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 최영주 조교사 -‘언페인티드스타’ 좀더 나은 모습 기대
▲선데이위너〈3R ③ 배휴준〉
능력검사를 통과하고 데뷔전을 치른다. 컨디션 양호하고 첫 경주인 만큼 결과를 지켜본다.

▲센텀시티〈3R ⑫ 이정선〉
데뷔전에서는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2번째 경주를 맞아 컨디션 양호하고 한번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언페인티드스타〈7R ⑦ 배휴준〉
직전경주 다소 아쉬움이 있는 상태에서 경주를 마쳤다. 이번 경주 다시 배휴준 기수가 기승해 도전한다. 호흡을 맞춰 본 만큼 좀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갈색폭격기〈9R ⑪ 이정선〉
편성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다. 무난한 선행 작전이 구사된다면 보유한 능력의 이상을 발휘하기도 한다. 결국 스타트가 관건이다.


13조 이희영 조교사 -‘풀그림’직전경주와 컨디션 비슷
▲페닌슐라스트라익〈7R ⑥ 오명섭〉
최근 경주와 비교해 볼 때 큰 차이는 없다. 꾸준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상대에 따라 순위가 결정될 것이다.

▲풀그림〈10R ⑭ 오명섭〉
58kg의 부담중량이 다소 마음에 걸리나 별정 경주에 출전한다고 할지라도 이 부담중량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직전 경주와 비교할 때 컨디션은 비슷하며 최선을 다해 도전한다.


19조 곽영효 조교사 -‘거예’ 순위권 진입이면 만족
▲프리드메어〈6R ⑫ 박윤규〉
순발력은 좋으나 뒷심이 없어 1400m는 아직 무리인 것 같다. 그러나 어린 마필인 만큼 힘이 차고, 거리 적응이 이뤄진다면 극복해 주리라 본다. 거리 적응력에 주안점을 둔다.

▲늘선착〈8R ⑥ 천창기〉
체격이 왜소해 긴거리에서는 한계를 느끼고 있다. ‘거예’와 같은 경주에 출전하는데 2두 중 한 두만 순위권에 진입해도 만족할 성적이다.

▲거예〈8R ⑬ 박윤규〉
거리가 늘어난 이후 이렇다할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혈통상 중, 장거리는 벅찬 듯 싶다. 그래도 출전하는 경주마다 최선을 다해 순위권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이번 경주도 순위권 진입에 성공하면 만족한다.


20조 배대선 조교사 -‘국선장군’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한다
▲통일보국〈4R ③ 지하주〉
기본능력은 있는 경주마지만, 처음으로 3세 이상마하고 경주를 치러 아무래도 상대는 강해질 것이라 생각된다. 스타트가 늦는다는 단점이 있는 경주마로 스타트만 잘해준다면, 해볼만한 레이스가 될 것으로 본다.

▲학사위〈5R ⑩ 한창민〉
직전경주 승리로 3군으로 승군했다. 아무래도 4군 경주에 비해서는 힘겨운 승부가 예상되며, 순위권내 진입도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컨디션은 좋은 편으로 최선을 다해 도전해보겠다.

▲국선장군〈11R ⑥ 지하주〉
직전 특별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선전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1400m는 첫 출전이지만 1200m를 무난히 극복한 것으로 보아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며,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9조 강윤식 조교사 -‘기운찬’순위권 진입 여부가 관심사
▲청사진〈5R ⑭ 임대규〉
최근 들어 능력의 한계를 나타내고 있다. 제 페이스를 유지하며 순위권 진입에 성공한다면 일단 만족한다. 마필 상태는 크게 변화된 점 없다.

▲리이코〈6R ⑨ 오명섭〉
레이스에 따라 기복을 보여 크게 신뢰할 수 없는 마필이다. 아직 4군임을 감안할 때 중위권 정도에서는 뛰어 줄 것으로는 보고 있는데 성적이 신통치 않다. 이번 경주를 앞두고 양호한 컨디션을 보이는 만큼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본다.

▲기운찬〈9R ② 신형철〉
2군 승군 뒤 한계를 느끼고 있다. 기대치가 있었으나 성적이 안나오는 만큼 현실적으로 순위권 진입 여부가 관심사다. 순위권에 진입한다면 나름대로 만족한다.


31조 한일영 조교사 -‘더치스오브데이턴’상태 양호하고 적임기수 기승
▲얼씨구〈6R ⑩ 임금만〉
큰 능력은 없는 경주마기 때문에 힘겨운 승부가 예상된다. 현재 상태는 양호하고 최선을 다해 순위권 진입을 노려보겠다.

▲더치스오브데이턴〈10R ① 장세한〉
마필 상태 양호하고 적임 기수인 장세한 기수가 기승한다. 상대가 만만치 않아 보이지만, 주특기인 추입력을 최대한 발휘해 도전하겠다.


34조 신우철 조교사 -‘천하일격’최근 상승세나 직전경주가 최고
▲통일염원〈4R ⑬ 이종섭〉
직전경주 순위권을 기록했으나 상대가 약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전반적으로 최근 경주와 비교해 볼 때 큰 변화 없으며 이번 경주도 순위권 진입에 성공하면 일단 만족한다.

▲천하일격〈6R ⑤ 강경식〉
최근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으나 직전경주 4위가 현재로서는 최고의 능력 발휘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컨디션 양호하고 상대에 따라 순위가 결정될 것이다.


39조 최혜식 조교사 -‘배리씰’ 최고의 마필 상태
▲레이디멀로니〈1R ⑧ 김동균〉
마필 상태는 상당히 좋다. 상대가 관건이겠지만 최선을 다해 도전할 것이고, 순위권내 진입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본다.

▲배리씰〈10R ⑪ 김동균〉
현재 최고의 마필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번 경주에서 58kg의 부담중량이 조금 벅차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워낙 컨디션이 좋기 때문에 웬만하면 입상해주리라 기대한다.


41조 이종구 조교사 -‘부움’실전감각 쌓이며 제능력 나온다
▲럭키원〈1R ① 장세한〉
3전째 맞이한 신마다. 아직 힘이 덜 찼고 경주 적응이 길러지지 않은 만큼 좀 더 두고봐야 한다. 직전 경주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움〈2R ③ 장세한〉
실전 감각이 쌓이며 제 능력이 나오고 있다. 컨디션도 좋기 때문에 큰 강자만 없다면 우승을 차지 할 수 있으리라 본다. 최선을 다하겠다.

▲총독〈3R ⑦ 양희진〉
아직 힘이 덜 찼기 때문에 무엇이라 언급할 수 없다. 경주를 치르면서 나아지길 기대해 본다.

▲달리즈니스〈6R ④ 양희진〉
기본 능력은 있는 마필이기 때문에 상대만 괜찮다면 성적에 도전해 볼 수 있다. 마필 컨디션 양호하고 최선을 다한다.

▲대치〈9R ⑩ 양희진〉
능력상 2군이 한계나 약한 편성에서는 순위권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출전한 만큼 최선을 다한다.


43조 윤종현 조교사 -‘레이디라카스’경주 경험 더 필요한 마필
▲레이디라카스〈1R ⑪ 오경환〉
아직까지는 경주 경험이 더 필요한 마필이다. 마필 상태는 보통이며, 순위권내 진입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감동천〈2R ⑫ 오경환〉
능력미달로 다시 능력검사를 받고 출전한다. 아직은 시간이 필요한 경주마로 큰 기대보다는 경주 능력을 보강한다는 측면에 만족한다.


44조 장두천 조교사 -‘비산’우승 목표로 출전
▲상위급〈1R ⑫ 강태현〉
번번이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주도 큰 기대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 상태 양호하며, 약자를 만난다면 5위 이내의 성적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본다.

▲비산〈10R ③ 강태현〉
우승을 목표로 출전했다. 상대도 약한 편은 아니고 부담중량도 무거운 편이지만, 기본 능력이 좋은 경주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내줄 것으로 기대한다.


45조 강석철 조교사 -‘애지허트’준비 잘됐으나 상대가 관건
▲바이올렛아이즈〈2R ⑨ 김택수〉
기본 순발력은 있으나 한계를 드러냈기 때문에 큰 기대는 못하는 상황이다. 약한 레이스를 만나 선전해 주길 바란다. 마필 상태는 양호하다.

▲스타퓨필〈6R ⑦ 김택수〉
직전 경주 2위를 차지하기는 했으나 힘겨웠다. 그래서 이번 경주를 앞두고 충분한 휴식을 취했는데 결과가 어떨지 미지수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애지허트〈9R ④ 김택수〉
직전 1800m 첫 도전에 4위를 기록했다. 입상엔 실패했으나 어느 정도 가능성은 보여줬다고 판단된다. 이번 경주 다시 1800m에 출전하는데 컨디션이라던가 준비는 잘 됐다고 보며 최선을 다해 도전한다. 상대가 관건일 것으로 본다.


49조 지용철 조교사 -‘아스트라시아’기대치 있는 신마
▲아스트라시아〈6R ⑭ 김동철〉
기대치 있는 신마로 3연승 도전에 나선다. 거리 늘여 1400m에 출전하는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개인적으로도 궁금하다. 잘 극복해 줬으면 한다. 마필 상태는 양호하다.

▲기쁜누리〈8R ③ 고성이〉
능력이 드러난 상태에서도 최선을 다해 뛰어주고 있는 마필이다. 레이스 운이 따라 순위권 진입에 성공하면 만족한다.



작 성 자 : 취재팀 margo@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