보겠다.

▲한길〈5R ④ 김형수〉
1400m에 출전하는데 큰 능력은 없는 경주마기 때문에 입상권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본다. 경주 편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5위 이내에 진입하기 위해서 전력질주 하겠다.

▲탑촌〈10R ⑤ 오경환〉
국산 1군의 최강자 ‘새강자’, ‘자당’ 경주에 출전한다. 전력상 무리라고 판단되며, 5위 이내의 진입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19조 곽영효 조교사 -‘압승’컨디션 양호
▲미솔러지〈6R ⑬ 천창기〉
최근 경주와 비교할 때 큰 변화는 없다. 순위권 성적이면 만족한다.

▲압승〈7R ⑪ 최봉주〉
나름대로 선전해 주며 국산2군까지 승군했다. 능력상 다소 벅찬감이 있지만 최근 순위권을 기록해 줘 제몫은 한다고 본다. 이번 경주도 순위권 진입이면 만족할만한 성적이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러브바운드〈8R ④ 박윤규〉
입상을 기록하며 안정세에 있다. 그러나 주파기록이 너무 느려 크게 신뢰하지는 못한다. 이번 경주를 앞두고 능력마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들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에 따라 능력 평가가 이뤄질 것이다. 마필 컨디션은 양호하고 최선을 다해 도전한다.

▲연평해전〈11R ① 박윤규〉
아직은 거리 적응력이 다소 부족한 것 같다. 경주를 뛰면서 적응력이 길러질 것이라 보며 이번 경주를 앞두고 컨디션은 양호하다. 발전된 보여주길 기대한다.


20조 배대선 조교사 -‘햇빛마을’입상권 도전
▲태사자〈4R ① 지하주〉
경주마다 열심히 뛰고 있지만 큰 성적은 올리지 못하고 있다. 경주를 앞두고 컨디션은 좋은 편이며, 미승리마 경주인 만큼 최선을 다해 도전해본다.

▲활사위〈5R ⑬ 한창민〉
1400m에 첫 출전한다. 상태 양호한 편이며, 큰 기대보다는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로 도전하겠다.

▲용사위〈10R ⑩ 지하주〉
‘자당’, ‘새강자’라는 걸출한 능력마들과 경주를 치른다. 입상권 진입은 전력상 무리라고 보며, 5위 이내의 진입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햇빛마을〈11R ⑧ 방춘식〉
직전경주 국산 3군 첫 도전에서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적응력이 길러졌기 때문에 조금 나아졌을 것으로 보며, 입상권 진입에 도전하겠다.


24조 윤치운 조교사 -‘오버투피트’ 큰 강자 없다면 선전 기대
▲오버투피트〈1R ⑦ 오명섭〉
직전경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2위에 입상했다. 현재 마필 상태는 양호하며, 큰 강자만 없다면 선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천상지존〈10R ④ 이상두〉
‘자당’, ‘새강자’와 같은 경주에 출전했다. 벅찬 승부가 예상되지만, 최선을 다해 5위권내 진입에 도전하겠다.


26조 안해양 조교사 - 부담중량 이점 가지고 도전
▲느낌으로〈7R ⑨ 오경환〉
상대적으로 가벼운 51kg의 부담중량을 짊어졌다. 호흡이 좋은 오경환 기수가 기승하며, 가벼워진 부담중량의 이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도전해보겠다. 마필 상태는 양호하다.


28조 최상식 조교사 - 관심은 선행작전 구사 여부
▲미스로메오〈2R ⑪ 이정표〉
기복이 심해 무엇이라 설명하기 어렵다. 현재까지 모습을 볼 때 선행 작전이 구사된다면 좀 더 지켜볼 수 있는데, 이번 경주 관심사도 여기에 있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29조 강윤식 조교사 -‘자당’최선 다하는 모습 보여주겠다
▲에셈바이〈4R ⑪ 신형철〉
실전에서의 모습을 고려할 때 더 이상 기대는 힘든 마필이다. 미승리마 경주에 출전한 만큼 순위권 성적이라도 거두면 만족한다.

▲힘찬고동〈9R ⑥ 신형철〉
장거리는 다소 벅찬감이 있다. 특히 이번 경주는 능력마들이 많이 출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 순위권 정도가 최선의 성적이라 본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자당〈10R ⑫ 신형철〉
출전주기도 됐고, 부담중량이 60kg으로 제한되는 별정경주가 있어 출전을 계획했다. 현재 마필 상태는 양호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면 큰 부상은 아니나 능력검사시 신형철 기수가 낙마해 어깨 부위를 다쳤는데, 당일 컨디션이 어떨지 조금은 신경 쓰인다.


39조 최혜식 조교사 -‘레이디멀로니’상대 약하면 해볼만한 전력
▲레이디멀로니〈1R ⑥ 김동균〉
매번 경주에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이번 경주를 앞두고도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데, 상대가 약하다면 해볼만한 전력이라고 본다.

▲홍북성〈9R ⑫ 김동균〉
매번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경주마로 장거리가 조금 벅차다는 느낌이다. 순위권 진입을 기본으로 최선을 다해 도전해보겠다.

▲나이스보이〈8R ③ 김동균〉
전력상 한계를 노출한 경주마지만 막판 한발이 있기 때문에 무시 못할 복병이라고 본다. 최선을 다할 것이고, 기회가 오면 추입력을 발휘해보겠다.


42조 김명국 조교사 -‘해달네’마필 컨디션은 좋다
▲플레인벨벳〈6R ⑤ 원정일〉
마필 상태는 양호한 편이지만 경주 편성상 능력마가 많이 출전해 상당히 벅찬 승부가 예상된다.

▲미스트러스트풀〈8R ⑤ 원정일〉
건이 안 좋아서 휴양이 길어졌다. 현재 상태는 양호하며, 약한 편성을 만나야만 가능성을 점칠 수 있다.

▲해달네〈11R ④ 원정일〉
폐활량이 부족해서 그런지 지구력에 약점이 있다. 이번에는 1400m에 출전하는데, 순발력을 발휘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결과를 지켜본다. 마필 컨디션은 좋다.


43조 윤종현 조교사 -‘소망천’최선 다해 입상권 도전
▲플레인짐〈6R ⑦ 오경환〉
직전경주 3위를 차지하고 4군으로 승군했다. 상대가 강하기 때문에 다소 힘겨운 승부가 예상되지만, 출전한 이상 최선을 다해 도전해보겠다.

▲소망천〈7R ① 배휴준〉
훈련 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상대가 조금 강해진 편이고 부담중량도 무거워졌지만 최선을 다해 입상권에 도전해보겠다.

▲대야망〈11R ⑩ 이주용〉
마필이 가진 능력에 비해서 조금 덜 뛰어주는 편이다. 약한 레이스를 만난다면 도전력이 있을 것으로 본다.


44조 장두천 조교사 -‘영산’어리고 힘 덜차 장거리는 다소 무리
▲상위급〈1R ⑭ 강태현〉
도입 당시 ‘제주도상’과 비슷한 기대치를 했던 마필이다. 지난주 ‘제주도상’이 입상하며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는데 당시 기승했던 강태현 기수를 ‘상위급’에 기승시켜 마필 능력을 평가해 본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영산〈9R ⑩ 강태현〉
아직 어리고 힘이 덜 차 장거리는 다소 역부족인 듯 하다. 그리고 2군인만큼 매경주 상대가 강해 선행 작전도 여의치 않다. 거리 적응에 주력하며 최근보다는 나아진 모습을 기대한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45조 강석철 조교사 - 길어진 거리가 다소 부담
▲애지허트〈9R ⑧ 김택수〉
어깨가 약간 좋지 않기 때문에 출전 주기를 길게 가져가고 있다. 컨디션은 평소와 비슷한 편으로 거리가 1800m로 길어진 것이 다소 부담스럽다.


51조 황의성 조교사 -‘으뜸왕’컨디션 좋아 입상권 도전
▲쾌청〈1R ⑫ 김동철〉
상승세의 전력을 보이고 있는 경주마다. 큰 강자가 없다면 입상권 도전이 가능하다고 보며 연속 입상권에 도전하겠다.

▲월촌〈8R ⑥ 양희진〉
장거리에서 다소 고전하고 있는데, 거리 적응력이 길러지고 있기 때문에 조금씩 나아질 것이라 본다. 컨디션 양호하며 최선을 다해 도전해본다.

▲으뜸왕〈11R ⑫ 이범승〉
직전경주는 중반 오버페이스로 아쉬움을 남겼다. 현재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출전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입상권에 도전할 것이다.


작 성 자 : 취재팀 margo@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