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조 김춘근 조교사 -‘와이피피레드’상대가 승패 관건
▲와이피피레드〈1R ⑤ 김옥성〉
직전경주 다소 컨디션이 나아지며 3위라는 성적을 거뒀다. 이번에도 직전경주 정도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데, 어떤 상대를 만나느냐가 승패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본다.

▲사일런트어치버〈8R ⑤ 김옥성〉
마필 컨디션은 양호한 편이지만, 걸음은 이미 다 드러난 경주마다. 상대가 아주 약해야만 순위권을 바라볼 수 있겠다. 어쨌든 출전한 이상, 강공은 필연이다.


12조 서범석 조교사 -‘돌풍이천’마필상태 무척 양호
▲정상회담〈3R ⑥ 천창기〉
실전에서 다소 기복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도 무난한 컨디션으로 경주에 출전하는데, 상대가 좀 약해야만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본다.

▲돌풍이천〈4R ⑥ 천창기〉
직전경주 3위를 차지하는데 그쳐 아쉬움이 많다. 전열을 가다듬고 출전하며, 마필 상태도 무척 양호한 편이다. 최선을 다해 입상권에 도전해보겠다.

▲플레이쿨〈6R ⑧ 천창기〉
4군으로 승군해서 첫 경주를 치른다. 상태는 양호한 편인데, 승군전인 만큼 상대가 좀 강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무튼 최선을 다해 순위권에 도전하겠다.


15조 홍순철 조교사 - 상대 강해 부담 없이 경주 임한다
▲황금나팔〈5R ⑧ 양희진〉
직전경주 3위의 성적으로 승군한 마필이다. 직전보다 상대 강한 4군에서의 경주이니 만큼, 부담 없이 경주에 임하겠다.


18조 박대흥 조교사 -‘한길’상승세 있어 입상권 목표로 최선
▲골세레모니〈3R ③ 김형수〉
기대치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좀 더 두고봐야 하는 마필이다. 실전을 통해 약점을 보완하고 걸음을 늘려보겠다. 이번 경주를 위한 컨디션은 양호하다.

▲한길〈7R ④ 김형수〉
국산 2군으로 승군 했고, 부담중량도 56kg이라 여건상 좋지는 않다. 그러나 마필이 상승세에 있는 만큼 입상권을 목표로 최선을 다한다. 레이스에 따라 다양한 작전 구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종〈8R ③ 김동철〉
마필 컨디션은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으나 능력상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에 순위권 정도면 최선을 다한 성적이라고 본다. 최선을 다해 레이스에 임한다.


19조 곽영효 조교사 -‘굿바이브레이션즈’컨디션 회복 기미
▲거예〈7R ③ 천창기〉
최근 들어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경주 컨디션은 직전 경주와 비슷하다. 기본적으로 편성에 따라 순위가 결정될 것이지만 상승세에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본다.

▲굿바이브레이션즈〈8R ③ 천창기〉
직전 경주 우승을 차지하는 등 컨디션 회복 기미가 보인다. 이번 경주를 앞두고 양호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다만 부담중량이 57kg으로 출전마중 가장 높다.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순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질주〈9R ⑦ 최봉주〉
3군 승군 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능력상 한계에 도달했으며 순발력이 통하는 편성에서 순위권 정도를 내다본다. 마필 컨디션은 이상 없다.


20조 배대선 조교사 - 상대 강해졌지만 우승권 도전
▲통일보국〈10R ④ 지하주〉
국산3군 승군 뒤 첫 출전이기 때문에 상대가 그만큼 강해질 것이다. 그러나 마필 컨디션 양호하고 기량 발전세에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우승권에 도전한다.


22조 이왕언 조교사 - 하위권 레이스에선 순발력 기대
▲진송원〈7R ① 이주용〉
큰 능력은 아니나 국산2군 하위권 레이스에서는 순발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마필 상태 양호하고 출전한 이상 최선을 다해 경주에 임한다.


29조 강윤식 조교사 -‘너잘떠’ 실전 부진해 순위권이면 만족
▲너잘떠〈1R ② 우창구〉
도입 당시 어느 정도 기대했던 마필인데 실전에서 너무 부진하고 있다. 최근 모습을 고려할 때 순위권 진입 정도면 만족한다. 컨디션은 큰 문제없다.

▲에셈바이〈1R ⑩ 신형철〉
데뷔 초보다는 나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그러나 능력상 한계에 도달한 만큼 순위권이면 최선을 다한 성적이라 본다.

▲진주성〈8R ⑧ 박명진〉
최근 순위권에 들며 기대 이상 선전해 주고 있다. 마필 특성을 알고 기수들이 잘 제어해 준 결과라 본다. 이번 경주 역시 그 정도를 기대해 본다.


30조 정지은 조교사 - 무난한 컨디션 보이는 마필
▲구베른스카야〈1R ① 김명근〉
무난한 마필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기본 능력상 5위 이내에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선을 다해본다.


42조 김명국 조교사 - 상대 약해지면 성적 나아질듯
▲무림〈1R ⑫ 김재섭〉
직전경주와 비교해서 별다른 변화는 없다. 상대가 약해진다면 조금 더 나아진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마필 컨디션은 양호한 편이다.



작 성 자 : 취재팀 margo@krj.co.kr